그리스 정교회 수장인 바르톨로뮤 이스탄불 총대주교가 교황 즉위 미사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바티칸측이 18일(현지시각) 밝혔다. 정교회 수장이 로마 교회 수장인 교황 취임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1054년 동서 교회 대분열(the Great Schism) 후 처음이다. 당시 기독교는 교황의 무오류설 및 실질 수장권 인정 등에 대한 이견 때문에 동방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으로 갈라졌다.Mar 19, 2013 09:43 AM PDT
한반도 평화와 동성혼 입법저지를 위한 기도회 및 설명회가 남가주 교계 및 각 단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18일(월) 오전 7시 30분 J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최근 한국 국회에서 동성애 등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안이 발의돼, 시민단체와 종교계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법안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지난 몇 차례의 입법 시도와 마찬가지로 성별과 장애, 나이와 언어 등 보편적인 차별금지 대상에 임신 또는 출산, 종교나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성적 지향, 성 정체성 등을 슬쩍 끼어 넣은 것이다. 이 법안들이 통과되면 동성애·동성혼 반대 설교나 강의에 자유롭지 못하고, 다른 종교를 비판하거나 정치적 비판에 대해서 제재가 가해진다.Mar 19, 2013 09:40 AM PDT
전세계가 열광한 스테디셀러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저자 고든 맥도날드가 미국에서 목회 사역을 시작했던 1960년대 초반은 한국교회의 지금과 비슷했던 것 같다. “당시 많은 이들의 눈에 교회는 바닥을 치고 있었다. ‘시대 부합(relevance)’이라는 단어가 유행했는데, 교회와 설교자들이 다 시대에 부합하지 못하고 더러는 매우 뒤처져 있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그 결과 신학교 동창생들의 상당수가 선교지로, 선교단체로, 교목으로, 상담이라 불리는 새로운 분야로 진출했다. 우리 중 일부만이 실제로 목회 사역에 미래가 있다고 믿었다.”Mar 19, 2013 09:37 AM PDT
히든 참피언들의 장점은 고객들과의 친밀감이다.(235.pp) 고객과의 친밀감이 88.7%, 고객들이 보는 이미지가 84.1% 였다. 이 장점은 대기업보다 약 5배가 높은 수치이다.(225.pp) 물론 히든 참피온들은 전문적인 마케팅 능력은 낮아 36.4%에 불과하다. 엄청나게 광고하는 대기업과 비교할 수 없다. 그러나 히든 참피온들은 고객 친밀도를 통해 사업을 한다. 말단 직원들 뿐 아니라 최고 경영자들 까지도 고객 접촉을 시도하기에 바쁘다. 중 소 기업들은 최고 경영자들이 하는 고객 접촉 비율이 약 76.6%나 된다.(238.pp) 고객 4명 중 3명은 직접 면담하고 만난다는 말이다. 얼마나 높은가? 물론 고객들이 보는 것은 제품의 질(90.8%)이 먼저이다. 그러나 고객과의 친밀도는 중소 회사들이 살아남는 그 다음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 중소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대형 교회와 다른 것은 바Mar 19, 2013 09:37 AM PDT
힐러리 클린턴이 동성결혼 지지 입장을 공표했다. 그동안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역임하며 어떤 정치적 견해도 밝히지 않았던 그가 사임 후, 가장 먼저 밝힌 입장이 동성결혼 지지라는 점에서 미 정치권의 소위 동성결혼 쓰나미 현상을 읽을 수 있다. Mar 19, 2013 09:27 AM PDT
문제는 그가 자살한 방에서 다량의 폭발물과 총기가 발견된 점이다. 이 일로 인해 당일 학교의 수업이 취소되고 수백명의 학생이 비상대피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 학생이 왜 자살했는지....Mar 19, 2013 09:25 AM PDT
이날 월례회에서 참석자들은 소수민족의 환경이 어려운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노진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되는 RCA 연합성회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Mar 19, 2013 09:20 AM PDT
플로리다 올랜도에 위치한 올랜도제일장로교회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교회는 청빙 공고를 통해 "아름다운 도시 플로리다 올랜도에 위치한 올랜도제일장로교회 (http://orlandofirst.org)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신앙의 공동체입니다. 선교와 전도의 꿈을 품고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며 지역사회와 2세 목회에 헌신하실 목사님을 모십니다"라고 전했다Mar 19, 2013 09:14 A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도형 목사) 주최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31일 오전 6시 동부와 서부 두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동부지역예배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드려지며 말씀을 쟌스크릭한인교회 최낙신 원로목사가 전한다. 서부지역예배는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에서 드려지며 말씀은 한마음장로교회 백성봉 목사가 전한다.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문의는 404-915-4717로 하면 된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는 2534 Duluth Hwy, GA 30097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약장로교회는 2100 Sandy Plains Rd, Marietta, GA 30066에 위치하고 있다. Mar 19, 2013 09:10 AM PDT
제61차 말씀으로 순전해지는 훈련이 지난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둘루스 소재 순전한장로교회(담임 이규자 목사)에서 진행됐다. '성경의 터널로 들어가자'(겔47:1~5)를 주제로 열린 이번 훈련은 여호수아와 성막말씀(창세기~신명기, 사복음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에스겔, 요한계시록, 서신서, 아가서, 교회관 특강 등 폭 넓고 깊은 강의과 상담을 제공했다.Mar 19, 2013 09:07 AM PDT
정광희 목사가 최근 뉴욕향기교회를 개척했다. 16년 동안 뉴욕지역에서 목회하며 개척교회를 부흥시키다 지난 2010년 홀연히 한국으로 떠났던 정광희 목사가 향기교회를 개척하며 뉴욕으로 복귀했다.Mar 18, 2013 08:22 PM PDT
뉴욕남성목사합창단은 18일 오전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창립총회 및 첫 준비모임을 열고 신임회장에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회장)을 선출하는 등 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뉴욕남성목사합창단은 목회자 상호간 친목을 도모, 한인사회 및 지역사회의 기독교 문화창달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합창단 지원 자격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나 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에 가입된 목회자로 정했다.Mar 18, 2013 06:08 PM PDT
현대인들은 예수님 당시 얼마나 많은 유대인들이 유월절, 칠칠절(오순절) 그리고 초막절에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갔으며, 얼마나 성대하게 절기를 지켰는지 상상하기 어렵다. 유대인들은 이 세 절기를 ‘성전으로 올라가는 절기 (shelosheth ha-Regalim)’라고 불렀다. 역사가인 요세푸스는 당시의 유월절 상황을 기록하였다: Cestius는 대제사장에게 ‘로마 황제인 네로에게 보고하기 위하여 유월절 예루살렘에서 희생 양으로 잡는 양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를 묻고 있다. 요세푸스는 유월절 희생 제물로 예루살렘에 도착한 양의 숫자를 256,500 마리라고 기록하였다. 학자들은 희생 양의 숫자에 근거하여 절기에 참여한 사람들의 수를 대략 짐작한다. 양 한 마리 당 10명이 나누어 먹었을 경우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모인 수는 대략 2백만 명이 넘는다는 계산이다. 예루살렘 인근 마을로부터 이렇게 많은 수의 양들이 유월절을 위해 준비되었다. 요세푸스는 절기를 위하여 2,700,000명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다고 기록하였다 (JW II, 14:3). 물론 학자들은 요세푸스의 기록이 과장되었다고 생각한다. Mar 18, 2013 10:16 AM EDT
뉴욕주는교회(담임 김연수 목사)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성전 입당예배 및 임직식을 17일 오후5시 열었다. 이날 임직자는 집사 이영수, 집사안수 이범수 이근수, 권사안수 박한자 박혜숙 안영주 정성희 씨 등 7명이다.Mar 18, 2013 09:59 AM EDT
애틀랜타은혜여성합창단(단장 감정희, 지휘 강임규) 시편 찬양음악회 '복 있는 사람은'이 지난 17일(주일) 오후 5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열렸다.Mar 18, 2013 09:41 AM 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