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때, 신이 되고자 했던 한 사람의 슬픈 인생을 다룬 책을 썼다. 그런데 이제 나이를 먹고 좀 더 성숙해져, 사람 행세를 하는 신의 일대기를 쓰려고 한다." 소설가이자 철학자·문명비평가인 임어당(林語堂·1895-1976)이 전작 <생활의 발견>에서 그랬듯, 20세기 전반기 최고의 전기작가로 불린 조반니 파파니(Giovanni Papini·1881-1956)도 1912년 쓴 자신의 에세이 <말과 피>를 통해 무신론자임을 공공연히 밝힌 바 있다. 특히 이 책에서 그는 예수와 사도 요한이 동성애 관계가 아니었나 하는 추측을 내놓는 등, 당대의 May 07, 2014 09:47 AM PDT
천국과 지옥의 구분은 인간의 심령 속 그리스도의 내재 유무이다. 그리스도 권세로 죽음을 이기심으로 주어진 은혜의 영생은, 믿는 자의 심령에 반드시 그리스도의 영이 내재되어 있어야 가능한 천국이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라도 외형적 믿음의 모습으로 천국 입성을 판단할 수 없다. 다만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가 내재된 사람, 즉 천국 입성을 보장받은 사람들의 물질관을 유추해 봄으May 07, 2014 09:32 AM PDT
기본이 무엇일까? 오늘날 수없이 터지는 문제를 보면서 '대한민국은 기본이 무너져 있다', '기본이 안 되어 있다'는 말을 많이 한다. 사실 그렇다. 사고는 기본이 바로 되어 있지 않아 생겨난 것이 많다. 그러면 그 기본은 무엇인가? 몇 가지를 생각해 본다.May 07, 2014 09:31 AM PDT
늘 다니던 길인데, 오늘따라 잠시 걸음을 멈추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효자열녀 정려비'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비를 바라보았습니다. 비석의 주인공은 부산 금곡동 율리부락에서 태어난 조선시대 천승호(1817-1866년) 씨입니다. 임진May 07, 2014 09:27 AM PDT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가 13일(화) 오전 11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임시총회를 갖는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회장과 부회장 사표건과 선출건이 다뤄질 예정이다.May 07, 2014 07:40 AM PDT
패혈증으로 투병 중인 김신애 사모가 지난 1~2주간 건강을 회복, 호흡기를 떼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김신애 사모의 남편 백성인 전도사에 따르면 김신애 사모는 육체적-정신적으로 약간의 후유증을 겪고 있긴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매우 안정적인 상태이다. 백 전도사는 "의식이 돌아와 가족을 잘 알아보며 아들 세인 군과도 만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신 덕분에 본인의 현재 상태를 믿음으로 잘 받아들이고 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새 삶에 대한 기대와 재활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한 상태입니다"라고 설명했다.May 07, 2014 07:37 AM PDT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의 제 9차 학술 세미나가 지난 월요일(5일) 오전 10시부터 한마음장로교회(담임 김기형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공배 목사(포사이스한인교회 담임)는 'Spiritual Preaching System(신령한 설교방식)'이라는 주제로 IAM설교의 5대 원리, 설교의 문제, 설교의 내용적 접근과 형식적 접근, 설교의 TOOL, 설교 만들기, TOOL 분석을 소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서두에 "설교의 정의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진 김공배 목사는 "설교는 성령의 사역을 통해 설교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냄으로 청중에게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자답했다.May 07, 2014 07:00 AM PDT
제목만 보면 '회심기'나 '간증집' 같지만, 읽어보면 동양인이 쓴 '종교 비평서' 같다. 22년 전 명저 <생활의 발견>을 통해 기독교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했던 저자는 65세에 이르러 쓴 이 책에서, 왜 '긴 우회로를 돌고 돌아' 다시 기독교로 돌아오게 됐는지 밝히고 있다. "나는 내 도덕성에 대한 직관적 지각과 중국인들이 잘 감지하는 '내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신호'에 이끌려 기독교회로 돌아왔다. 분명히 말해두지만 그 과정은 만만하지도 쉽지도 않았고, 내가 오랫동안 믿었던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버린 것도 아니다."May 07, 2014 07:00 AM PDT
아프리카 중심부에 자리 잡은 차드공화국. 북쪽으로는 리비아, 남쪽으로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동쪽으로는 나이지리아 카메룬, 서쪽으로는 니제르와 국경을 접한다. 바다로부터 격리되어 물가가 높고 해산물이 부족하며 북부는 사하라 사막이 자리 잡고 있어 물 부족에 시달린다.1960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했으나 1975년 독재정권이 자리 잡은 후 내전, 부족 간의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종교는 이슬람 교(53.1%)가 가장 많으며 가톨릭(20.1%), 개신교(14.2%)가 그 뒤를 잇는다.차드인들은 마실 물을 구할 수 없어 병에 어쩔 수 없이 오염수를 마신다. 동물의 오물이 뒤섞인 흙탕물이라도 마시지 않으면 목마름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 기생충, 말라리아, 콜레라 등 수인성 질병은 이곳의 일상이 됐다.May 06, 2014 06:08 PM PDT
오직 손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복음을 전하는 수기치료 의료선교사를 양성하는 세계의료선교사육성재단(대표 박승부 장로)이 6기생 의료선교사 14명을 배출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에 열린 수료예배에서 설교한 엄기환 목사는 "배운 의술로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치료하라"고 권했다. 박승부 장로는 수료자들의 이름을 호명하고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수료자 중 장기웅 장로가 박승부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 재단은 현재 7기생 수기치료 선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May 06, 2014 02:38 PM PDT
지난해 뉴저지예수사랑교회에 2대 담임으로 부임했던 고창주 목사가 4일 위임예배를 드리고 뉴저지예수사랑교회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예배는 고창주 담임목사 위임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로 드렸으며 원로 장로로는 최창래 장로가 추대됐다. 고창주 목사는 뉴저지예수사랑교회에 부임하기 전 올랜도제일장로교회 담임을 맡고 있었다. 나무랄데가 없던 좋은 성도들과 무난한 목회를 하던 중 고창주 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에 대한 이끌림으로 무난한 목회의 자리를 떠나 현재의 뉴저지예수사랑교회에 부임했다. 현재 올랜도제일장로교회는 좋은 후임 목회자가 청빙돼 시무 중에 있다. 창립 3주년을 올랜도제일장로교회는 개척 이후 빠른 성장을 체험했고 그 과정에서 아픔도 겪었다. 이에 고창주 목사는 2대 담임목사로 올랜도제일장로교회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또한 제 2의 도약을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May 06, 2014 02:10 PM PDT
사람이 겸손과 감사를 하지 않으면 하늘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때 연약한 맨 몸으로 태어났지만, 누군가 내 몸을 감싸주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누군가 만든옷을 입고 있습니다. 우리가 죽고 나면 누군가 수의로 갈아 입혀 줄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May 06, 2014 01:02 PM PDT
플로리다의 5학년 학생이 교내 자유 독서 시간에 성경 읽기를 금지당했으나 이에 끝까지 항의해 결국 학교가 두 손을 들었다. 브로워드카운티 내 파크레이크스초등학교에 다니는 지오바니 루베오 군은 4월 초 자유 독서 시간에 성경을 읽으려 했으나 교사가 이를 제지했다. 그러나 루베오 군은 교사의 제지에 이의를 제기하며 계속 성경을 읽었다. 교사가 성경책을 책상 위에 올려 놓으라고 명령했지만 그는 여전히 듣지 않았다. 교사는 학교가 지정한 커리큘럼 내에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이유를 들었다.May 06, 2014 11:40 AM PDT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총회장 황준석 목사)가 주최하고 목회부와 여선교회분과가 주관한 '2014년 권역별 동부지역 목회자부부수련회'가 지난 5일(월)부터 7일(수)까지 한비전교회(담임 이요셉 목사)에서 개최되고 있다. '회복 그리고 만남'을 주제로 한 이번 수련회에는 120여명의 동부지역 목회자 및 사모들이 참석해 재충전과 회복의 자리를 갖고 있다. 저녁집회 강사로는 총회 제1부총회장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가 나서 '수동성을 깨뜨리라',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십시오'를 제목으로 새로운 비전과 열정을 심어주고 있다.May 06, 2014 11:36 AM PDT
"이 세상에서 최초로 입양을 시작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가 없는 자들에게 아버지가 돼 주셨고, 어머니가 없는 자들에게 어머니가 돼 주셨습니다. 소중한 자녀들을 입양한 것은 분명 하나님의 큰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토요일(3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열린 제 11회 입양아 축제에서 베다니장로교회 최병호 담임 목사는 따스한 마음으로 입양가족들을 맞이했다. 한국인 어린이를 입양한 가족들을 초대해 한국 문화와 뿌리를 알림으로 입양아들의 정체성을 세워주고, 입양 가족들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고 있는 입양아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 11월 설립된 조지아입양홍보회(GA MPAK, 대표 카렌 림)와 함께 준비돼 의미를 더했다.May 06, 2014 11:1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