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장로교단이자 한국에 복음을 전해주었던 미국장로교(PCUSA)가 3년 전 동성애자의 성직 임명을 허용한 이후, 이번 221차 총회에서 성직자들의 동성결혼 주례를 허가하고 교단규례집에 명시된 결혼의 정의까지 ‘한 남성과 한 여성’(a man and a woman)의 결합에서 ‘두 사람, 전통적으로는 한 남성과 한 여성’(between two people, traditionally a man and a woman)의 결합으로 바꾸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동성애 관계를 지속하는 사람을 성직자로 임명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매년 6만 명 이상의 교인 감소를 겪었던 PCUSA에 있어서 이번 총회의 파장은 결코 적지 않다. 특히 결혼의 정의를 ‘두 사람’으로 바꾸겠다는 개정안은 기독교의 전통적 결혼 자체를 부정하는 시도이기에 이번 총회 이후 산하 교회들의 교단 탈퇴는 더욱 가속화 될 수도 있다.Aug 11, 2014 12:40 PM PDT
한국교회가 전적으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경건과 학문과 실력을 고루 갖춘 한국 및 미국의 저명한 신학교수들이 교수하며, 동시에 한국의 목회하는 교수들과 함께 선교지의 여러 신학교 신학교육을 지원하는 글로벌 유형의 새로운 선교학 중심의 최고의 신학교육기관인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총장 사무엘 랄슨 박사, 원장 김은수 목사, Global Reformed Seminary, 이하 GRS)이 오는 19일(화) 오후 5시,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다.Aug 11, 2014 12:17 PM PDT
이날 장로장립 이지락, 신동철 외 안수집사 임직, 권사 임직, 명예 권사, 권사 임명 등 총 13명이 새직분을 얻었다. 이날 이서 목사는 “새 성전이 되면서 임직이 된 것이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고 전했다. 설교를 전한 안동주 목사(예장 국제총회 총회장)는 “천사들도 감동시키는 교회를 만들어보길 기도한다”며 “새성전을 주신 것은 감사한 것이다. 멋있는 교회를 만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면을 한 김재문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는 “착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교회를 섬기고, 양심이 세속화되지 않도록 주님 앞에 무릎 꿇기를 바란다”며 “시간이 지나다보면 초심을 잃어버리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는데, 초심을 잃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다. Aug 11, 2014 12:01 PM PDT
오는 8월 15일 오전 11시 한미장로교회(이운영 목사, 929 S.Westlake Ave. Los Angeles, CA90006)에서 대한민국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주최로 광복 69주년 및 건국절 66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이 기념사업회 LA지부 회장은 김봉건 장로이며 사무총장은 최학량 목사다. 문의) 310-953-7867Aug 11, 2014 11:15 AM PDT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가 지난 1일 호남신학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호남신대 총장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미주장신대의 이상명 총장, 호남신대의 노영상 총장, 이준섭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했다. 양교는 이번 MOU로 인해 향후 5년간, 학생 및 교직원 교류 및 공동 연구, 학술정보 교환, 학술 활동 등을 하게 된다.Aug 11, 2014 11:09 AM PDT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와 남가주한인목사회 예배분과위원장 등을 지낸 강종민 목사가 8월 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그는 LA한인회 수석부회장, 남가주육군동지회 회장, 윌셔센터 코리아타운지역 주민의회 의원, 남가주호남향우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유가족으로는 아내 신디 강 사모와 딸 안젤라 강, 아들 케빈 강, 케니 강이 있다. 연락) 213-500-3137Aug 11, 2014 10:13 AM PDT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이종길목사)가 여름을 맞이해 지난 7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2박 3일간 The Westin Mission Hills Resort & Spa(팜스프링스 소재)에서 "이민 목회, 우리의 목회"라는 주제로 목회자 가족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수양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남가주교역자회는 미주성결교회 남가주 지역 3개 지방회(LA/LA동/남서부)가 연합한 조직으로 매년 여름에 목회자 가정들의 영적, 정신적, 육체적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삼고자 수양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Aug 11, 2014 09:54 AM PDT
제 69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한 기념식이 15일(금) 새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오영록 회장은 "이번 기념식은 우리 동포들의 힘만으로 세운 새로운 한인회관에서 처음으로 치르는 행사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초청의 글을 남겼다.Aug 11, 2014 08:37 AM PDT
미국 하나님의성회(AG)가 2020년까지 스페인에 100개 교회를 세우겠다는 비전을 소개하며 강한 선교의 의지를 불태웠다. AG 창립 100주년을 맞아 10일(현지시간) 열린 기념 행사에서 강연한 후안 카를로스 에스코바르 하나님의성회 스페인 총회장은 "스페인은 '개신교회의 무덤'으로 알려져 왔지만 오랜 길을 달려온 끝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스페인 선교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스페인은 인구 70.9%가 로마 가톨릭 교인이며, 복음주의 기독교 인구는 1%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코바르 목사는 "스페인과 다른 유럽 국가들이 개신교 목회자, 복음전도자, 선교사의 무덤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 죽음의 땅이 복음의 싹을 틔우는 땅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Aug 11, 2014 08:34 AM PDT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의료사역에 헌신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 선교사에게 뜻밖의 비판이 가해진 데 대해 교계가 유감을 표하고 있다. 켄트 브랜틀리(Kent Brantly) 선교사는 미국의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지갑(Samaritan's Purse)이 라이베리아에서 운영하던 의료센터에서 봉사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과 감염자 치료에 헌신해 왔다. 그러나 사역 도중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위해 최근 미국으로 귀국했다. 그는 현재 전염을 막기 위해 치료기관에 고립된 채 감염 증상들과 싸우고 있다. 그런 그에게 예상치 못한 비판이 가해졌다. 미국의 보수 논객이자 작가인 앤 콜터(Ann Coulter)는 최근 자신의 칼럼에서 '브랜틀리 박사 같은 기독교 사역자들은 제3세계에 봉사를 하러 가기에 앞서 미국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Aug 11, 2014 08:32 AM PDT
'떠다니는 UN' 선교선 로고스호프(Logos Hope) 로이드 니콜라스(Lloyd Nicholas) 단장의 사모 샬롯데 니콜라스 선교사(Charlotte)는 "60개국 4백여 명의 승무원이 공동체를 이뤄,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샬롯데 선교사는 7일 로고스호프 선상투어를 하고 있던 기자를 선실로 초대했다. 2평 남짓한 방에는 펼치면 침대가 되는 소파와 식탁, 붙박이 옷장 등 간단한 가구와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메이커와 싱크대도 있었다. 가족사진과 그림, 화분, 각종 소품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좁은 공간이지만 아늑했다. 가이드와 통역을 맡은 로고스호프 한국방문위원회 홍보담당 강민구 선교사는 "캐빈은 원래 공개 안 하는 곳"이라며 흔치 않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샬롯데 선교사는 좁은 선상에서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으냐는 질문에 "난 이 생활이 아주 좋다"고 말한 그녀는 "때로는 장소가 제한돼 힘들 때가 있다"며 "밥을 먹을 때 꼭 4백여 명과 같이 먹어야 하고, 사실 개인 공간이 없다"고 털어놨다. Aug 11, 2014 08:31 AM PDT
한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이제 풀이 죽은 것 같은 느낌이다. 말복이 지나고 입추가 지났으니, 이제 큰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 그런데 세상의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는다. 아니 더 고조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두렵다. '오늘은 또 무슨 일이 터지려나?' 예측할 수 없다. 한 번 터진 사건들은 쉽게 수습도 안 된다. 정말 세상이 뜨거워서 견디기가 힘들다. 100일을 훌쩍 넘긴 세월호 참사 후유증은 여전히 남아 있다. 생존자 수색 작업에 열기가 오르더니 세월호 특별법 문제로 시끄럽다. 세월호 참사로 불거진 유병언과 구원파 난동은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였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한 편의 드라마는 유병언의 죽음으로 막을 내리는가 싶지만, 좀처럼 마무리되지 않는다. Aug 11, 2014 08:21 AM PDT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투하와 뒤이은 일제의 '무조건 항복'으로 촉발된 한반도에서의 일제 통치 종결은 통상적으로 한민족에게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왔다. 그 감격을 만끽하였던 짧은 시간 후, 해방된 우리 민족은 '건국'이라는 보다 시급한 과제를 안게 되었다. 당면 과제 앞에서 전대미문의 절박한 각양의 논의가 우후죽순처럼 제기되는 '해방정국'의 소용돌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해방 이후 건국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던 당시의 한민족에게, 해방은 '선물'인 동시에 커다란 '짐'이기도 했다. 다양한 세력과 분파들은 나름대로 자신들이 처한 입지와 그간의 일제에 맞서 투쟁하였던 전력들에 기반한 다양한 방책들을 제기했다. Aug 11, 2014 08:20 AM PDT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주 당국이 미국 내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ice of America, VOA)가 10일(현지시각) 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보건복지부는 이날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환자들과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격리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아프리카에서 의료 사역을 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두 명의 선교사가 본국으로 송환된 지 3주 만에 나왔다. 미국으로 송환된 두 사람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에모리대학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각각 미국 선교단체인 SIM(Service In Mission, SIM USA)과 구호단체인 사마리아인의지갑(Samaritan's Purse)에 소속된 두 선교사는, 라이베리아에 한 병원에서 에볼라 감염 환자들을 돌보는 사역을 해 왔다. Aug 11, 2014 08:17 AM PDT
"남편들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는 생명을 내어주시기까지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마치 아름답고 깨끗한 신부처럼 교회를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들은 이와 같이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자기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이 아내를 사랑하기 바랍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곧 자신을 사랑하는 자입니다(엡 5:25-28 / Husbands, go all out in your love for your wives, exactly as Christ did for the church-a love marked by giving, not getting. Christ's love makes the church whole. They're really doing themselves a favor-since they're already "one" in marriage)." Aug 11, 2014 08:1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