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지난해 12월 19일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에서 기독교 인구는 2005년 844만 6천여 명에 비해 123만여 명이 늘어난 967만 6천여 명이었다.Aug 17, 2017 10:08 PM PDT
북한에 2년 이상 억류됐다가 석방된 임현수 목사가 지난 13일 자신이 섬기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석방 후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Aug 17, 2017 10:04 PM PDT
삼척큰빛교회 김성태 목사는 6년 전 단 2명의 성도에서 1,500명으로 부흥시킨 한국교회의 차세대 목회자다. 단 한 명의 영혼을 사랑하며 시작한 자신의 목회경험과 전도, 양육이야기를 담아 펴낸 책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물맷돌)는 왜 한 영혼이 중요한가를 알려준다. Aug 17, 2017 09:51 PM PDT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2016년 국제종교자유 보고서 '를 발표하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종교 박해를 규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Aug 17, 2017 09:45 PM PDT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활약 중인 배우 남보라가 16일 성경구절을 공유했다.Aug 17, 2017 09:43 PM PDT
16세기 종교개혁의 근간인 이신칭의(以信稱義)는, 태동 후 약 100년 어간을 풍미한 후 17세기 말에 이르러-대개 모든 개혁운동이 그랬듯이-처음 성령의 역동성 상실과 매너리즘으로 인한 화석화로 인해, 필립 슈페너(Philip Jacop Spener, 1633-1705)로 대변되는 독일의 경건주의와 18세기 슐라이어마허로 대변되는 신비주의(Schleiermacher, 1768-1834) 운동을 촉발시켰습니다. 오늘 종교다원주의, 칭의유보론 같은 이신칭의에 대한 도전장 역시 이신칭의의 화석화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입니다.Aug 17, 2017 09:41 PM PDT
지난 16일은 로큰롤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한지 40번째 되는 기념일이었다. 그는 당시 그가 살았던 시대를 정의하는 대표적인 스타였으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사랑 받고 있다. 그러나 엘비스 프레슬리가 기독교인이었다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Aug 17, 2017 11:13 AM PDT
"결혼 날짜가 이미 정해져 있다면 크리스천들은 동거할 수 있고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그같은 질문은 육체적이고 세속적인 실용주의적 사고"라면서 "이렇게 가르치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Aug 17, 2017 11:11 AM PDT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믿어질 수 있도록 체험과 감동으로 역사하실 때 우리 심령이 예수님의 사랑에 녹아집니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는 지난날의 허물과 잘못 산 죄값으로 그 귀하신 예수님을 엄청나게 괴롭혀 돌아가시게까지 해드렸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시고 내 남은 평생은 주님만 위하여 살겠다고 스스로 성령의 감동 어린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영감적인 신앙체질이라고 말합니다.Aug 17, 2017 10:00 AM PDT
지나간 한 주를 돌아보니 받은 사랑이 너무나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보통 때와 전혀 다르지 않은 한 주였지만 또 다시 돌아보니 전부 다 축복의 시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건강을 조심하라고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주신 집사님,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신 거의 90세가 되시는 아버지, 예배 후 나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수고했다고 하는 나보다 키가 큰 막내아들, 배고프지 않느냐Aug 17, 2017 09:57 AM PDT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썼던 곳이 고린도였습니다. 고린도에서 거의 1년반 동안 머물면서 바울이 성도들과 나누었을 사랑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바울이 직접 개척했던 교회라 고린도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 속에 소위 ‘사랑장’이라고 부르는 고린도전서 13장 같은 내용은 더욱 가슴 절절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은 메타포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약간 닭살이 오글거리긴 하지만 2004년도Aug 17, 2017 09:56 AM PDT
얼마 전에 만난 친구 목회자가 학위논문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무엇에 관한 논문이냐 물으니, “사영리 구원의 문제점”에 관한 글이라 하였습니다. 친구는 신자와 불신자의 삶이 별반 구별이 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사영리를 이용하여 몇 분 동안에 얻은 가벼운 믿음, 곧 경신(輕信)의 문제 때문이 아닌가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Aug 17, 2017 09:55 AM PDT
예수교미주성결교회(이하 미주예성) 소속 미국서남지방회가 지난 13일 남가주벧엘교회(담임 오병익 목사)에서 제2회 정기 지방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오병익 목사, 부회장에 박용덕 목사(남가주빛내리교회), 장로 부회장에 김규진 장로(남가주벧엘교회)를 선출했다Aug 17, 2017 09:33 AM PDT
한인기독교상담소(소장 김화자)가 9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엄마, 진짜 내 마음 알아요? 감정코칭’이라는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에서는 참가자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점검해 보고 자녀의 감정에 대한 이해를Aug 17, 2017 09:25 AM PDT
얼바인 온누리교회가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교회 주변 이웃들을 위한 푸드트럭데이 행사를 4일 열었다. 14년간 교회와 함께 했던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감Aug 17, 2017 09:2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