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의 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남은 생애 '걸어 다니는 성경박사'가 된다면? 불가능할 것 같은 위 질문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훈련이 다음달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9월 18일(월) 오후 12시부터 23일(토) 오후 12시까지 다니엘기도원에서 열리는 바이블 프렌즈 '풀무불 훈련 성경세미나'는 이름 그대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직 성경만 붙들고 배우며 풀무불처럼 뜨거운 성령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기Aug 20, 2017 06:28 PM PDT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조직신학)의 논문 '종교개혁의 신학적 원리와 성경의 권위'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지상강좌]라는 제목으로 연재합니다. Aug 20, 2017 06:24 PM PDT
올해로 8·15 광복절 72년을 맞이했다. 광복 72년의 역사를 겸허히 돌아보면,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지켜주시는 나라임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된다.Aug 20, 2017 06:02 PM PDT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은 아직도 약자이다. 아무리 위상이 나아져도 여성은 영원한 약자일 것이다. 영원한 강자를 적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름은 남자이다. 적극적으로 여성을 비하하는 자들은 소수이겠지만, 통념이나 무의식 속에서 여성들을 얕잡아 보는 남성은 의외로 많다.Aug 20, 2017 05:59 PM PDT
부산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가 최근 논란이 된 '박찬주 대장' 이야기를 꺼냈다.그는 지난 13일 주보에 실은 칼럼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늘 조심스럽게'에서 "요즈음 뉴스에 아주 시끄럽게 나오는 이야기 가운데 하나인 박찬주 대장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Aug 20, 2017 05:54 PM PDT
보화와 진주, 이 두 비유의 요점은 하나님 나라가 무한한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소유보다도 귀하다는 점입니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 나라는 외적 표시나 가시적 영광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세리와 죄인의 친구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하나님 나라의 축복에 동참하는 것입니다.Aug 20, 2017 05:41 PM PDT
황교안 전 총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우리나라가 그 동안 이루어온 여러 눈부신 성과들을 열거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폄하하는 이야기들이 우리 안에서부터 나오곤 한다. 안타까운 일"이라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어느 외국인 교수는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이라는 저서를 낸 바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이 되었음에도 한국인들만 이를 잘 모르고 있다고 적고 있다. 공감가는 측면이 정말 많다"고도 했다. 이어 "물론 국가채무 문제, 가계부채 문제, 청년실업 문제, 임금격차 문제, 저출산 고령화 문제, 노인빈곤, 높은 자살률 등 여전히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다"며 "그렇지만, 우리 모두의 힘을 결집하면 이런 문제들도 결국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해당 글 전문.Aug 20, 2017 03:39 PM PDT
히브리어 '암 하아레츠'의 문자적 의미는 '땅의 백성(the people of the land)'입니다. '암 하아레츠'는 히브리어 성경에 75회 등장합니다. 예수님 시대에 이 용어는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경멸의 말로 사용되었지만, 원래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Aug 20, 2017 03:34 PM PDT
키에르케고어의 작품은 전기와 후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후기 작품의 특징은 적극적으로 기독교를 변호했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날로 변질돼 가는 기독교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자기 시험을 위하여(For Self-Examination)>가 있습니다.Aug 20, 2017 07:47 AM PDT
최근에 한국 교회 어느 지도자의 죽음을 알리는 광고에서 '故 000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소천하셨다' 는 글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소천(召天)하셨다."는 잘못된 어법입니다.Aug 19, 2017 11:05 PM PDT
출애굽기는 창세기에 이어 구약성서에 두 번째로 나옵니다.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들을 구원하셔서 가나안땅으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의백성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Aug 19, 2017 10:49 PM PDT
십계명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안식교인들은 안식일이 원래 토요일이기 때문에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신약성경에도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안식일에 예배를 드린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인가요? 왜 우리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까?Aug 19, 2017 10:42 PM PDT
30여 년전 이문열이라는 작가가 '사람의 아들'이라는 책을 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도 기독론과 삼위일체론과 구원론에 대한 아주 짧은 사람의 지식을 가진 작가가 예수님이 자신을 스스로 '사람의 아들'이라고 지칭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책을 낸 적이 있습니다.Aug 19, 2017 12:25 PM PDT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요..천지만물 모든 것은 하나님 계획안에서 이루어 진 것이라 들었습니다. 제가 구원받은 것 또한 미리 계획된 일이죠. 제 친구가 구원 받지 못하는 것도 계획된 일인가요? 그렇겠죠..Aug 19, 2017 12:08 PM PDT
우리 한국 크리스천들은 성경을 사랑한다. 아니 참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성경을 존중하고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막상 어느 성경이 성경이냐고 물으면 대답이 곤란해진다. 많은 신자의 경우 성경이라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성경이 성경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대개 번역된 성경에 불과하다. 가령 한국 크리스천의 경우라면, 오늘 흔히 교회 강단에서 읽고, 널리 보급되어 있는 개역 한글판(대한성서공회 1961년판)을 성경이라고 말한다. 다Aug 19, 2017 11:5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