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 시노드 루터교회 소속 북미한인루터교 총회(총회장 홍영환 목사)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기념 로고를 발표했다.Sep 14, 2017 09:40 AM PDT
샬롬장애인선교회가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재난을 당한 텍사스 휴스턴의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 200대를 포함해 약 800명을 도울 수 있는 의료보조기구를 긴급 지원했다. 이 기구들은 지난 12일 캘리포니아 리알토를 출발해 14일이면 휴스턴에 도착할 예정이다.Sep 14, 2017 09:38 AM PDT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한철수 장로)가 오는 9월 24일 오후 5시 30분 인랜드교회(박신철 목사, 1101 Glen Ave. Pomona, CA 91768)에서 제11회 사랑의 찬양제를 개최한다.Sep 14, 2017 09:37 AM PDT
교계와 과학계가 하나되어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처 방안을 나눈다. 오는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LA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제1차 세상을 마주하는 포럼- 4차 산업혁명과 기독교”가 열린다.Sep 14, 2017 09:31 AM PDT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대표회장 한기홍 목사)가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성경적 가치관 회복 세미나”를 개최했다. 9월 7일 LA 지역, 9월 8일 OC 지역에서 열린 이 세미나에서는 앨런 파커 변호사, 주해홍 목사, 정한나 사모가 각각 “왜! 낙태법은 폐지되어야 하는가?”, “우리 교회부터 성경 속으로”,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으라”란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LA 지역에서는 한인타운 내 한 호텔의 컨퍼런스룸을 빌려 세미나가 진행되었는데 150여 좌석이 가득찰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Sep 14, 2017 09:27 AM PDT
한국교회연합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문영용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박남수 목사)가 협력하는 이 훈련은 총 1년 2학기(24주) 과정으로, 이슬람의 정체를 한국교회에 알려 국내 이슬람 확산을 막고,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문 선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됐다.Sep 14, 2017 06:09 AM PDT
부정신학은 신비주의 신학에 속한 신학으로, 무한한 하나님은 인간의 이해력 너머에 존재한다는 전제 아래 하나님을 이해하려는 신학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존재일까? 인간은 어떻게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일까?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은 어떻게 만나고 동행할 수 있는 것일까? 철학자들에게 조차 신(神)에 대한 개념은 다루기 쉽지 않은 분야였습니다.Sep 14, 2017 06:06 AM PDT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4일 통일부 관계자는 "유니세프와 WFP(세계식량계획)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오는 21일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8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ep 14, 2017 06:02 AM PDT
욕실 칫솔통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자신의 집에 들른 딸의 친구를 훔쳐보려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청주 지역에 사는 목회자였다.Sep 14, 2017 06:01 AM PDT
주기철 목사님이 일제 하에서 평양 감옥에 갇혔을 때 일이다. 그 때 마침 공산주의 운동을 하던 주영하도 같이 갇혀 있었다.종교와 이념은 서로 달랐지만 민족의 독입을 향한 열망은 같았음으로 둘으느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Sep 13, 2017 11:01 PM PDT
급격한 경제 성장의 부작용으로 심각한 빈부격차를 겪고 있는 나라 아프리카 잠비아는 국민 40% 이상이 극심한 빈곤 상태에 있고 그로 인해 가장 큰 피해는 아이들이 고스란히 입고 있다.Sep 13, 2017 09:38 PM PDT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가 디켑 카운티 공무원(소방관/경찰관/EMA) 초청 ‘제3회 동서양 음악회’를 오는 16일(토) 오후 7시 개최한다. 한병철 목사는 “디캡 카운티의 소방관과 경찰관 공무원들을 초청해서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식사도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가 세 번째인 이번 행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게 되고, 우리 한인 사회가 미국 사회와 교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Sep 13, 2017 05:50 PM PDT
곽호준 목사는 27세에 이민 목회 담임으로 부임 받을 정도로 젊지만 경험이 풍부하고 인품과 실력을 겸비한 목회자 중 한 사람이다. 곽 목사는 "고난과 핍박 가운데서도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멈추지 않는다"며 "고난 속에서도 성장하는 교회는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그 영롱한 빛을 드러내는 진주와 같다"고 말한다. 오늘날 많은 한인 이민 교회가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분열과 화해를 경험하고 있다. 교회와 성도는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곽 목사는 "우리의 선교와 목회 가운데 일어나는 어려움은 피할 수 없다"며 "교회는 그 풍랑과 폭풍 가운데 좌절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결속력을 가지고 하나될 때 그 힘은 배가되고 교회 성장의 기회가 된다"고 강조했다.Sep 13, 2017 04:06 PM PDT
제 41회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 북서노회(노회장 정준영 목사)는 지난 11일,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최병걸 목사)에서 개최했다. Sep 13, 2017 03:42 PM PDT
요즘 시애틀 지역 이민교회 중 청소년 부흥을 통해 이민교회 미래와 전망에 대해 귀감이 되는 교회가 있다. 바로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최병걸 목사)다. 제일장로교회는 최근 이민 2세대 청소년들의 입 소문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인교회로서 영어권 부흥의 비결에 대하여 최병걸 목사로부터 남다른 목회 철학과 교회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들어봤다. 그가 말하는 교회성장은 수적인 성장은 물론, 질적인 성장과 병행한다. 이를 위해 교회는 배타적이고 권위적인 자세를 버리고 순수한 유기적 연합과 지원은 물론이요, 철저한 직분자 교육을 통해 하나된 모습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Sep 13, 2017 03:2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