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신약 비평학자 바트 얼만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토론 중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유월절의 예비일에 마가복음은유월절 음식을 먹은 다음날 아가셨다고 기록했다며, 이를 성경의 모순이라고 주장합니다. 정말입니까?Sep 11, 2017 12:06 AM PDT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시즈의 톰 S. 레이너 목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목사 사모에 대한 불공정한 기대 10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Sep 10, 2017 11:43 PM PDT
올해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지난 10일이었다.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와 사모 케이 워렌은 교회가 적극적으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8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Sep 10, 2017 11:41 PM PDT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휴스턴이 황폐화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또 다른 허리케인 어마(Irma)가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는 '하나님께서 허리케인 어마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Sep 10, 2017 11:39 PM PDT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창조과학' 관련 질문 공세에 시달렸다.Sep 10, 2017 11:34 PM PDT
김병삼 목사(분당 만나교회)가 '평범이 아닌 혁명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최근 SNS에 게시했다.Sep 10, 2017 06:21 PM PDT
종교개혁의 신앙유산과 교훈들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가르침들을 재발견하고 재구성했다는 점이다. 오직 은혜로만(sola gratia)을 주장하는 교리는 하나님의 계시와 구원의 역사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Sep 10, 2017 02:42 PM PDT
혹세무민(惑世誣民)이라는 말이 있다. 의미를 따로 밝힐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말이지만, 정작 그 출처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 말을 처음으로 기록에 남긴 이는 명(明)나라 만력제(萬曆帝, 재위 1572-1620) 시절 궁중 태감(太監, 고위 환관)을 지낸 유약우(劉若愚, 1584-?)다.Sep 10, 2017 02:38 PM PDT
김동호 목사가 '보란듯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강서구 장애아이들을 위한 특수학교 논란에 대해 "우린 아직 국민소득과 관계없이 미개한 나라"라며 "선진국 아직도 멀었다"고 비판했다.Sep 10, 2017 02:32 PM PDT
8월, 미국 복음주의 단체들이 성과 성적지향 이슈에 대해 보수주의 신학적 입장을 확인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Sep 09, 2017 07:39 AM PDT
미국에서 백인 기독교인 인구가 전 인구의 5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시스가 현지 종교 관련 여론조사 기관인 공공종교연구원(PRRI) 조사를 토대로 최근 보도했다.Sep 09, 2017 07:17 AM PDT
퍼시픽 신학대학(원)에서는 "치유와 설교" 그리고 "새롭게 본 구약학" 이라는 과목을 가지고 2017 가을학기를 위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강의를 맡게 될 남윤수 목사는 시애틀 수정교회의 담임목사로 풍부한 목회현장의 경험과 신학적 배경, 자신의 치유 체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의 과목명을 "치유와 설교"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요즘 현대교회의 대중화된 인기몰이 설교 메세지에서 벗어나 "예언자적 설교" 와 "목회 상담학적 설교"방법론을 토대로 한 전인치유적 설교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에서 출발한다. Sep 09, 2017 06:54 AM PDT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인류의 죄가 차오르면 심판을 하신다는 패턴과 룰을 인류에게 심어 주었다 인류의 포악함과 부패 때문에 대홍수로 인류를 멸망시켰고 성적 타락 때문에 불과 유황으로 소돔과 고모라 도시를 멸망시켰다Sep 08, 2017 08:09 PM PDT
성공적으로 목회를 마무리한 은퇴 목회자들이 후배들에게 당부와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은퇴자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주제로 화평교회(담임 이광태 목사)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9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다.Sep 08, 2017 07:36 PM PDT
트럼프 행정부가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가 소송에 걸린 콜로라도 주의 크리스천 베이커 '잭 필립스'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힌 이른바 '우정의 법정 의견서(friend-of-the-court brief)'를 연방대법원에 제출했다. CNN에 따르면, 제프 월(Jeff Wall) 법무차관은 법무부를 대신해 "필립스에게 자신의 진실한 종교적 신념에 위배되는 의식에 표현하거나 가담하게 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수정헌법 1조의 침해"라는 내용의 서한을 썼다.Sep 08, 2017 11:4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