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그리스도인들이 2018년 달성할 수 있는 5가지 위대한 일'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Jan 07, 2018 09:42 PM PST
안동의 전통적인 유교 가정에서 태어난 나는 하나님과 과학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무신론 공학도였다. 물질세계를 벗어난 영혼이나 영적세계는 단지 상상의 산물에 불과하며, 과학자가 영적세계를 믿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했었다Jan 07, 2018 08:58 PM PST
"해군으로 근무하면서 얻은 교훈은 바다 한가운데서 파도와 정면으로 맞닥뜨려도 절대 가라앉지 않을 정도의 기개와 배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용기와 노력을 다해서 정면으로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야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Jan 07, 2018 05:21 AM PST
KBS 공영노동조합이 "부적격 인물 김상근 씨의 KBS 이사 선임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KBS 공영노조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어제(4일) 김상근 목사를 KBS이사로 추천했다Jan 06, 2018 08:55 PM PST
한국갤럽이 2018년 1월 첫째 주(2-4일) 전국 성인 1,007명에게 '대통령제 개헌 필요성'에 대한 두 가지 견해를 제시하고 어느 쪽에 더 공감하는지 물은 결과, '현행 대통령제에 문제가 있으므로 개헌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5%, '제도보다는 운영상의 문제이므로 개헌이 필요치 않다'는 의견이 32%였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Jan 06, 2018 08:50 PM PST
양춘길 목사가 이끌던 ECO 소속 필그림교회가 뉴저지 파라무스 건물을 포기하고 필그림선교교회로 새롭게 출발한 가운데 PCUSA 동부한미노회 전권위원회가 운영을 맡고 있는 PCUSA 필그림교회의 향후 운영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법원의 명령으로 동부한미노회 전권위원회가 건물과 부동산 등의 모든 재산을 기존 교회측 관계자들로부터 물려받은 후 필그림교회 건물은 전권위원회가 관리하고 있으며 주일예배 또한 계속되고 있다. 설교는 동부한미노회 관계자들이 하고 있으며 지난 12월31일 주일예배는 전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인 조문길 목사가 전했다. 이 같은 상황 가운데 노회 관계자는 필그림교회의 명칭은 앞으로도 그대로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노회로써는 아직 해산되지 않은 필그림교회를 보호하고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다”면서 “필그림교회의 명칭도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Jan 06, 2018 01:34 PM PST
필그림선교교회가 동성애를 용인하는 PCUSA를 떠나기 위해 건물을 포기하고 나온 뒤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담임 양춘길 목사가 필그림선교교회의 방향과 관련, “기존의 건물 중심의 대형교회 방식을 지양하고 지역으로 흩어지는 선교적 교회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양춘길 목사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새롭게 출발한 필그림선교교회와 기존의 필그림교회와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4년 전부터 교회 내부적으로 건물 중심의 메가 처치로의 역할보다는 지역 교계의 발전과 선교를 돕는 미셔너리 처치로의 형태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하나님이 건물을 포기하게 하시며 한 번에 모든 체질을 바꾸셨다”며 큰 변화를 시사했다. 필그림선교교회는 건물을 포기했지만 여전히 장년부와 EM권 유년부 및 중고등부까지 총 2,200명이 예배를 드리는 대형교회의 요소를 유지하고 있다. 성전 포기 후 처음 드린 예배에서는 기존 미출석 교인들까지 대거 참여해 예배드리는 등 더욱 결속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Jan 06, 2018 12:56 PM PST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18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이라는 주제로 제65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경건회에선 강승삼 목사(전 총신대 선교대학원장)가 설교했다. 이어진 발표회에선 김영한 박사의 개회사 후 림택권 목사(전 아신대 총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민경배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각각 성경적, 목회적, 교회사적 측면에서 이날 주제를 고찰했다.Jan 06, 2018 07:43 AM PST
목사에게도 '내 편'이 필요하다! 목사들은 말하지 못하는, 그러나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것들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Jan 06, 2018 07:41 AM PST
은혜로교회(담임 김경환 목사)가 크리스마스 칸타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22일 오후 은혜로교회 본당에서 열린 칸타타에서는 어린이 연합 중창단을 비롯해 교회 연합 성가대에 이르기까지 온 성도들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마하나임 찬양팀의 찬양으로 문을 연 칸타타는Jan 05, 2018 11:18 AM PST
2018년 대망의 새해가 밝아왔다. 지난해는 북핵과 IS 테러, 재난, 많은 사고들로 불안했지만 새해는 여러분들의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고 보다 세상이 안정되고 평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특별히 지혜롭게 살기를 기도한다. 지혜는 지식보다 귀한 것이다. 지식을 하나님의 영광과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 바로 사용케 하는 것도 지혜이다. 그래서 잠언에는 지혜는 금은보다Jan 05, 2018 11:13 AM PST
본지 주최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1월 15일 오전 10시 로텍스호텔(3411 W. Olympic Bl. Los Angeles, CA 90019)에서 열린다. 강사는 김상용 목사(청주중앙순복음교회)이며 주제는 “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이다. 목사, 사모, 선교사, 전도사, 평신도 등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교재 및 점심이 제공된다. 회비는 없다.Jan 05, 2018 11:07 AM PST
남가주연세목회자회(회장 김기동 목사, 이하 연목회)는 지난 12월 27일(수) 오전 11시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에서 사랑의 컵라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주최측은 미리 신청을 한 개인에게 라면 한 상자씩(6개 들이) 500개와 교회와 단체들에게 평균 20개씩 2,000 상자의 컵라면을 나눴다.Jan 05, 2018 11:04 AM PST
최근 더가스펠코얼리션은 한 무슬림 여성의 간증을 공개했다. 그녀는 자유케하시고 회복시키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거듭난 많은 이란 여성들 중 한 명이다. 현재 그녀는 엘람 미니스트리즈(Elam Mininstries)를 섬기고 Jan 05, 2018 10:27 AM PST
소망교회 원로인 곽선희 목사가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진 설교는 절대 감동을 주지 못한다"며 "목사들이 검증되지 않은 지식들을 겁없이 사용한다"고 했다. Jan 05, 2018 10:2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