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를 맞아, 한인교계의 각 교회와 단체들도 새로운 희망을 날갯짓을 하고 있다. 본지는 특별히 최근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 제27대 회장에 취임한 이서 목사(미주비전교회 담임)를 만나, 새해 비전과 계획을 들어 봤다. 교협은 교회 전체를 대표하는 기관이기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더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연합할 것인가, 어떻게 국가와 사회에 영향력을 나타내고 기여할 것인가, 복음화를 위해서 어떻게 일할 것인가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기도하면서 임원들과 상의하고, 여러 단체장 및 목사님들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섬기겠다.Jan 09, 2018 11:39 AM PST
신자를 포함하여 이외로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도덕과 거의 동일시하고 있다. 말하자면 죄를 짓지 않고 선하게 사는 것을 종교를 가진 가장 중요한 의미로 삼는다. 종교를 가진다는 것은 신앙(信仰)을 가진다는 뜻이며 또 신앙이란 반드시 믿고 따를 대상이 있어야 한다. 그대상은 두말 할 것 없이 절대자, 신(神)이다. 따라서 종교의 본질은 믿고(信) 경배해야(仰) 할 대상인 신과 자기와의 관계 정립이다. Jan 08, 2018 06:30 PM PS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 목사, 이하 교협)와 북미주CBMC중부연합회(회장 배현규)가 공동주최하고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류재원 목사)가 후원한 '2018 신년조찬기도회 및 하례식'이 지난 6일(토) 오전 7시 30분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담임 유에녹 목사)에서 개최됐다. 애틀랜타 한인 교계 및 단체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는 하재권 전 스와니 CBMC 회장의 대표기도와 박화실 전 에틀랜타 CBMC 회장의 성경봉독, 김성구 회장의 설교, 김일홍 애틀랜타 한인회장의 신년인사, 류재원 한인목사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Jan 08, 2018 06:18 PM PST
예장 통합(총회장 최기학 목사) 측 '전국은퇴목사회 임원 일동'의 이름으로, '전국교회와 목회자에게 드리는 글'이 6일자 한국기독공보에 실렸다. 명성교회 사태와 관련된 것이다.Jan 08, 2018 05:49 PM PST
무디신학교(Moody Bible Institute)가 등록 학생수 감소와 진보적인 교수진, 학교의 사명과 맞지 않는 행정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Jan 08, 2018 05:43 PM PST
거의 7년 만에 갑자기 워싱턴 주를 가야 할 일이 생겼다. 3시간여 운전 끝에 점심을 먹어야 할 일이 생겨서 이전에 자주 갔던 설렁탕 집으로 갔다. 그런데 겨우 찾아간 그 빌딩에 간판은 있으나 음식점은 없었다. 마침 파킹장에 서 있던 한 남성에게 자초지종을 물으니 더 이상을 그 음식점이 없다고 한다Jan 08, 2018 11:01 AM PST
프라미스교회가 김남수 목사 원로추대 및 허연행 목사 담임취임예배를 7일 오후4시 프라미스교회 대성전에서 AG교단 및 뉴욕,뉴욕지 교계 관계자들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김남수 목사는 지난 40년간의 프라미스교회 사역에서 물러나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차기 담임은 지난 22년간 수석부목사로 교회를 섬겨온 허연행 목사가 공식 취임했다. 원로로 추대된 김남수 목사는 이날 차기 담임으로 취임한 허연행 목사에게 프라미스교회의 DNA를 잘 유지해 발전시켜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허연행 목사는 김남수 원로목사의 지난 40년간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세속화의 물결에 적극 대처할 것과 프라미스교회의 전통을 잘 유지 발전해갈 것이라는 각오를 분명히 했다. 프라미스교회는 지난 40년간 김남수 목사의 선교 항공모함 이론에 따른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선교방식을 고수하며 프라미스교회만의 정체성을 유지해 왔다. 이날 김남수 목사가 당부한 프라미스교회의 DNA는 △신학-아버지신학 △교리-오순절교회 △선교-4/14윈도운동 △목회-겸손과섬김 △윤리-만인평등과 화목 등 5가지 요소로 축약된다. 이날 1부 예배는 박우신 목사의 사회로 프라미스교회 찬양팀과 뉴욕취타대의 경배와 찬양, 리처슨 목사 기도, 연합성가대 '할렐루야' 찬양, 토마스 트라스크 목사 설교, 송정미 교수와 프라미스어린이합창단 특별찬양 등의 순서로 드렸다. Jan 08, 2018 07:41 AM PST
부모가 된다는 것은 축복이자 성스러운 의무이다. 성경에서 어린이는 축복으로 여기고 그들을 기르는 것은 모든 결혼한 부부에게 하나님이 주신 책임이다. 이와 같이, 아이들을 주님 안에서 자라게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Jan 08, 2018 12:54 AM PST
2016년 말 통계상으로는 성장이 멈춘 한국교회 파송 선교사 수가 다시 231명이 증가한 2만7,436명으로 나타났다. 활동국가 수는 전년대비 2개국이 줄어 170개국으로 집계됐다. 8일 안디옥성결교회 행신성전에서 열린 제28차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이 발표됐다. KWMA는 "2015년 이전 증가 수보다 적은 양이 늘었지만, 선교사 파송 수는 2016년을 기점으로 N곡선을 그리면서 올라가고 있다"며 "많은 사람이 한국선교의 위기를 이야기하지만, 이번 통계는 선교환경이나 변수들이 비관적이라고 단언하기 보다 질적 선교로, 본질을 회복하는 선교로 나가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통계는 2017년12월 1개월 간 실시됐으며 KWMA 회원 및 비회원단체, 산하 협력단체 중 227개 단체(교단 39개, 선교단체 188개)가 응답했다.Jan 08, 2018 12:53 AM PST
1970년, 진주시 외곽 시골 마을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던 박우용 씨는 심한 복통으로 찾아간 복음병원에서 '간암'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당시에는 손을 쓸 수도 없는 중병이었지만, 주치의였던 장기려 박사는 한 달 동안 성심성의껏 박 씨를 치료했다고 한다.Jan 08, 2018 12:51 AM PST
지난 2017년 11월 29일 새벽, 북한은 미사일 발사 실험 직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핵무장 완성을 선언했다. 1987년 본격화되기 시작했던 핵무기 개발이 약 30여년의 시간을 소요하고서 마침내 완성된 것이다.Jan 08, 2018 12:49 AM PST
수도사들은 세상의 변화가 아니라 자신을 불태우려고 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장작처럼 자신을 바싹 말려 하나님의 작은 불꽃에도 온 몸을 사르고 싶어 했습니다.Jan 08, 2018 12:46 AM PST
영국감리교(The Methodist Church)는 동성결혼 수용 여부 결정을 앞두고, 48,000 유로(약 6,000만 원)의 연봉을 책정해 '평등, 다양성, 포괄성을 위한 고문'을 세웠다.Jan 08, 2018 12:43 AM PST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크리스천 싱글 남녀가 절대 넘어서는 안된 선'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Jan 07, 2018 10:33 PM PST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매일의 삶에서 추구해야 할 한 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Jan 07, 2018 10:28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