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라는 오명을 올해도 벗지 못했다. 벌써 17년째다.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를 돕는 오픈도어선교회는 9일 서울 성북구 안암로 한 음식점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2018년 기독교 박해 순위(WWL, World Watch List) 50개국을 공개하고 "올해도 1위로 지목된 북한은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이 박해를 피해 이동할 자유조차 없다"며 "기독교인은 곧 국가에 대한 반역죄로 수사, 추적, 감시의 대상이 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기독교 박해국가"라고 밝혔다. 10대 박해국가는 북한,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수단, 파키스탄, 에리트레아, 리비아, 이라크, 예멘 아랍 공화국, 이란 순이다. Jan 09, 2018 03:39 PM PST
담임목사의 지난해 월 평균 사례비가 176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 213만 원에 비해 40만 원 가령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사례비 외 기타소득은 2012년 월 평균 47만 원에서 2017년 108만 원으로 60만 원 가량 늘었다. Jan 09, 2018 03:37 PM PST
미국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8일 미국 보수성향의 라디오 프로그램 '데이나 쇼'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최대 대북 압박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Jan 09, 2018 03:36 PM PST
성경은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몇 주간 유럽에 머무르면서 전 세계의 고난 받는 교회들을 섬기되 북한의 고난 받는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특별한 부담감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물질로 후원하고 계시는 몇 후원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은 유럽의 어려운 경제상황 가운데서 사업을 하며, 지역교회를 열심히 섬기는 평신도 지도자들로서 북한선교에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희생적으로 북한사역에 후원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이분들의 간증과 북한의 고난 받는 성도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면서 마음에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Jan 09, 2018 03:34 PM PST
최근 북·중 국경지역 주민들 가운데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새해 선물은 탈북'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9일 보도했다. Jan 09, 2018 03:33 PM PST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와 시애틀 목사회가 주관한 2018년 신년조찬 기도회가 지난 6일,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열렸다. 올해 기독교연합회 회장 천우석 목사는 "하나되게 하소서(요한복음 17:13-23)"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믿는자들이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교회가 세워지는 모든 일에 하나 되야 할 것을 강조했다. 천 목사는 교회가 믿지 않는 자들에게 칭찬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좋지 못한 소리를 듣는 것을 보며, 교회를 인도하는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아프다"며 "이럴 때 일수록 교회가 하나 되지 못하면 앞으로 교회의 분열은 가속화 되고, 교회가 분쟁과 분열을 거듭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 이셨듯이 교회도 하나되어야 한다"며 "하나되기 위해서는 모든 허물을 덮고,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하며, 기도와 교제를 통하여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하여 하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Jan 09, 2018 03:13 PM PST
워싱턴주 쥬빌리 통일구국 기도회(회장 권 준 목사)는 지난 4일 산마루식당에서 신년하례회 모임을 갖고 오는 14일(주일) 오후 6시,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열리는 제 18차 기도회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번 18차 통일 구국기도회는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릴 예정이다. Jan 09, 2018 02:53 PM PST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풀러신학교 이상훈 교수를 강사로 신년 말씀 사경회를 개최했다. "나그네 된 백성의 선교적 여정"이란 제목으로 열린 사경회에서 선교적 교회 운동을 소개하며 미주 한인 교회 성도들이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을 호소했다. 사경회 마지막 날 이교수는 선교적 교회의 관점에서 읽는 베드로전서 강의 내용을 가지고 "나그네 된 백성의 선교적 리더십과 나그네 된 백성의 종말론적 신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경회를 이어갔다. Jan 09, 2018 02:35 PM PST
2017년 한 해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가정과 일터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흘린 땀, 눈물, 기도, 정성, 헌신을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2018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새해에도 믿음 안에서 삶의 현장에서 주어진 직분과 사명을 잘 감당하시고 승리하시면서 주님과 함께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Jan 09, 2018 12:36 PM PST
할렐루야! 2018년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에게 또 한 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길을 인도하신 것처럼 우리의 앞길을 친히 인도하시며 가정과 직장 생업, 자녀들에게 시냇가의 심은 나무와 같이 샘가의 무성한 가지의 넘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Jan 09, 2018 12:29 PM PST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해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성도님들과 독자들 위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비적인 해로 교계에 다양한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모두 종교개혁의 5대 강령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의 종교개혁의 정신을 새로이 다짐하고 계승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교회는 신학적 개혁과 함께 세상에서의 등대 역할을 회복하는 역할 개혁이 수반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Jan 09, 2018 12:27 PM PST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엊그제 시작한 2017 한 해가 벌써 지나고 201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올해는 여러분 모두에 삶이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으로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Jan 09, 2018 12:24 PM PST
2018년이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과 산업에 하나님의 은혜로 야베스의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Jan 09, 2018 12:18 PM PST
새해가 기대가 됩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올 것 같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가 매우 가까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이 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도와 말씀으로 믿음으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이란 결국은 주님과의 깊은 교제입니다. 깊은 교제를 통해서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고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대에 과연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찾아야 합니다.Jan 09, 2018 12:17 PM PST
2018년도 새해가 밝아 왔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시간의 경계선을 그어주셨다는 것은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리적인 시간의 연속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2017년 12월이나 2018년도 1월은 그렇게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해가 떠오르는 시각도 비슷하고 해가 지는 시각도 거의 비슷하다. 기온의 차이도 별반 없다.Jan 09, 2018 12:16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