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 따르면 나다나엘은 인도와 아르메니아 일대에서 선교하다 살가죽이 벗겨지는 고통을 당하며 순교를 하였다 한다. 이러한 전승에 기인해 그에 관한 작품은 대부분 참혹한 도상을 띤다.Jan 15, 2018 06:20 PM PST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각 기관과 단체들이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 사역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뉴욕교협은 15일 뉴저지교협은 21일 각각 신년하례회를 진행한다. 기독일보는 새해를 맞아 뉴욕과 뉴저지의 주요 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나 새로운 출발점에선 이민교회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이민교회와 한국교회가 가야할 방향을 가늠하고자 한다. 첫번째 순서로 현재 세계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자 트렌톤장로교회 담임 황의춘 목사의 인터뷰를 싣는다. 황의춘 목사는 이민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가 이론과 연구에서만 그치지 말고 실천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때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Jan 15, 2018 10:55 AM PST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은 '5000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 1개보다 100명이 출석하는 소규모 교회 50개를 개척하는 것이 유리한 이유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Jan 15, 2018 10:48 AM PST
최근 발생한 한국 명성교회 담임목사 후임 문제에 대해 해외 동포들이 성명을 발표하며, 명성교회의 결정 철회와 명성교회가 속한 노회 및 총회에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 성명은 “명성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이민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의 성명서”라는 제목으로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이민교회 목회자와 교인 일동’이 발표했다. 성명 참여자는 총 488명으로 목회자와 평신도 등 다양했으며 미주 지역 목회자 가운데에는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 시카고한인교회 서창권 목사, 충현선교교회 민종기 목사, 토론토밀알교회 노승환 목사, 서부장로교회 김선익 목사, 선한목자교회 고태형 목사, 나성한미교회 신용환 목사, 다우니제일교회 안성복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 등 100여 이상이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Jan 15, 2018 10:44 AM PST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회장 김회창 목사)가 1월 14일 유니온교회(김신일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LA지방회, LA동지방회, 남서부지방회 등 3개 지방회의 교역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2018년을 계획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었다.Jan 15, 2018 08:32 AM PST
순복음부평교회가 지난 12일 목회협력위원회(당회)를 열어 사위 이기성 목사에 대한 '목회 계승'을 전격 철회하기로 하고, 이틀 뒤인 1월 14일 주일예배를 통해 전 성도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공지해 귀감이 되고 있다.Jan 15, 2018 08:14 AM PST
9일 오후 중국 산시성 린펀시 푸산(浮山)현에서는 중국 당국에 의해 대형 가정교회 건물이 폭파되어 철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Jan 15, 2018 04:38 AM PST
앞선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스페인이 필리핀을 식민지화하면서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은 가톨릭으로 개종했습니다. 무기를 앞세운 스페인의 무력 통치가 Jan 15, 2018 04:33 AM PST
한국개신교 첫 개종자 중의 한 분이요, 평생 전도인으로 산 서상륜(徐相崙, 1848.7-1926.1) 선생의 생애는 책마다 다르게 소개된 것이 많다. 바로잡아야 할 사실Jan 15, 2018 04:26 AM PST
북한의 민중은 20세기 내내 한국민의 동포이자 가족으로 인지되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분단과 정치적∙군사적 대치에도, 북한에 가족과 친지를 둔 채 한국으Jan 15, 2018 04:23 AM PST
안녕하세요.. 모태 신앙으로 교회를 20년 넘게 다닌 대학생입니다. 요즘 성경에 대해 약간 어려움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친구 중 한 명이 '중생과 성령 세례 그리고 성령 충만의 차이점'이 무엇이냐고 물어왔습니다. Jan 14, 2018 11:57 PM PST
2018년 새해 첫 3일 동안 미국 워싱턴 DC와 애틀랜타의 3개 장소에서 열린 '패션 2018'(Passion, 이하 패션) 집회에 3만2천여 명의 청년들이 운집해 하나님께 예배했다.Jan 14, 2018 11:46 PM PST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혹한 속에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Jan 14, 2018 11:34 PM PST
성경을 한 절만 두고 생각하는 것과 전체 문맥에서 분석해 보는 것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또 앞뒤 줄거리와 주제만 따져 보아도 신학적 지식이나 주석을 참고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내용을 깊이 알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Jan 14, 2018 11:31 PM PST
수단 기독교인들의 종교 자유가 사라질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12일(현지시간) 이반젤리컬 포커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새로운 법안은 종교 기관들을 범죄 단체로 분류하고, 종교나 예배 단체에 참여시키기 위해 사람을 모집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고 전했다.Jan 14, 2018 10:51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