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회장 문석호 목사) 소속 목회자들이 새해를 맞아 '2018년 신년기도회'를 18일 오전9시30분 뉴욕 체스터지역 뉴욕온누리성결교회(김주동 목사 시무)에서 열고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영적 각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면서 설교자로서 그동안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했지만 나 자신은 진정한 변화가 있었는지 돌아보는 기도를 드렸다. 또 목회의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오직 주님만 붙들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지난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기도회는 폭설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열흘 가량 연기된 행사였지만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은 새해를 맞아 진실되고 간절한 기도를 드림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Jan 19, 2018 05:58 AM PS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15일 오후7시 대동연회장에서 뉴욕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열고 새해 사역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예수사랑 실천 교협'을 기치로 내걸고 회기를 시작한 뉴욕교협 44회기는 새해 첫 행사 또한 풍성한 나눔으로 시작했다. 이번 신년감사예배는 이사장 김주열 장로를 비롯, 회장 이만호 목사가 솔선해 참석자들을 위한 선물을 푸짐하게 마련하는 등 최대한 참석자들을 섬기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몇년간 뉴욕교협 신년하례예배는 몇 차례 변화를 겪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신년감사예배를 간소화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개진되면서 장소를 교회로 바꾸고 식사메뉴를 떡국으로 변경하는 등의 많은 시도들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 교협은 '사랑실천'을 내걸고 있는 만큼 자진해서 내어놓는 손길들과 함께 모처럼 예년과 같은 풍성한 신년하례예배로 돌아간 모습이었다.Jan 18, 2018 01:53 PM PST
해피 뉴이어, 장남! 명절이 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집에 없는 내 아들이다. 직장 때문에 제일 먼저 아빠 울타리를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이 오늘 따라 자꾸 눈에 밟힌다. 우리 아들이 28살 다 큰 나이인데도 왠지 안쓰럽고 때론 불안한 마음까지 드는 것은 귀찮으면 밥도 대충 먹는 성격 때문에, 나중에 건강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하기 때문이다.Jan 18, 2018 11:57 AM PST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 43:19). 믿음의 선진들이 하나님을 만나면서 새 일을 체험한 것처럼 우리도 올해 하나님의 새 일을 체험하게 되기를 원합니다.Jan 18, 2018 11:56 AM PST
교회의 분열은 있을 수 없는 슬픈 소식입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모두 바울의 영적인 자녀들인데 자녀가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는 아버지의 괴로운 심정의 소리가 느껴집니다. 교회는 나뉘어져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나뉘어지는 것은 교회의 본질에 대한 잘못된 생각에서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교회의 기초를 세워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신앙의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지도자가 아무리 훌륭하고 존경 받는다 해도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Jan 18, 2018 11:51 AM PST
필자가 속한 미국 남침례회(SBC, Southern Baptist Convention)는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큰 개신교단이며 선교지향적인 교단이다. 특히 남침례회는 약 1,000명의 한인 선교사들을 아시아 지역과 기타 지역에 파송했다고 전하고 있다. 남침례회의 북미선교부는 영어권을 포함하여 다문화 교회 개척자와 후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훈련 등을 오래 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 다문화 사역의 성경적 근거는 바로 마태복음 28:18-20다. 우리는 이것을 지상명령(The Great Commission)이라고 부른다.Jan 18, 2018 11:50 AM PST
모든 직업이 그렇지만 교직 역시 소명의식 없이 할 수 없는 전문적인 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좋은 교사가 별로 없다고 느끼고 있다. 아니, 사실은 ‘좋은 교사’에 대한 정의조차 불분명한 것 같다. 도대체 좋은 교사란 어떤 교사일까? 어떻게 해야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까?Jan 18, 2018 11:49 AM PST
꿈을 꾸기에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사랑처럼 꿈은 나이를 초월합니다. 꿈은 우리를 영원한 청춘이 되게 만듭니다. 꿈은 우리를 젊게 만드는 강력한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우리에게 부어 주심으로 꿈꾸게 하십니다.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어른들은 꿈을 꾸게 하십니다. 꿈꾸시는 하나님을 만나면 나이를 초월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꿈은 나이를 초월하게 만드는 강력한 능력입니다.Jan 18, 2018 11:48 AM PST
한비야 씨는 원래 오지 탐험가였습니다. 본인이 가고 싶은 곳은 어디나 다니며 모험을 즐기고 자신의 경험담을 책에 담아서 세상을 알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여행 전문가로, 오지 탐험가로 이미 알려진 유명인이었습니다.Jan 18, 2018 10:24 AM PST
풀러신학교가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 코리안 센터를 공식 개원한다. 풀러는 그동안 신학대학원 내에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 선교대학원 내에 한국학부가 존재해 왔다. 서로 다른 대학원에서 진행되던 두 종류의 한국어 과정은 이제 코리안 센터 안에서 함께 진행되며 코리안 센터 측은 “두 학과를 연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 세계에 있는 사역자들에게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자원을 지원하는 사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코리안 센터의 원장은 김창환 교수가 임명됐다.Jan 18, 2018 10:22 AM PST
밀알 장애인 장학복지기금 수여식 및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이 1월 15일(월) 오전 11시 감사한인교회(김영길 목사)에서 열렸다. 이정수 남가주밀알 이사 겸 행사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남가주밀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되어 ‘밀알 이야기’ 영상 상영과 전용규 행사 부위원장의 기도, 미주밀알선교단 이사장 김영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Jan 18, 2018 10:18 AM PST
영혼의 샘 성령 컨퍼런스가 지난 1월 16일부터 주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 30분 LA 백송교회(담임 김성식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이 컨퍼런스는 2월 3일까지 계속된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영성 혁명을 통해 시온의 대로를 만들어 형통의 축복을 받자”이며 강사는 한국 백송교회 담임 이순희 목사다.Jan 18, 2018 10:12 AM PST
지난 1월 15일 본지 주최, 종교개혁기념사업회 미주본부 주관으로 열린 김상용 목사 초청 영성 세미나에서 김 목사는 자신의 40년 목회를 간증했다. 김 목사는 “제가 여러 목사님 앞에서 무슨 강의를 하겠는가? 그저 제 목회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 목사는 1973년 초가로 된 자택에서 교회를 시작했다. 당시 그는 신학도 공부하지 않은 안수집사였다. “아들이 세계적인 종이 되게 해 달라”는 어머니를 향해 “저는 목사가 될 사람이 아니니 절대 그런 기도 하지 마시라”고 했던 그는 결국 어머니의 기도대로 목회를 하게 됐다. 일단 교회는 개척했는데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보니 그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기도밖에 없었다. 그는 “남들보다 못 배우고 아는 것이 없으니 성경 읽고 기도하며 간절히 매달리는 것 외엔 없었다”고 회고했다.Jan 18, 2018 10:09 AM PST
조지아 한인의대생협회(회장 장원조, Korean American Medical Student Association of Georgia, 이하 KAMSA)가 애틀랜타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한인 학생들과 부모들을 위한 ‘제3회 의대진학포럼’을 지난 13일(토) 애틀랜타 한인회관서 개최됐다.Jan 18, 2018 09:51 AM PST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이하 AKFS)는 2018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에 박병진 조지아 북부 지검장과 스티브 스털링 MAP 인터내셔널 회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Jan 18, 2018 09:3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