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6일 SNS 영성일기 칼럼에서 성탄절 날짜에 대한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Dec 26, 2017 10:04 AM PST
뉴욕 크리스천 코랄과 뉴욕크리스천 챔임버 오케스트라가 17일 오후6시 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성탄 캐롤과 찬양의 밤’을 열고 성탄을 축하했다. 소외 계층 후원을 위한 선교음악회로 열린 이날 찬양의 밤은 뉴욕크리스천코랄과 뉴욕크리스천 챔버 오케스트라가 소속된 뉴욕 크리스천 소사이어티가 주최했으며 뉴욕 교계 목회자들도 함께 참여해 풍성한 성탄 행사로 진행됐다. 뉴욕 크리스천 코랄 단목 노성보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이날 찬양의 밤은 찬양 순서 가운데 뉴욕교계 목회자들이 축사를 전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축사는 최창섭 목사(에벤에셀 선교교회), 이지용 목사(겟세마네교회), 김춘근 목사(뉴욕 플러스교회)가 각각 맡아 음악과 합창을 통해 아름다운 선교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뉴욕 크리스천 소사이어티의 활동을 격려했다. 첫 순서는 뉴욕 크리스천 채임버 오케스트라가 성탄절 노래 메들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심규연 소프라노가 ‘기뻐하라’(헨델 메시아 중), 권오경 바리톤이 ‘아기 예수’를 불러 은혜를 전했다. Dec 26, 2017 07:28 AM PST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24일 2부 주일예배 후 성탄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유아부와 유·초등부가 나와 유아부는 단체 성구암송과 율동으로, 유·초등부는 힘찬 댄스 워십으로 큰 기쁨을 선사했다. 한인동산장로교회는 매년 성탄절에는 주일예배 후 유아부 및 유·초등부 성탄발표회를 가지고 있으며 성탄절 예배에서는 연합성가대가 칸타타를 준비해 은혜를 전하고 있다. 올해 유아부는 부모와 함께 유아들이 나와 함께 성구를 암송했으며 이어 부모와 함께 캐롤에 맞춰 신나는 율동을 선보였다. 유·초등부는 찬양 ‘Made for this’에 맞춰 댄스 워십으로 은혜를 전했다. 또 이어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단체로 찬양하면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 했다. 한인동산장로교회는 25일 성탄절 예배에서도 연합 찬양대가 성탄절 칸타타를 선보이며 성탄을 축하했다.Dec 26, 2017 06:19 AM PST
문화복지 NGO인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연말을 맞아 진행했던 릴레이 콘서트가 큰 호흥 속에 마무리됐다. 이노비는 지난 13일 오후 1시 할렘의 노스사이드 특수교육센터를 찾아가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 것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4개 기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했다. 콘서트는 양로원 요양자들이나 중증장애인 등 평소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6일은 중증장애인들이 있는 퀸즈 플러싱 지역의 코코장애인센터를 찾아가 평소 공연을 볼 수없는 장애인들과 가족에게 신나는 캐롤 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 후에는 코코장애인센터 식구들이 직접 만든 예쁜 카드를 감사의 선물로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코코장애인센터 전선덕 회장은 “이 날은 우리 아이들과 봉사자들이 1년에 한번 잔치 하는 날”이라면서 “한 아이는 어제 밤부터 신나서 12시가 넘어서까지 잠도 안자고 좋아하며 기다렸다. 11년째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꾸준히 찾아와 봉사해주고 있는 이노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Dec 26, 2017 04:36 AM PST
뉴올리언스 신학대학원 및 대학(NOBTS, 총장 Dr. Chuck Kelley) 12월 졸업식에서 한인 졸업생 두 명을 배출했다. 16일, 뉴올리언스 본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서 한국어 학부과정 박은희 사모와 목회학 박사과정 한성희 교수가 학위를 받았다. 한성희 공주대 교수는 특수교육 대학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 교회 교육 지도자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을 주제로 한 논문이 졸업심사를 통과해 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Dec 26, 2017 03:17 AM PST
조지아 애틀랜타뷰티협회가 ‘2017년 뷰티인의 밤’ 행사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17일 개최했다. 뷰티협회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다니엘 오, 셜리 김, 임소진, 이근희, 줄리아 오우수, 조라 헤이어, 데이빗 페레즈, 제오리 레인저, 샤니스 하워드, 마카엘라 클락 등 총 10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0달러씩 총 1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Dec 26, 2017 03:02 AM PST
한인 장애인 사역기관 원 미니스트리(One Ministry)의 ‘꿈글한글학교(교장 김창근)’가 종강 예배 및 발표회가 지난 15일 프라미스 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렸다. 꿈글한글학교는 지난 8월 개교식을 갖고 4개의 장애인반과 1개의 비장애인반, 그리고 1개의 봉사자 반이 운영되는 통합적 교육 환경을 지향해왔다. 한 학기를 잘 마친 장애인 학생들은 부모들을 초청해 그 동안 성취들을 함께 나누는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Dec 26, 2017 02:55 AM PST
특별히, 모범수 형제 200명과 함께 드린 성탄 축하예배는 보아스 중창단(백문도 단장)의 특별 찬양으로 시작돼, 오카리나 연주 후 한병철 목사님의 성탄 메시지로 .이어졌고. 2부 순서에는 소북 무용팀과 잭슨빌 한인장로교회의 전통 고전무용팀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김철식 선교사가 크리스천들은 손을 들어 달라고 요청하자, 참석자들 가운데 85%가 손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김 선교사는 “지난 14년의 사역 속에서 주님께서 거두시는 아름다운 열매다. 오늘도 한 명의 형제가 주님을 영접하여, 참여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함께 영접기도를 드렸다”고 기쁨을 전했다.Dec 26, 2017 02:44 AM PST
갑작스런 사고로 사랑하는 목자를 잃은 교인들의 마음은 더없이 황망했다. 먹먹한 가슴을 쥔 그들의 흐느낌이 고요한 예배당을 메운다. 그렇게 천국으로 보냈다. 그래서 슬프지만, 또한 기뻤던 '천국환송예배'였다.Dec 25, 2017 08:15 PM PST
최근 한 영화 평론가가 재미있는 분석을 했다. 지난 십 년 동안 한국 영화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의 공통점을 찾았더니 '억울한 사람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주인공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이 하나같이 억울하고 분한 상처를 가슴에 품은 사람들인 것이다. 그들은 나라에 버림받고, 가진 자들의 음모에 짓밟히고 희생된 사람들이다.Dec 24, 2017 10:05 AM PST
우리는 꿈에 대하여 분석심리학이 어떻게 다루는지 접하게 되었다. 꿈은 분석심리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꿈이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중요시되는 치료 과제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Dec 24, 2017 09:13 AM PST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최근 현지에서 열린 성소수자(LGBT) 행사에 참석해 동성결혼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 지난 18일 보도했다.Dec 24, 2017 09:07 AM PST
지난 22일, KBS 스페셜 2부작 '앎' 2부 '교회 오빠' 편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 출연한 이관희 집사 부부의 삶은 마치 구약의 '욥기'를 떠오르게 하는 상황이었다.Dec 24, 2017 09:02 AM PST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람은 하루에 5만 번에 가까운 갖가지 생각을 하고 좋은 의도건 나쁜 의도건 수백 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솔직하다는 것이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 그러나 음흉스러운 사람보다는 명쾌한 사람이 늘 좋은 법이다.Dec 24, 2017 08:53 AM PST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눅 2:7)Dec 24, 2017 08:48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