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사태와 관련, 소기천 교수(장신대)가 '소위 세습방지법 칼럼'을 자신의 SNS에서 다시 게재하고 있다. 네 번째로는 '계승이다'라는 제목으로 '승계'가 아닌 성경 속 '계승'에 대해 살폈다. 그는 "'흑인'이란 뜻이 있는 비느하스는 아론의 손자요 엘르아살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제사장직을 자동 계승(출 6:25, 대상 6:4, 50)한 것만은 아니다"며 "오히려 싯딤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인들의 유혹에 넘어가 바알브올을 섬긴 것을 단호하게 배격하는 열심을 보인 그를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결과"라고 했다.Feb 13, 2018 07:35 PM PST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콘서트가 이번 주말 애틀랜타 지역에서 펼쳐진다. 한국 복음성가 1세대인 최명자 사모와 함께 남성 팝페라 그룹인 '엘루체'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Feb 13, 2018 09:19 AM PST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다 마음이 가난했다. 이 말씀은 심령이 겸손한(Humble) 자들이란 말이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자들이다.Feb 13, 2018 08:56 AM PST
한인 차세대 전문직 젊은이들로 구성된 한미연합회(이하KAC)가 지난 9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축하하는 개막식 파티 모임을 지난 9일 개최했다.Feb 13, 2018 07:32 AM PST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송미령)가 지난 10일 설날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설날잔치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 나상호 노인회장, 김일홍 한인회장, 정유근 한국학교 이사장과 원로이사들에게 새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배에 앞서 김영준 총영사는 “설날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중요하고 의미깊은 날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외치며 덕담을 나누게 된다. 날로 성장해 가는 대한민국을 뿌리로 두는 있는 학생 Feb 13, 2018 07:26 AM PST
세계를 제패했던 알렉산더 대왕이 죽기 전에 자신의 재산을 신하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이런 유언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죽거든 관에 두 개의 구멍을 내서 내 Feb 13, 2018 07:25 AM PST
언젠가 Starbucks에서 성경공부 준비를 하다가 창가에 비친 제 모습을 보고 '피식,' 웃은 적이 있습니다. 돋보기를 콧잔등에 걸친 채 책을 읽고 있는 한 남자의 Feb 13, 2018 07:24 AM PST
저는 지난 한 주 동안 하와이 코나 열방 대학에서 마크 조, 엄숙경 선교사가 섬기고 있는 동북아 DTS에서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매일 강의를 하면서 지난 18 년Feb 13, 2018 07:22 AM PST
원코리아 미주위원회(회장 유인상, 이사장 이근수)가 지난 10일(토) 둘루스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2018 신년하례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Feb 13, 2018 07:20 AM PST
'주여! 새로운 부흥을 주시옵소서'를 주제로 1월 11일 시카고에서 시작된 '2018 북미주 영적 대각성 집회'가 보스턴, 산호세, 시애틀, 뉴욕, 뉴저지, 엘에이 등을 거쳐 한달 만인 2월 11일(주일) 애틀랜타 노스귀넷고교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 시대를 이길 수 있는 힘은 강력한 말씀과 기도뿐이라는 절실함으로 모인 이날 집회는 A국 김아미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김 선교사는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엘리야가 이스라엘의 죄악을 보고 절망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명을 남겨두셨다고 하신다. 미주 지역을 다닐 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경험했다. 우리가 이 세대에 남은 자로 새로운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자”고 당부했다.Feb 13, 2018 07:16 AM PST
단순히 개종만 했던 건 아니다. 세계관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 생명을 보는 관점도 그랬다. 유물론에서 생명은 그저 물질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기독교가 말하는 생명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사실 진짜 인권은 여기서 나온다. 그렇게 내 철학이 근본적으로 변했다Feb 13, 2018 04:34 AM PST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 출전한 미국의 알렉사 시메카 크니림(28)과 크리스 크니림(31)은 실제로 부부이다.Feb 13, 2018 04:33 AM PST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실시하고 있는 '1만 성도 파송운동'에 참여한 이 교회 한 집사의 글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Feb 12, 2018 09:56 PM PST
안식일 논쟁에서 예수님은 한 마디의 반문으로 적대자들의 공박을 무력화 시키셨습니다. '잔칫집 비유'는 성도가 갖춰야 할 참된 겸손의 원리를 교훈합니다. 또 복음(천국)의 초청을 거부한 유대인들의 불신앙과 믿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인 자들(이방인)에 대한 축복을 비교하여, 나눔과 배려가 없는 권위주의 의식에 대해 일침을 놓는 말씀입니다.Feb 12, 2018 06:04 PM PST
서이라 선수는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강릉선수촌 종교센터를 방문해 예배를 본 한 명의 선수이기도 하다. 선수촌 종교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지난 7일 저녁, 교회 목사와 종교센터를 찾아 1시간 가량 예배와 기도를 한 뒤 돌아갔다.Feb 12, 2018 06:02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