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세속적인 도시로 여겨지는 뉴욕 한복판에서 새로운 복음 운동을 이끌고 있는 팀 켈러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Feb 15, 2018 07:13 AM PST
바울의 선교는 실로 험난했다. 당시 최고 권력인 로마의 가이사 앞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우리의 목적도 북녘이 복음화되는 것) 그는 자신을 호송하는 배에서 난파당하는 어려움도겪었다(행27장). 원래 그는 출항 전, 지중해의 파도가 높아(11월부터 익년 3월까지) "지금 항해를 하면 배뿐만 아니라 인명까지도 위태롭게 된다"며 겨울을 지내고 갈 것을 제의했다.Feb 15, 2018 07:07 AM PST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최근 ABC 방송의 한 토크쇼 프로그램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비난한 것에 대해 "이는 나 뿐 아니라 나와 같은 신앙을 가진 많은 기Feb 15, 2018 07:06 AM PST
인생을 살아가면서 과연 두 주인을 섬길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 마태복음 6장에서 주님께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하지만 실제로 인생의 선배들에게 물어보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절대로 소멸되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이 땅의 것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소유욕이라고 하니, 하늘의 것에만 집중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또 다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그 당시에 옷은 귀중품 중의 하나였다. 지금이야 너무 흔하지만 당시에는 금은보화만큼 귀한 품목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좀으로 인하여 옷이 쉽게 낡아지곤 하였기에, 그렇게 유한한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오직 하늘의 것에 집중하라고 비유로 말씀 하신 것 같다. Feb 15, 2018 07:03 AM PST
승동교회 박상훈 목사가 지난 13일 새벽 5시경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향년 64세. 고인은 생전 췌장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Feb 14, 2018 11:00 PM PST
카톨릭 사제(신부)들의 자녀를 지원하는 아일랜드의 한 단체가 뉴질랜드에도 사제들의 자녀가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뉴질랜드카톨릭교회는 이 사실을 인정했다.Feb 14, 2018 10:56 PM PST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지난 10일(토)과 11일(주)양일에 걸쳐 마크 앤더슨 (Mark Anderson)목사를 강사로 초정해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마크 앤더슨 목사는 지난 11일 주일 연합예배에서 "부흥의 열쇠(사도행전 2:38-39)"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미국에 약 40만개의 교회가 있지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오늘날 교회의 문제"라며 "'언젠가는 부흥을 주겠지'라는 안위한 생각'에 빠져있다면, 지금 우리부터 그런 생각에서 돌이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앤더슨 목사는 "지금도 아프리카 같은 지역에서는 일어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왜 지금의 미국에서는 일어나지 않는지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했다"며 "그 이유는 우리에게 전적인 문제가 있는데, 우리가 말씀에 제대로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며 주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라 말했다.Feb 14, 2018 07:09 PM PST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디트로이트 한인연합장로교회 유승원 목사를 강사로 2018년도 부흥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초빙된 유목사는 "서울대학교, 프린스턴 신학교, 듀크대학교에서 신약학을 전공한 석학이다." 그의 저서로는 "뒤집어 읽는 신양성서, 성경에 이런 일이: 간추린 성서개설, 신약성서개론 등 20여 편의 연구논문과 50여 편의 에세이"를 발표한 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부흥회 첫날 "사람의 분노, 하나님의 미소(요나 4:1-11; 에베소서 2:3-9)"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광대한 은혜의 세계를 전했다. 그는 요나는 니느웨 백성들을 하나님의 멸망의 진노로부터 회개하도록 선교에 성공했지만, 요나의 상식으로는 니느웨 백성들의 그 악독함이 여호와께 상달되었음에도 단지 회개했다는 이유로 하나님께서 심판을 물릴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요나의 정의감으로서는 도저히 이해되지 못하기 때문에 분노로 표출되었음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Feb 14, 2018 06:44 PM PST
더니든(Dunedin)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가 있는 도시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곳 더니든의 공공 도서관에는 또 다른 세계 기록을 세울 만한 명물이 숨겨져 있다.Feb 14, 2018 05:43 PM PST
1만 명의 성도를 이끌고 있는 한 지역 교회 목회자가 웬만한 집보다 비싼 차량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주인공은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 소재한 마운트아라라트 침례교회 윌리엄 H. 커티스 목사.Feb 14, 2018 07:57 AM PST
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연두교서 발표 자리에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 대표인 탈북민 지성호 씨를 초청했다. Feb 14, 2018 07:37 AM PST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은 매 주일 성경을 배우고, 체험하고,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감성경사역연구원 김성찬 목사는 1-3년 단위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익힐 수 있도록 교재와 교구를 만들고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Feb 14, 2018 06:02 AM PST
파키스탄 정부가 발렌타이데이에 꽃이나 초콜릿 등을 판매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면서 거리에 발렌타인 선전 문구가 완전히 사라졌다Feb 13, 2018 11:04 PM PST
2월 14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이다. 그리고 이날부터 오는 4월 1일 부활절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 간이 '사순절(Lent)'이다. 특히 올해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와 겹쳐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은 설 연휴도 앞두고 있어 여러 모로 사순절의 시작이 어수선하다. 사순절(四旬節)이라는 말은 본래 '40일(라틴어로 quadragesima)'을 의미한다.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 새벽에 세례가 베풀어졌는데, 세례 예비자들이 '회개'를 통해 세례를 준비하던 기간이 40일이었다. 이미 세례를 받은 신자들도 자신들이 받은 세례를 되돌아보고 자신을 갱신하는 일에 힘썼던 기간이다.Feb 13, 2018 07:37 PM PST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13일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연규홍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Feb 13, 2018 07:36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