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아내 김정화 씨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CCM 사역자 유은성 씨. 이미 알려져 있듯이 그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가수'다. 그러나 처음부터 탄탄대로를 달렸던 건 아니다.Feb 02, 2018 08:52 PM PST
“나는 죽고 예수로 살자”는 모토로 전 교인을 사역자화하며 참된 그리스도인을 양성하는 데 힘써 온 백송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인지방회, 담임 이순희 목사)가, 최근 LA에 LA백송교회를 창립하고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성령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는 서울신대와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혼의 샘 세계선교센터 회장, 찬양치유 부흥사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Feb 02, 2018 04:36 PM PST
나 역시 전략적인 사람이다. 만약 당신이 이 글을 읽는다면 그러한 사실을 알 것이다. 많은 교회들이 분명하고 일관성 있는 전략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세부적인 글도 소개한 바 있다. 그러나 전략은 믿음을 대체할 수 없다. 전략으로서 가치는 있지만, 어떠한 전략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대체할 수 없다.Feb 02, 2018 04:34 AM PST
올해는 재의 수요일과 발렌타이 데이가 2월 14일로 같다. 기독교인들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까? Feb 02, 2018 04:32 A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백악관에서 탈북자 9명을 만난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직접 소개했던 지성호 씨도 초청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일 탈북 장애인 지성호 씨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첫 연두교서에서 북한 인권 참상의 산 증인으로 화제가 된 데 이어, 한국과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9명이 백악관에 초대돼 북한 실상을 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RFA는 관계자를 인용해 "탈북자 9명이 2일 오전 9시부터 약 30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조관 등 백악관 관료들과 함께 북한 문제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고 전했다. 백악관의 초대를 받은 9명은 북한 인권단체 나우(NAUH) 지성호 대표를 비롯한 RFA에 근무하는 탈북 기자 등이다.Feb 02, 2018 04:32 AM PST
지난 1월 30일,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연두교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소개했던 탈북자 지성호 씨. 목발을 들어보이던 그에게 현지는 물론 전 세계가 이목을 집중했다. 그러면서 지성호 씨가 지난해 가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인권행사에서 했던 강연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당시 지성호 씨는 북한에서 살던 어릴적 이야기와 끝내 북한을 탈출한 과정, 그리고 북한 인권을 위해 살아온 이후의 삶을 눈물의 절규와 함께 털어놨다. 지 씨는 "1994년 이후 북한의 제 고향에서는 친구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었다. 1995년 제 할머니도 굶주림으로 돌아가셨다. 저는 그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는 "지난 70년 동안 김씨 집안은 북한 주민들을 속여왔다. 친구들이 죽어가는 동안에도 북한식 사회주의가 세계에서 최고라고 학교 선생님들은 거짓을 가르쳤다. 김정일은 굶주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압박하면서 곧 식량이 제공 될 것이라고 했다. 이후에야 북한의 식량배급 시스템이 붕괴되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Feb 01, 2018 08:17 PM PST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수련회, 그곳에서 흘렸던 눈물과 간절했던 기도, 그리고 결단을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혹시 그런 수련회에 '문제의식'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가령 '수련회 때만 되면 많은 은혜를 받는데, 왜 그것만 끝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지'와 같은. Feb 01, 2018 08:10 PM PST
마르코(14, Marco)와 미나(10, Mina)는 이집트의 민야(Minya) 지역에 있는 자신들의 집에서 우리를 맞이했다. 그들은 둘 다 나이게 비해 어려 보였다. 2017년 봄 어느 날, 그들은 아버지와 함께 세인트 사무엘 수도원을 방문했다. 아버지는 그곳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아들들에게도 그 일을 가르칠 계획이었으나 이룰 수 없게 되었다. 수도원으로 향하던 아야드(Ayad)와 두 아들은 바로 앞에서 기독교 신자들이 가득 탄 버스가 무장 테러리스트 단체로부터 공격당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슬람을 신앙을 고백하지 않은 사람들 모두 총살 당했고, 테러리스트들은 아야드와 직장 동료를 태운 또 다른 차가 다가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야기를 들려주던 미나의 멍한 눈은 바닥을 향하였고, 두 다리는 초조하게 떨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픽업 트럭을 운전 중이었고, 우리는 아빠 동료분들과 함께 차를 타고 수도원으로 가는 중이었는데 그때 고함을 들었어요." Feb 01, 2018 08:09 PM PST
크리스천 코칭의 목적은 코치와 피코치(코칭을 받는 사람)이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삶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는 가장 탁월한 '대화의 과정'이라 말할 수 있다. 특히 코치의 경청 및 열린질문을 통하여 피코치는 그동안 잠재의식 가운데 갇혀 있던 통찰력과 자아인식의 재발견으로 인하여 스스로 성장하는 과정으로 이끌리게 된다. 물론 피코치의 옛 사고방식이나 습관이 쉽게 변화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코치는 성령의 음성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면서 지속적으로 피코치에게 도전을 심어 주고 협력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Feb 01, 2018 08:04 PM PST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만드신 모든 피조물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창 1:22).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후에 그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창 1:28).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그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또는 어떤 민족에게 복을 주실 때 꿈을 통해 복을 주십니다. 꿈은 하나님의 축복의 재료입니다. 하나님이 누군가를 축복하려고 할 때 먼저 그에게 꿈을 주십니다.Feb 01, 2018 12:39 PM PST
해마다 여름과 겨울, 방학 시즌이 되면 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국내외 단기선교 혹은 아웃리치를 다녀온다. 또한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지속적인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선교자원을 동원하고 있다. 이제는 선교의 개념도 변화되어, 타 문화권으로 들어가는 것뿐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는 전문 영역으로 들어가는 선교사를 세우자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이런저런 이유와 사정으로 한국교회의 선교 집중력이 많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많은 성도가 지역과 영역으로 들어가는 선교사가 되겠노라 헌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지극히 고무적이고 감사한 일이다.Feb 01, 2018 12:38 PM PST
시카고 근처에 노스웨스턴대학교가 있습니다. 시카고대학교와 더불어 중부의 명문을 이루는 대학교입니다. 이 학교가 미국인들 사이에는 상당한 명문 학교이지만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인들에게는 몇 년 전 ‘슈퍼스타 K’의 준우승자 존 박의 출신 학교로 알려져 잠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Feb 01, 2018 12:35 PM PST
미주리 주에 1986년 설립된 미드웨스트대학교(설립자 및 총장 제임스 송 박사)가 2017년 12월 22일자로 철학박사(Ph.D.) 과정을 인준받았다. 미 연방정부 소속 학위 인준 기관인 ABHE는 리더십 관련 Ph.D. 학위 과정을 인준했으며 미드웨스트대학은 교육 리더십(두뇌개발과 영재교육 리더십), 전문 경영인을 위한 경영 리더십, 조직 및 사역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Feb 01, 2018 12:27 PM PST
월드미션대학교가 2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12주 코스로 ‘성경적 돌봄과 상담 기술 워크샵’을 개최한다. 강의는 이 대학교 김현경 교수가 맡으며 목회자나 교회 지도자들이 성도들을 상담을 통해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Feb 01, 2018 12:25 PM PST
제 43대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회장에 김용식 장로가 취임했다. 김 장로는 지난 1월 28일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린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끝까지 충성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이 되는 장로협이 되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지만 늘 겸손하게 기도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겠다”고 밝혔다.Feb 01, 2018 12:24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