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본격 '다니엘기도회' 체제로 돌입했다. 오는 11월 1일부터 21일 동안 진행될 '2018 다니엘기도회'를 약 3주 앞둔 12일 밤 9시, 교인들이 본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출정식을 진행했다.Oct 12, 2018 11:37 PM PDT
터키 시간으로 10월 12일(금) 터키 법정은 앤드류 브런슨 목사의 석방을 명령했다.브런슨 목사의 변호인에 따르면, 그는 이즈미르 서부 도시를 떠나 독일을 거쳐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앤드류 브런슨 목사의 석방 사실을 알리며 집에 곧 올 것이라 전했다.Oct 12, 2018 04:06 PM PDT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중국의 인권 문제와 주변국 갈등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펜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4일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에서 한 연설을 통해 중국이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고 Oct 12, 2018 10:40 AM PDT
미국 뉴욕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출생신고서 작성시, 남성을 의미하는 ‘M’과 여성을 의미하는 ‘F’ 대신 ‘X’로 표시되는 제3의 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Oct 12, 2018 10:36 AM PDT
중앙아시아에서 이슬람 민족주의가 거세지면서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도 강화되고 있다.Oct 12, 2018 06:43 AM PDT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예수님이 진짜 목수이셨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Oct 12, 2018 06:41 AM PDT
중국 공산당이 남서부 구이저우 성 귀양시에 위치한 개신교 6개 교회를 폐쇄했다.Oct 12, 2018 06:37 AM PDT
점성술과 마술에 대한 관심이 점차 주류를 이루면서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에서 마법숭배자들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Oct 12, 2018 06:36 AM PDT
미얀마의 소수 기독교인 수백 명이 신앙을 제한하고 교회에서 기도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문서에 서명하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1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Oct 12, 2018 06:34 AM PDT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이하 에스더) 측이 한겨레의 10월 10일자 추가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6차 반박자료를 공개했다.에스더 측은 "한겨레는 통일운동가 양성을 위한 자유통일아카데미 문서 작성자인 박정열 대표가 에스더 내부 간사였으며 에스더 내부 자료를 공개한다고 했는데, 전혀 신빙성이 없다"며 "한겨레의 주장에 따르면 '복수의 에스더 인사들도' 박정열 대표가 '내부간사'였다고 증언했다고 하는데, 이들은 반복적으로 언급했던 'ㄴ씨와 ㄷ씨'로 생각되나 두 명이 아닌 열 명이 증언을 했어도 거짓은 거짓일 뿐"이라고 밝혔다.Oct 12, 2018 12:10 AM PDT
개혁신학자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믿는 자들이 가장 먼저 회개해야 할 한 가지 죄는 바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죄'라고 말했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DesiringGod.org) 설립자이자 전 베들레헴교회 담임 목사인 파이퍼 목사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바쁜 현대인들이 어떻게 죄를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올라오자 "기독교인들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죄에 대해 즉각적으로 회개해야 한다"고 답했다. Oct 11, 2018 11:58 PM PDT
현대는 ‘스펙’의 시대입니다. 취업자는 스펙을 쌓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고용자는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사력을 다합니다. 높은 학점, 탁월한 외국어 실력, 각종 자격증 등 이 시대 속에서 경쟁력 있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스펙이 필요합니다.Oct 11, 2018 03:33 PM PDT
남가주 신학대학교들이 연합해 설교 페스티발을 오는 11월 10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에서 개최한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올해 3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건전한 설교 문화를 정착시키고 말씀으로 돌아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열리며, 차세대 지도자로서 장차 이민교회와 세계 선교현장에서 사역할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설교 페스티발에 참여하는 남가주신학교들은 국제개혁대학교, 미주성결교신학대, 미주감리교신학대, 미주장로회신학대, 에반겔리아복음대학교, 월드미션대학교, 풀러신학교, 클레어몬트신학대 등이며 각 학교당 1명씩 8명의 설교자가 참여할 예정이다.Oct 11, 2018 01:49 PM PDT
신앙인은 은혜 받은 사람들이다. 은혜를 모르면 참 신앙인이 될 수 없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은혜를 아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더욱 은혜를 사모하는 것이다. 개인차가 있지만 모든 신앙인은 은혜를 사모 한다. 은혜를 사모하는 강도가 그 사람의 영적 상태를 설명한다. 은혜를 받아 은혜를 누리는 사람일수록 더 은혜를 사모하고, 은혜가 없어 식어진 사람일수록 은혜를 사모하지 않는다. Oct 11, 2018 12:18 PM PDT
몇 년 전 시사잡지에 크리스천의 명칭에 대한 칼럼이 실렸습니다. 미네아폴리스에 거주하는 사업가이면서, 아프리카 개발 자선단체의 회장을 역임했던 워드 브렘씨는 더 이상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부르지 않고 “예수를 따르는 사람”(a follower of Jesus)이라고 칭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Oct 11, 2018 12:0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