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기 시애틀 아버지학교가 오는 12월 1일(토)부터 9일(주일)까지 4회에 걸쳐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진행된다. Oct 15, 2018 06:52 PM PDT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오는 28일(주일) 오후 4시, 교회 창립 47주년을 맞아 임직예배를 드린다. Oct 15, 2018 06:38 PM PDT
이날 오전강의에서 박기준 목사는 목자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다양한 현장전도 아이템(천연 비누, 천연 향초, 퀵 카페, 퀵 네일, 손마사지, 손톱케어, 먹거리 체험, 수제차 등)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강의에서 "과거 노방에서 외치는 전도보다는, 전도받는 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금은 토스트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자연스럽게 교제를 나누는 것이 좋을 수 있다"며 "전도팀을 구성할때 성도들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본래 목적은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목회자들도 엄청 심어야 한다. 처음 교회를 개척할때 생활비도 없이 심었더니 하나님께서 거두게 하셨다. 이민생활 아둥바둥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하나님께서 밀어주셔야 한다"고 했다.Oct 15, 2018 11:42 AM PDT
그러면서 “우리 공동체는 이번에 담임목사님의 선교 소명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사소하지만 갈등을 경험했다. 그러나 저는 지구촌 공동체의 성숙한 판단을 믿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모두 저를 포함해 자신을 돌아보고, Oct 14, 2018 09:25 PM PDT
필자는 최준채 외 5명이 집필한 『고등학교 세계사』(미래엔, 2018)에서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을 발견하여 교육부에 제언하게 되었다. 3. 타끼야를 허용하는 이슬람 법 우리는 무슬림들의 땅을 ‘이슬람의 집(Dar al-Islam)’으로, 그리고 비무슬림 지역을 ‘전쟁의 집(Dar al-Harb)’으로 분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무슬림들의 선교는 전쟁의 집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현재 비무슬림 지역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의 삶을 전시생활로 이해하며 타끼야(위장, 거짓말)를 사용한다. 법적으로 허용하는 거짓말에 관해, 아래의 샤피이파는 이슬람에게 최선의 이익이 된다면 무슬림들이 거짓말 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주장한다. 샤리아 법 r8.2은 “목적이 필수적이라면 거짓말도 필수적”이라고 한다.Oct 14, 2018 09:20 PM PDT
GIFT 상담치유연구원(대표 리디아 전 박사)은 "새사람 전인치유 제 9차 힐링캠프"를 지난 달 29일과 10월 6일 양일간 플러튼에 위치한 Gift Center에서 개최했다. 캠프는 의학 전문의로서, 관계심리학과 영성훈련과정을 이수한 조셉 전 의학박사(조셉메디컬그룹 원장)와 리디아 전 임상심리학 박사가 직접 진행했다. 또한 이 단체는 이번주 토요일 10월 13일 오전 10시에 마지막 KAMT(King’s Army Medics Training) 위생병 훈련 오리엔테이션을 갖을 예정이다. 연구원 측은 이 훈련 프로그램에 대해 “하나님의 위생병이 되어 교회 안팎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응급처치 하고 도와 줄 수 있는 지식과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Oct 14, 2018 09:09 PM PDT
오는 10월 28일 주일 오후 6시에 세리토스 장로교회에서 '제 18회 남가주 창작 성가의 밤'이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주최로 열린다. 이 행사는 LA기독교 시인협회와 미주 한인 작곡가들이 협력해 새로운 곡을 창작한 곡을 합창단의 합창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음악회로 1년 간의 기획과 준비 기간을 거쳤다. 본 성가제에 참여한 시인과 작곡가로는 고영준, 김주경, 김학청, 방동섭, 석정희, 오애숙, 오영례, 정솔로몬, 정정숙, 지인식과 작곡가 권희원, 김재숙, 노용진, 백경환, 백낙금, Oct 14, 2018 09:09 PM PDT
우울증은 일종의 감기처럼, 보편적 질환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일종의 심리적, 정신적 질환으로 현대인들에게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Oct 14, 2018 07:09 PM PDT
동성결혼을 위한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물게 된 영국 북아일랜드의 한 빵집 주인이 4년 간의 법정 싸움 끝에 결국 승소했다. 아셀 베이커리는 지난 2014년 동성애 인권운동가 개러스 리(Gareth Lee)가 주문한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가 소송에 휘말렸다. 개러스 리는 케이크를 주문하면서 '동성결혼 지지'라는 문구를 장식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기독교인이었던 빵집 관리자인 대니얼 맥아서(Daniel McArthur)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이를 거부했다. 지난 2015년 1심에서 재판부는 아셀 베이커리가 리에게 500파운드(75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선고했고, 항소심 재판부도 동일한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대법원은 대법관 5명의 만장일치로 빵집의 손을 들어주었다. 브렌더 헤일 대법원장은 "빵집 주인은 고객의 성적 취향 때문에 주문의 이행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면서 "다른 고객들이 주문하는 케이크 제작도 역시 그들의 성적인 취향과 상관없이 거절했을 것"이라고 말했다.Oct 14, 2018 07:00 PM PDT
지구촌교회 담임 진재혁 목사가 아프리카 선교지로의 '부르심'을 지난 달 설교에서 언급한 가운데, 14일 이동원 원로목사와의 '공동 설교'를 통해 사실상 이를 공식화했다.Oct 14, 2018 06:57 PM PDT
지난 글에서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중독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질병 모델에 있어 구체적인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중독은 어느 정도 유전적 영향이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살펴봤다.Oct 14, 2018 06:53 PM PDT
뜨거웠던 지난 여름, 폭염의 포탄을 맞고 세상 모든 생물들이 힘들어하던 때가 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벌써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삼라만상이 누렇게 혹은 불그스름하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나뭇잎들은 길고 긴 더위에 지쳤는지, 빠른 속도로 단풍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Oct 14, 2018 06:52 PM PDT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SNS를 통해 명성교회 비판을 계속했다. 12일 '빨래 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그는 "명성교회는 대형교회다. 그 힘을 믿고 총회가 결의한 세습금지법을 무리수를 둬 가며 밀어부쳤다. 명성교회가 속한 노회, 그리고 총회재판국은 그 힘에 유린됐다"며 "다시 총회에서 난상토론을 거치며(그게 난상토론꺼리가 된다는 것 자체가 비참하다) 팔백 몇십 대 오백 몇십으로 명성에게 내려졌던 유리한 판결들이 무효화됐다. 그런데도 명성은 아직도 꺾이지 않았다. 순순히 항복할 눈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Oct 14, 2018 06:51 PM PDT
최근 <빅 히스토리>란 책에서 저자 크리스천과 베인은 인류의 역사를 지구의 역사와 우주의 역사까지 확장하여 큰 그림을 그리려고 시도하였다. 특히 우주의 역사에서는 빅뱅 이론을 마치 우주의 시작과 과거를 올바로 설명하는 증명된 이론인 것처럼 기술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빅뱅은 우주의 시작과 진화를 올바르게 설명하는 증명된 사실인가? 아니면 아직까지 많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가설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검토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Oct 14, 2018 06:48 PM PDT
오늘은 공동체 리더가 감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3가지 역할 중 마지막 3번째인 '뒷담화'에 대해 나눈다. "과연 뒷담화는 인류의 모든 공동체에 독버섯인가?" Oct 14, 2018 06:4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