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의사 드니 무퀘게(Denis Mukwege·63) 박사가 지난 5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노벨상 수상으로 성폭력 피해 여성의 괴로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산부인과 의사인 무퀘게 박사는 지난 5일(현지시간) 두 차례 콩고 내전 중 잔인한 성폭행이나 신체 훼손을 당한 여성 피해자들을 치료한 공로로 이라크 출신 여성 운동가 나디아 무라드(25)와 함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Oct 08, 2018 09:47 AM PDT
미국의 5살 짜리 딸을 둔 한 어머니가 ‘트랜스젠더’ 화장실 정책으로 고통을 받은 딸의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 ADF)은 조지아에 살고 있는 학부모 파샤 토마스(Pascha Thomas)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그녀는 지난 2017년 11월 자신의 딸이 초등학교인 디케이터 시립학교(City Schools of Decatur)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Oct 08, 2018 08:22 AM PDT
애틀랜타 가을 초입이면 어김없이 문을 여는 ‘밀알 일일찻집’이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은 밀알 어머니 봉사단의 구수한 손맛에 지역 교회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더해져 해를 거듭할 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6일(토) 밀알 후원자들과 손님들을 맞이하기에 바쁜 중 잠시 짬을 내 만난 최재휴 목사는 “선교센터를 열심히 찾고 있다. 가능하면 둘루스 북쪽에, 다만 얼마라도 다운페이를 하고 구입하기를 희망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기금을 마련해 적립해 가려Oct 08, 2018 07:33 AM PDT
설립 12주년을 맞은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가 지난 5일(금)부터 7일(주일)까지 심령부흥회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캘리포니아 소재 베다니한인교회 방수민 목사가 나서 재치 있는 입담과 깊이 있는 영성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열었다.Oct 08, 2018 07:15 AM PDT
철산역 인근 로데오거리 버스킹 예배는 말씀과 찬양이 늘 함께 한다. 성경을 읽고 나누는 강한별 씨는 단순한 삶의 나눔을 넘어 진리인 '말씀'을 선포한다. 이 예배를 시작한 강한별 씨, 그녀를 만났다. Oct 08, 2018 06:35 AM PDT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의사 드니 무퀘게(Denis Mukwege·63) 박사가 지난 5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노벨상 수상으로 성폭력 피해 여성의 괴로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발표했다.Oct 08, 2018 06:31 AM PDT
미국의 5살 짜리 딸을 둔 한 어머니가 '트랜스젠더' 화장실 정책으로 고통을 받은 딸의 사연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ADF는 학교가 2016년 학생들이 생물학적 성별보다 성 정체성에 상응하는 욕실, 라커룸 및 샤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여성으로 간주되는 소년은 여자 화장실에 들어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Oct 08, 2018 06:29 AM PDT
얼마 전 남인도에 위치한 케랄라는 성전환 수술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 20만 루피, 약 3000불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케랄라는 2015년 성전환수술과 관련된 정책을 인도에서 가장 먼저 실시한 주로도 유명한데요. 케랄라가 성과 관련된 정책에 있어서는 가장 진보적인 정책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케랄라는 성 문제에 있어서 가장 진보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케랄라의 성 의식과 관련하여 사회적 이슈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Oct 08, 2018 06:22 AM PDT
그는 먼저 어느 젊은 목사님이 "목회가 너무 힘들어요. 목사님은 저와 같은 미자립교회 목회자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실 것입니다"라는 말을 들은 것을 소개했다. 유 목사는 "그 목사님께 '아닙니다, 나도 다 압니다'라고 말한다면 교만한 생각일 것이다. '예, 그렇겠지요'라고 대답을 했다"며 "그러면서 '목사님도 내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실 것입니다' 하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유기성 목사는 "목회는 성도가 많든 적든 힘든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목회가 힘든 것이 아니라, 목회가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라며 "우리의 부름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런데도 목회가 편안하면 복받은 줄 여기고, 목회가 힘들면 버림받은 줄 여기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유 목사는 "너무 힘들어 짐을 벗어 버리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도, 우리는 그럴 수 없다. 주님도 하나님께 '이 잔을 내게서 옮겨달라'고 하신 적이 있었지만, 끝까지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그 분이 우리 생명이요 주님이고 왕이시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구원은 사역이나 환경의 편안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따라 가고 있다'는 내적 확신에서 오는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주님의 부르심의 핵심은 '주님을 따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Oct 08, 2018 06:20 AM PDT
지난 9월 8일 경찰에 집회 신고 후 인천 퀴어축제가 강행된 가운데, 장소를 불허한 인천 동구청을 비판하는 동성애자 등 LGBTQ와 지지자들의 집회가 개천절인 10월 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개최됐다.Oct 07, 2018 09:14 PM PDT
창세기에서 서술하는 천지와 사람에 대한 기원에 관하여 개혁주의 신앙의 선배들은 성경이 말하는 대로 받아들이는 데에 어려움이 없었다. 존 캘빈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창조를 한순간에 완수 하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조의 작업을 6일간 나누어서 하셨다는 것을 언급하며 6일 창조를 그대로 받아들였으며, 마스터스 신학대학교 총장인 존 맥아더 목사는 만일 창세기 1장이 진실이 아니라면 우리는 나머지 성경이 진리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줄 도리가 없어진다는 말을 통해, 창세기 1장이 역사적 사실로 서술하고 있는 기록을 마치 상징이나 비유로 해석할 경우, 나머지 성경의 어떤 구절이든 사실로 받아들일 기준이 없어짐을 우려하였다. 이렇듯 성경이 서술하는 대로 우리의 역사적 기원을 살펴보면, 자연주의적 진화론이 주장하는 오랜 연대와는 일치 시킬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Oct 07, 2018 04:15 PM PDT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주 토요일이면 강한별 씨는 철산 로데오거리를 찾아 버스킹 찬양 예배를 드린다. 올해로 3년째. 어느덧 철산역 인근에서 드려지는 이 예배는 이곳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이야기의 주인공 강한별 씨를 만나봤다. Oct 07, 2018 04:12 PM PDT
어떤 이는 '예수 믿을 때 한 번 회개했으면 되었지 또 무슨 회개냐?'하고 반문하는데, 물론 죄인으로부터 용서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회개는 일생에 단 한번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거듭난 이후 우리는 지속적으로 죄(sins)와 허물(errors)을 주님의 보혈 앞에 정결케 되어야 하는 존재들이다.Oct 07, 2018 04:10 PM PDT
다 하려 들지 마라 영적으로도 함정이 있다. 처음에는 말씀대로 한다.받은 은사대로 한다.내가 할 일과, 하나님께서 하실 일, 형제들이 할 일들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있다.Oct 06, 2018 09:15 PM PDT
잠언에 나오는 교만의 결과 23가지 1.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 비웃음을 받게 됩니다.(잠3:34) 2.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게 됩니다.(잠6:16)Oct 06, 2018 09:0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