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는"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올해 교회 표어와 같이 받은 축복과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는 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Aug 12, 2019 01:45 PM PDT
이번 주 8월 15일은 대한민국이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로부터 해방된 지 74년이 되는 광복절입니다. 미국 장로교의 '외지 선교 보고'에 의하면 36년간의 식민지 생활 속에서 1,2Aug 12, 2019 11:32 AM PDT
삭개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보기 위해 "나무에 올라간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에워싼 인파로 예수님을 볼 수 없Aug 12, 2019 11:20 AM PDT
시간에 대한 헬라어로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크로노스"(chronos)는 기계적인 시간입니다. 물리적인 차원에서 측정하는 Aug 12, 2019 11:18 AM PDT
"기름부음"의 저자인 진라이트 목사가 이런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벌목꾼이 있었는데 그는 평생 재래식 톱으로만 나무를 베어 왔습Aug 12, 2019 11:16 AM PDT
우리는 인생 여정에서 거듭 고통스러운 문제를 만납니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찾아옵니다. 산 넘어 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Aug 12, 2019 11:04 AM PDT
선교관심자 및 선교헌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선교훈련프로그램 인터콥 비전스쿨이 오는 9월 10일부터 10주간 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진행된다.Aug 12, 2019 09:53 AM PDT
어린 시절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문을 열어야만 했던 치과는 공포 그 자체였다. 귓전을 울리던 진동소리와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는 치과 문을 다 열지 못한 나를 순간적으로 얼어붙게 만들기 충분했다. 지금도 그 당시 코 끝을 스치던 치과의 짙은 소독약 냄새를 지울 수가 없다. 그날 이후 '치과에는 다시 오지 않겠노라'며 누구보다 양치를 열심히 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아주 오랜만에 방문한 치과는 기자의 오래전 기억과는 상당히 달랐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올림픽 치과에는 치과진료가 무서워 울던 아이도, 진한 소독약 냄새도 없었다. 대신 진료를 마치고 '고맙습니다'를 크게 외치며 나가는 남성의 호탕한 웃음과 편안하게 순서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물론 시간이 많이 흘러 장비도 개선됐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향상되었겠지만 뭔가 특별한 편안함과 따뜻함이 치과를 감돌고 있었다. Aug 12, 2019 09:47 AM PDT
오늘 읽은 말씀 가운데서 여러분 잘 아시는 갈라디아서 5장 첫 절을 다시 한 번 봉독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Aug 12, 2019 09:06 AM PDT
"북한은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통제가 강력한 독재, 노예 시스템이다." Aug 12, 2019 09:04 AM PDT
최근 <보람튜브>라는 유튜브 채널이 전국적 화제로 떠오른 사건이 있었다. 6세 어린이 유튜버 이보람 양의 가족회사 보람패밀리가 강남 100억대 빌딩을 매입Aug 12, 2019 09:01 AM PDT
1. 최근 교회 지도자들이 국가 권력자를 향해 거친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상당수 기독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下野) 운동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 현 대Aug 12, 2019 08:59 AM PDT
예수는 "부자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고 말씀하시면서도 "하나님은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다"고 시사하셨Aug 12, 2019 08:57 AM PDT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2일 논평을 발표했다.Aug 12, 2019 08:56 AM PDT
보통 성공(승리)한 사람은 감사하는 단계를 거쳐야 진짜 성공하는 것이다. 이겨놓고 지는 경우는 허다하다. Aug 12, 2019 08:5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