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어즈는 최근 공식 웹사이트에 지난 2016년 12월 11일 카이로의 세인트 피터 교회(St. Peter's Church)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생존자인 사미하 토우피크 Aug 08, 2019 12:10 PM PDT
뉴욕에서 교회를 개척해 1대 담임으로 훌륭하게 교회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목회자인 목양장로교회 송병기 목사와 열방교회 안혜권 목사가 오는 11일과 18일 각각 은퇴식을 갖는다. 뉴욕열방교회는 이임예배를 오는 11일 오후 5시에 갖는다. 후임은 고성민 목사다. 안혜권 목사는 1998년 2월 열방교회를 개척해 21년을 담임으로 섬겼다. 구역의 일환인 목장을 활용해 역동적인 목회를 펼쳤고 아이티 대지진를 기점으로 아이티 선교에 적극 나서는 등 해외 선교에도 큰 비전을 제시했다. 목양장로교회는 송병기 목사의 은퇴 감사예배 및 원로목사 추대식을 오는 18일 오후5시에 진행한다. 이날 후임 허신국 목사의 취임예배도 함께 열린다. 송병기 목사는 목양장로교회를 83년 개척해 담임으로 36년을 섬겼다. ‘성령의 역사가 풍성한 교회’ ‘선교의 사역이 넘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라는 목회 비전 아래 진솔한 목회로 성도들을 이끌어 왔다. 특히 전통이나 제도,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 교회를 지양하는 가정교회를 도입해 가장 빠르게 정착시킨 바 있다. Aug 08, 2019 10:52 AM PDT
주일 저녁을 선교 센터로 돌아와 편히(?) 쉰 선교 팀은 월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에후뜰라 선교 일정을 위해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마음이 '콩콩' 뛰는 것 같았습Aug 08, 2019 10:12 AM PDT
시애틀 지구촌교회(담임 김성수 목사)는 최영기 목사를 초청해 오는 8월 26일(월)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1일 목회 특강을 개최한다. 최영기 목사는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원장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가정교회 전도사로서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해 사역하고 있다.그는 '신약적인 가정교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목회자 심방 형태의 전통적인 '구역조직'을, 평신도 목양 공동체인 '가정교회'로 바꾸는 목회로 휴스턴 서울교회의 부흥을 주도했다. 휴스턴 서울교회는 1993년 23개로 시작한 가정교회 숫자가 최 목사가 은퇴하던 2012년에는 180여 개가 됐고, 주일 예배 장년 출석인원도 120명에서 1천명 이상이 되는 교회 성장을 이루기도 했다. Aug 07, 2019 04:20 PM PDT
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부통령이 5일 남침례회 러셀 무어(Russell Moore) 목사를 비롯한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중국 내 모든 종교의 신자들을 상대로 한 박해에 관하여 미국이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 논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과 행정 관료들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국제종교자유 라운드테이블(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Roundtable)을 중심으로 모인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약 15명의 종교 지도자들과 약 1시간 정도 만남을 가졌다.Aug 07, 2019 10:52 AM PDT
나리 씨는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에 자랐다. 이 당시 기아와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한 이들의 수는 적게 잡아도 수백 만 명이 넘는다. Aug 07, 2019 10:32 AM PDT
유기성 목사가 '두려움이 사라지는 기적'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지난 2일 SNS에 게재했다. 유 목사는 "선교사들을 괴롭히는 문제 중에 두려움이 있다. 항상 감시당하Aug 07, 2019 10:31 AM PDT
최근에 본 영화들에 인상적인 장면들이 있었다. 남녀의 사랑은 많은 영화의 주제나 소재가 되는데, 하나는 시간을 초월한 사랑이었고, 또 하나는 Aug 07, 2019 10:28 AM PDT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2019학년도 2학기부터 국내 최초로 전체 학부 신입생 대상 온라인 인권 강좌를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Aug 07, 2019 10:21 AM PDT
총신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회장 김경일 목사는 한국 총신대 정상화를 위한 과제로 '공의'와 '정의'의 회복을 꼽았다. 김경일 목사는 "총신대가 공의를 기반으로 교단의 패권주의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일꾼 양성을 위한 지도 방침을 따르고, 정의를 기초로 시대정신과 야합하거나 휩쓸려가서는 안된다"며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공의와 정의가 강 같이 흐르는 총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총신대학교는 한국 교회 장자교단인 합동의 신학교로, 한국 교회가 부흥,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왔다"며 "총신대가 다시금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신학교로서의 명예를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신학과 영성의 보고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ug 07, 2019 10:20 AM PDT
'게이의 날'(Gay day)이 미국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관련 홈페이지를 띄우고, 행사 홍보에 나섰다. Aug 07, 2019 10:13 AM PDT
미국의 유명한 TV 전도자인 조이스 마이어(Joyce Meyer) 목사가 2살 된 증손자의 기도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Aug 07, 2019 10:12 AM PDT
2010년 샘터교회 진웅희 목사를 교회탐방 인터뷰 ‘애틀랜타 교회를 가다’ 코너를 통해 만났다. 은혜로운 간증과 애틀랜타 땅에 두신 샘터교회의 비전을 나누며 2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를 정도였다. 이후 그는 꾸준히 성장하던 사역을 내려놓고 한국에서의 부르심을 받아 떠났고, 몇년 뒤 돌아와 조용히 뒤에서 돕던 중 후임 목사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떠날 수 밖에 없던 교회를 다시 맡았다. 지난 10년의 시간은 교회도 진웅희 목사도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 위로 아래로 내달리며 때론 심하게 흔들리는 탓에 손잡이를 꼭 잡을 수 밖에 없는 조금은 위험한 여정이었을 것이다. 한 바퀴를 돌고 다시 출발선에 선 듯한 교회와 진웅희 목사는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운행하는 롤러 코스터를 다시 한번 타보려고 한다.Aug 07, 2019 09:26 AM PDT
가끔씩 선교 현장인 극빈국을 방문합니다. 새로운 나라에 갈 때에 전염병 예방 조치를 합니다. 수리남(Surinam)을 갈 때는 황열(Yellow fever)예Aug 06, 2019 05:49 PM PDT
체계적인 성경공부와 지도자 훈련의 도구로 각광 받는 TEE (Theological Education by Extension)지도자 세미나가 오는 19일(월)과 20(화)일, 양일간 애너하임 소재 아름다운교회(담임 이봉하 목사)에서 개최된다. KTEE 미니스트리(디렉터 한순진목사)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위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방법을 소개하지만, 특히 지역교회들의 가을학기 훈련사역을 돕기 위해 열린다. Aug 06, 2019 03:1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