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북한에 지하교인이 40만 명이라는데…
공산권 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즈 인터내셔널(open doors international)」 폴 에스타부룩스 국장은 13일 라디오프리아시아(RF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내 기독교인, 이른바 지하교인(地下敎人)의 수가 40만 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에스… [포토] 훼드럴웨이 교회연합회 연합 전도대 설치
훼드럴웨이 교협 소속 목회자들은 지난 24일(토) 훼드럴웨이 H마트에 모여 연합 전도를 펼쳤고 교회 전도용지를 함께 비치할 수 있는 연합 전도대를 설치했다. [포토]평강장로교회 Worship Revolution
시애틀 평강장로교회(담임 박은일 목사)의 대학부 부흥회 Worship Revolution이 지난 23일(금)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한국 교육계에 커다란 공 세운 언더우드 가(家)
언더우드 선교사는 1859년 영국 런던에서 아버지 존 언더우드(John Underwood)와 어머니 엘리자베스(Elizabeth) 사이에서 넷째 아들로 출생하였다. 언더우드의 가정은 당시 영국 런던에서는 부러움을 사던 가정이었다. 그런데 자녀를 위… [김기동 상담 칼럼]왜곡된 신념
불일치란 둘 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말하는데, 인생에서도 다음과 같은 사항에서 일관성이 없는 갈등상태로 인하여 불일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신념과 과거 또는 현재의 행동 , 내신념과 타인의 권리, 신념 또는 … [문창선 칼럼]웃음의 치유력
윌리엄 제임스는“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다면 요즘 웃고 지낼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듯합니다. 웃으면 행복해진다니 많이 웃었으면 합니다. 일광 절약 시간 종료
일광절약 시간이 오는 11월 1일 새벽 2시를 기하여 종료된다. 이에따라 새벽 2시에서 1시로 한시간 뒤로 옮겨 놓아야 한다. 제 2차 '신유와 하나님의 나라' 세미나 개최
호산나장로교회 김상열 목사는 지난 4월 1차 '신유와 하나님의 나라' 신유 세미나에 이어 오는 11월 1일(주일) 부터 4일(수)까지 제 2차 '신유와 하나님의 나라'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하나님과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는 것
"교회를 다니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다니며 예수님을 믿는 것이며, 입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영혼으로 믿어야 합니다." 방북한 WCC 코비아 총무, “교회는 그리스도의 한 몸”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엘 코비아 총무가 17~20일 북한을 방문해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사무엘 코비아는 특히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 깊이있는 대화를 나눴다. WCC 코비아 총무, 北 김영남 위원장 면담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엘 코비아 총무가 17~20일 북한을 방문해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사무엘 코비아는 특히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 깊이있는 대화를 나눴다. /사진 출처: WCC 홈페… “기독교 올림픽” vs “사탄의 명분”… 극과 극의 WCC
제10차 WCC 총회 유치에 대한 기쁨도 잠시,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보수 교계에서는 WCC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결집을 촉구하는 반면, 진보 교계에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연합과 일치를 기조로 하… 아버지가 바로 서야 합니다
제 26기 시애틀 아버지학교가 11월 7일(토)부터 4회에 걸쳐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열린다.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취지로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된 '아버지 … [배명헌 칼럼]너희에게 몇 개나 있느냐?
마 15:29-39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가 가지고 있던 빵조각 5개와 작은 물고기 2마리로 굶주려 있던 오천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가 남는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이 사건 이후 예수님의 위상이 점점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을 시기한 … [김병규 칼럼] 뒤집힘은 괴로움이 아닌 특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넘어져서 뒤집히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하고자하는 일이 뒤집혀져서 좋지 않은 일이 되어 지곤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뒤집혀야만 보이는 세계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뒤집힘을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