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양화진 갈등, 한국교회가 선교사 후손 쫓아냈나
한국교회의 성지인 양화진외국인묘원(이하 양화진 묘원)이 외국인교회인 유니온교회(담임 프린스 찰스 목사)와 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간의 오랜 갈등으로 상처를 입고 있다. 이는 곧 경성구미인묘지회(회장 피터 언… “양화진 묘원 50% 소유권 달라” 민사소송 공방
예장 통합과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 이하 100주년기념교회)간의 공방과는 별도로 유니온교회(담임 오텡 보아텡 목사)가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50% 소유권을 주장하며 제기한 민사소송으로 인해 … 축하예배 한기총 단독 개최, NCCK와 갈등 표출
13일 오전 11시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신임 교단장 취임 축하예배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단독 주최로 열렸다. 그동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공동으로 준비해왔던 관례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이… 시애틀 명성교회 김양해 목사 취임
지난 11일 김양해 목사가 시애틀 명성장로교회의 2대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사역의 방침에 대한 질문에 김 목사는 "말씀으로 일어나는 교회, 모든 성도가 함께 세워가는 교회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며 "성도들의 은사와 교회의 … 포도나무교회 허봉랑 선교사 초청 심령회복성회
71세의 나이에도 거침없고 우렁찬 목소리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힘 있게 전하는 허봉랑 선교사의 심령회복성회가 오는 22일(목) 부터 24일(토)까지 매일 저녁 7시 포도나무교회(담임 최모세 목사)에서 개최된다.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라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담임 우경철 목사)는 지난 10일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총 10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우경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임직 감사예배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송찬우 목사) 산하 교회 목회자들이 각 순… 주일설교 강단[16] 김병규 목사
사람이란 누구를 막론하고 내 인생이 잘 되길 원합니다. 형통하길 원합니다. 형통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형통에 대한 생각과 정의는 다를 수 있지만 형통에 대한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형통하길 원한다고 다 이뤄지… 위기는 축복의 기회 입니다
훼드럴웨이 은광교회(담임 손항모 목사)의 창립 10주년 감사 부흥성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렸다. 강사로 초청된 본국 강서교회 조원집 목사는 "위기를 축복의 기회로" 라는 제목을 가지고 이민생황의 역경을 위로하고 고… “미국보다 더 가난한 백성이 많은 조선으로 가라”
제임스 홀(Dr. H. W. James Hall, 忽. 1860-1894) 의료선교사는 비록 짧은 생을 살았지만 미국 감리교 선교사로서 평양에 엄청난 기초를 세웠다. 제임스 홀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부친은 아이렌드 출신의 청교도적 장… 본국 국회조찬기도회, 김준곤 목사 추모예배 드려
“이 나라의 정치를 바꾸라고, 교계가 주목하고 있으니 꼭 기독정치를 이루라고 마지막 당부하시던 모습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원호 목사의 로마서 강해 [22]
그러면 율법의 목적이 무엇이냐? 바로 우리의 죄를 드러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을 이미 드렸습니다. 인간의 본성 가운데는 하지 말라 하면 더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있나 봅니다. 선악과도 하나님이 만일 금하지 않으… 다니엘와 같은 청소년들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지난 7월 영어 캠프의 목마름을 해소하며 대성황을 이뤘던 D2BD 캠프 준비위원들이 내년도 캠프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D2BD(Dare to be a Daniel)캠프는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어떤 시련과 유혹이 와도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 [문창선 칼럼]첫 단추부터 바로 채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로 이곳 목적지에 무사하고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박 집사님은 이곳에서 버스로 약 6시간 떨어진 곳에서 사역을 잘 하고 계십니다. 저는 무릎 치료에 침도 맞았으며 통증이 없이 잘 사역하… 서북미한인침례교회협의회 총회 일정
서북미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황인출 목사) 총회가 오는 19일(월) 오후 5시, 올림피아에 위치한 새시온침례교회에서 개최된다. 김준곤 목사, 시각장애인 2명에 각막기증하고 떠나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초대이사장을 역임했던 한국CCC 창립자 故 김준곤 목사가 사후 각막기증으로 2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생명의 빛을 전한 사실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