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각 교회는 지난 24일, 성탄 이브 감사예배를 드리며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교회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창의성이 돋보이는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워십댄스와 찬양을 비롯해 유리잔 찬양, 할로윈 조명을 이용한 야광 워십도 선보였으며 예수님의 탄생을 만든 동영상으로 수준 높은 영상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미국 가정에서의 불화의 원인을 꼬집으며 사랑과 신뢰를 강조한 가족드라마는 가정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