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원호 목사의 로마서 강해 [72]
사도 바울은 로마서 5부에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근거하여 구원받은 신자의 삶의 모습이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구원받은 신자의 삶이 나타나는 영역에 따라 설명하였는데, 동심원으로 설명하… 어번시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 펼쳐져
지난 6일 워싱턴주 어번에서는 베테런스 데이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베터런스 데이는 모든 전쟁에 참여한 미국 병사를 기념하는 날로, 전쟁터에서 살아 돌아온 참전용사들을 환영하며 특별히 전사한 가족들 위로하는 날이다. 민주 평통 시애틀협의회 송년회
민주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영조)는 오는 12월 11일(토) 오후 6시 훼드럴웨이 코리끼에서 2010사업보고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자살·임신·집단따돌림… ‘모든 비극을 넘어’
사춘기 시절,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했던 친구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꽤 친하다고 생각했던 그 친구의 자살소식은 어린 마음에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다른 지역으로 전학했기 때문에 가끔 소식을 주고 받는 정도였고, 친구의 … 기독교-이슬람 지도자들, ‘공동의 미래’ 대화
기독교와 이슬람 지도자들이 대화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 세계교회협의회(WCC) 에큐메니칼 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北 기독교인 약 40~50만… 부흥 조짐 보여
최근 국제 오픈도어선교회가 북한의 소식을 전해 왔다. 이 소식에 따르면, 북한 내 기독교가 부흥하는 조짐이 보이며 그에 따른 핍박 등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KPC 남선교연합회 무료의료봉사 300여 명 의료혜택 받아
미국장로교(PCUSA) Alaska-Northwest 대회/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KPC 회장 노광현 목사)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김길수 장로)는 지난 6일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대… 영어권 한인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 드러낼 것
한인 영어권 예배를 위해 훼드럴웨이 지역교회가 연합해 세운 'Light church of federalway'의 담임 죤 카미아(Jhon Kamya, 45) 목사를 만났다. 8살 때 하와이로 이민 온 카미아 목사는 1.5세 목회자로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카… 훼드럴웨이 지역 연합 EM 교회 세워져
영어권 한인을 위한 예배가 11월 7일 부터 시작됐다. 죤 카미아 목사가 이끄는 영어권 예배(이하 EM)는 기존의 EM 예배와는 시작부터 다르다. 'Light church of Federalway'란 이름으로 시작하는 EM 예배는 카미아 목사가 개척하지만 '훼드… 경제전문가가 말하는 은퇴목회자의 재테크 비결은?
“굉장히 냉정한 말씀입니다만, 현재 갖고 있는 돈으로 살아가도록 스스로를 맞춰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전문가가 왔으니 혹시 돈 벌수 있는 비결이 있지 [강선영 칼럼] 이혼의 상처에 대한 이해와 용납
“이혼 후에 몇 년간 미칠 것처럼 힘들었어요. 제 잘못이 아니었는데도 사람들의 시선은 차가웠어요. 못난 남편이었어도 제가 많이 의지하고 있었나봐요. 옆에 늘 보던 사람이 없어지니까 심적으로 견디기 힘들었어요. 남들은 …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 제3대 담임 취임예배
할렐루야교회는 창립 30주년 기념주일인 오는 11월 21일 오후 3시 교회 대성전에서 제3대 김승욱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갖는다. 기독교와 불교가 보는 ‘생명’, 무엇이 같고 다른가
기독교와 불교는 각각 생명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5일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기독자-불자교수협의회 공동학술대회의 주제는 ‘생명과 화쟁’이었다. 한인들이 미국을 이끌고 세계를 움직일 때 됐다
워싱턴주 본선거에서 주상원 4선에 당선된 신호범 의원은 지난 4일 코엠 TV 공개홀에서 당선 축하행사를 갖고, 한인 정치력 신장에 앞장 설 것을 거듭 밝혔다. 왜 나를 통해 구원받는 사람이 없는 걸까?
“구원받아 교회 생활하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영성을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생명이 전해지는 영성을 간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