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KPC 2010 정기총회 열고 신 임원단 선출
미국장로교(PCUSA) Alaska-Northwest 대회/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KPC 회장 노광현 목사)는 지난 9일 베이커형제교회(담임 현영한 목사)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 임원단을 선출했다. 11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
11월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 오는 18일(목) 오후 7시30분 사랑의 빛 교회(김경수 목사)에서 열린다. 장신대 학생 “군목 시험에 비리 있다” 주장 파문
자신을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이라고 밝힌 L 씨가 올해 군복 선발 시험에서 비리를 목격했다고 주장, 관련자들 사이에서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기독교와 타종교는 ‘죽음’을 어떻게 이해할까
기독교와 불교, 천도교, 유교 등 각 종교들은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8일 오후 서울 수서동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에선 ‘종교별로 본 웰다잉’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개신교와 불교, 천주교,… 92세 맞은 빌리 그래함 목사 “주님 더 섬기길 원해”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목회자 중 한 명인 빌리 그래함 목사가 그의 92번째 생일을 주일인 7일(현지 시각) 맞았다. 옥민권 목사 소천
PCUSA 교단 산하 올림피아 한인장로교회를 개척 시무했던 옥민권 목사가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 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6세. [포토]시애틀 하비스트 전도집회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시애틀 키 아레나에서 열린 하베스트 집회에는 총 3만 9천 200명이 참석했다. 운영위는 인터넷으로 함께한 사람은 16만 2천 7백 17명,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을 4225명으로 집계해 발표했다. 시애틀 하비스트 전도집회 대성황 이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시애틀 키 아레나에서 열린 하베스트 집회는 불신자들과 특히 청년들에게 포커스를 맞춘 집회로 유명 찬양사역자들의 CCM과 그레그 로리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양 팔과 다리가 없는 … [기고]“절대 자살은 하지 않을 거예요!”
사흘간의 이사회를 마친 토요일 오후였다. 주말 황금 같은 시간에 6명의 고등학생들이 시간을 내어 샘소식지 발송작업을 돕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몸은 좀 피곤했지만, 어린 학생들의 봉사가 너무 기특하여 사무실에 나갔다. 처… [김병규 칼럼]비행기. 개구리. 염소신자는 되지 맙시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보니 어떤 사람이 사람의 나이를 10년대 별로 상품화하여 가치를 매겨놓은 것을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10대는 샘플, 20대는 일반 상품, 30대는 정품, 40대는 명품, 50대는 세일 상품, 60대는 이월 상품, 70… 시애틀 은혜장로교회 청년부 전도축제
시애틀 은혜장로교회(담임 최용주 목사) 청년부 전도축제 "와보라"가 오는 11월14일(주일) 저녁 5시에 열린다. [문창선 칼럼]우리도 벧엘로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가 첫 예배를 드린 지 35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1975년 11월 2일에 우리 교회는 레이크우드 제일 침례교회의 한 교실에서 조기선 목사님의 인도 아래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35년을 돌이켜 보면 우리는 하나님… [임성택 칼럼]핸디캡 (Handicap)과 핸디맨(Handyman)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단점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든 것이 완벽하고 무슨 일이든 다 잘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실수 하나 없는 완벽한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아마 저마다 생… [이기범 칼럼]상처를 치유하는 신앙공동체
미국의 한 이민교회에 남편과 사별하고 두 딸을 키우는 50대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3년간 심한 정신병으로 학교도 중단하고 있는 18세의 딸을 위해 목회자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목회자는 그녀의 딸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을 … [김정오 컬럼]세상을 본받지 맙시다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이미 할로윈 장식들로 집 주위를 장식한 모습도 보셨을 것입니다. 이미 한 달 전부터 발 빠른 가게들은 할로윈 특별코너까지 마련해 놓고 올해도 커다란 수익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할로윈을 부추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