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김호환 박사의 신학단상 (2)
우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주제와 관련해서 이 주제와 관련된 신학자들의 견해들을 우선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관련해서 예수님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자기이해를 살펴보… [이규현 컬럼] 미국의 신학교육 제도 ③ 미국의 신학교 현황
한국에서 처럼 미국에서의 종교교육 기관들도 그 급이 다양하다. 통상 신학원이 라 불리우는 작은 규모의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단순한 학원류의 학교가 있는가 하면, 단과대학처럼 학교의 규모를 갖춘 그러나 주로 성경 혹은 … 오바마, 조찬기도회에서 ‘작심’ 신앙고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 열린 제 59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기독교 신앙과 과학적 자연주의, 종합이 가능한가
아직도 기독교 신앙과 과학적 자연주의와의 화해는 요원하다. <위대한 두 진리(Two Great Truths)>는 과정사상가이며, 화이트헤드의 뒤를 이어 과정신학의 계보를 잇는 존 캅의 제자이고 과정사상연구소를 함께 운영했던 데이비드 … 월드비전, 크리스천 직원 채용 합법
지난 25일, 미국 연방 고등법원은 월드비전의 신앙 고백서(Statement of Faith)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7년 해고된 세 명의 직원들의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월드비전은 연방 고등법원의 판결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통일을 위한 시애틀 학생회’ 북한에 민주화 일으킬 것
시애틀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통일을 위한 시애틀 학생회”는 한인 교포 학생들에게 한국전쟁의 비극을 알리고, 외부열강에 의한 통일이 아닌 같은 한 민족이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결성됐다. 사악한 북한 정권은 무너진다… 북이스라엘처럼
북이스라엘 초대 왕 여로보암의 가족 전체를 하나도 빠짐없이 몰살시킨 악명높은 왕 바아사는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이다. 바아사는 히브리어로 ‘바알이 듣고 있다’ 또는 ‘바알은 태양이다’ 라는 의미를 문자적으로 … “매일 새벽마다, 고향(북한) 사람들 만납니다”
2009년 6월, 꿈에도 그리던 남한 땅을 밟은 탈북자 주경배(43) 씨는 이제 어엿한 방송인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매주 두 번, 극동방송 스튜디오에 나와 <두고 온 고향을 그리며>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녹음한다. 매일 새… 시카고 헤브론교회 사태 사실상 종결
헤브론교회 사태가 1년만에 사실상 종결됐다. 송용걸 목사 은퇴 후 2008년 3월 부임한 김현준 목사와 은퇴장로들 사이에서 발생한 이 갈등은 김현준 목사가 성도 351명을 무더기로 출교하고 세상 법정에 송용걸 목사 당시 당회의 …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영향력 심는 교회되겠다
오는 12일 타코마제일침례교회 담임 목사로 취임하는 최성은 목사(42)를 만났다. 최 목사는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받는 목회자가 되고자 한다”며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고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 [장홍석 칼럼]과유불급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습니다.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라는 말입니다. 넘치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모자라는 것은 무조건 못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세상에선 환영 받지 못할 말이지만 살다 보면, 그 말에 고개가 … [김칠곤 컬럼]남의 집 쓰레기를 뒤지지 마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국가의 중대한 문제와 의결 사항을 처리하는데 입장이 곤란할때 사인을 하기 이전에 자주 사용하는 말이 하나가 있는데 그 말은 “묻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Don’t Ask, Don’t Tell)이다. 이러한 말은 … [김병규 칼럼]작은 죄라도 가볍게 여기지 맙시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롬 7:13) 우리는 죄를 가볍게… 북한 수용소에 관한 실상” 세미나
시애틀 서광교회(담임 김칠곤 목사)는 오는 2월 27일(주일) 오후 4시 탈북자 신동혁(27)씨를 강사로 “북한 수용소에 관한 실상”이란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오는 2월 12일(토) 오후 12시 본교회 본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