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한인 서북노회는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북가주 스탁턴 소재 반석장로교회(담임 홍지선 목사)에서 제 38회 정기 노회를 개최하고 신 임원진을 선출했다. 한 해 동안 노회를 섬길 임원으로는 노회장에 홍지선 목사, 부 노회장에 김궁헌 목사(캐년크릭한인교회), 서기에 조병일 목사(에덴장로교회)가 선출됐다.
전임 노회장 이규현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영혼의 닻 같은 소망’(히6:19-2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일본의 대지진과 해일 등을 예로 들며 오늘날처럼 혼돈스럽고 신앙에의 도전이 많은 시기에 필요한 것은 우리의 요동치 않는 믿음"이라면서 "목표를 성취하는데 금방이라도 도움을 줄 것 같은‘돛’이아니라, 요동하고 휩쓸림의 역사가 많은 세상의 바다에서 그리스도 안에 견고히 정박하고 쓸려 감을 막아주는 ‘영혼의 닻’을 내리고 요동치 않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시애틀 한인장로교회 김호환 목사(시애틀 한인장로교회 페이스복음주의 신학대학. 대학원 조직신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보수신학의 응대-진정한 ‘예수신학’”이란 주제로 자유주의 신학의 허구를 지적했다. 김 목사는 “미국 주류 신학교에는 포스트모더니즘과 자유주의 신학이 만연하고 있다”면서 바른 예수신학의 정립 필요를 역설해 참석한 목회자들과 장로총대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규현 목사는 “PCA 한인서북노회는, 본국 합동측 교단과 교류하는 미국정통보수장로교단으로서, 한인서북노회는 미국의 북가주, 오레곤주, 워싱톤주, 알라스카주 그리고 하와이주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지역을 관할하는 한인노회이며, PCA교단 안에는 현재 7개의 한인노회들이 소속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전임 노회장 이규현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영혼의 닻 같은 소망’(히6:19-2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일본의 대지진과 해일 등을 예로 들며 오늘날처럼 혼돈스럽고 신앙에의 도전이 많은 시기에 필요한 것은 우리의 요동치 않는 믿음"이라면서 "목표를 성취하는데 금방이라도 도움을 줄 것 같은‘돛’이아니라, 요동하고 휩쓸림의 역사가 많은 세상의 바다에서 그리스도 안에 견고히 정박하고 쓸려 감을 막아주는 ‘영혼의 닻’을 내리고 요동치 않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시애틀 한인장로교회 김호환 목사(시애틀 한인장로교회 페이스복음주의 신학대학. 대학원 조직신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보수신학의 응대-진정한 ‘예수신학’”이란 주제로 자유주의 신학의 허구를 지적했다. 김 목사는 “미국 주류 신학교에는 포스트모더니즘과 자유주의 신학이 만연하고 있다”면서 바른 예수신학의 정립 필요를 역설해 참석한 목회자들과 장로총대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규현 목사는 “PCA 한인서북노회는, 본국 합동측 교단과 교류하는 미국정통보수장로교단으로서, 한인서북노회는 미국의 북가주, 오레곤주, 워싱톤주, 알라스카주 그리고 하와이주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지역을 관할하는 한인노회이며, PCA교단 안에는 현재 7개의 한인노회들이 소속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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