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아람어 사용하는 기독교인 말살하려 해”
이슬람국가(IS)가 '아람어(예수께서 사용하시던 고대 언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들을 중동에서 말살하려 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월 IS의 공격 이후 시리아의 오래된 기독교 공동체… 
그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다 내림굿까지 받은 무속인이었다. 형처럼 지내던 법사가 죽어가며 그에게 말했다. "동생도 예수 믿게!" 번민의 나날을 보내다, 힘들고 괴로웠던 10여 년의 무속인 삶을 청산했다. '귀신이 가장 싫어…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세미나 연다
시애틀 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라는 제목으로 부모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5월 9일(토)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전도 전용기’ 구입 모금했던 목사 “번영복음은 없다”
전도 전용기 마련을 위해 20만 명에게 각각 300달러(약 33만 원)씩의 헌금을 요구해 논란을 일으켰던 월드체인저스교회(World Changers Church) 크레플로 달러(Creflo Dollar·53) 목사가 "'번영복음'(prosperity gospel)이라는 것은 없으며, 내 주머… 美, 동성애 관련 대중-복음주의자 ‘견해차’ 커져
미국 일반 대중과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사이에 동성애에 대한 견해차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가 2,000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동성결혼에 대한 관점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 
GSM 1:1 동역 선교 위한 한국, 미국 순회 찬양 콘서트 개최
GSM 선한목자선교회(Good Shepherd Mission)가 오는 15일 부터 6월 30일까지 "2015 GSM 찬양 콘서트"로 한국과 미주 투어에 나선다. 찬양 콘서트는 이태리와 유럽에서 성악가로 활동하다 찬양 사역자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 
英성공회 수장, IS에 군사적 조치 필요성 재차 언급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Justin Welby·사진) 캔터베리대주교가 이슬람국가(IS)를 '심각한 악'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지난 19일 리비아 IS 대원들이 약 30명의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을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40주년 "하나님 나라 확장 위해 믿음으로 나아간다"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LA 베델한인교회 김한요 목사를 강사로 전도 부흥회를 개최했다. 교회 모든 성도들은 교회를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돌… 
성경 전권 번역된 언어 전체 43%에 불과
아직 세계 언어의 57%로는 완전한 성경 번역본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성서공회는 최근 성경의 현재 상황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통해서 성경 전권이 번역된 언어는 전 세계 언어 가운데 43%에 불과하고 나머지 57%… 
IS, 에티오피아 기독교인 30명 살해 영상 공개
이슬람국가(IS)가 19일 리비아에서 에티오피아 기독교인 30여 명을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약 15명의 에티오피아인들은 리비아 남부에서 총살을, 나머지는 동부 해안가에서 참수를 당했다. 검은 복면 차림에 권총을 든 IS 대… 
“자녀에게 건전한 종교 권하는 것은 당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육부·복지부는 학부모의 종교교육 권장을 '아동 학대'로 보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3월 교육부가 각 교육청에 내려 보낸 <아동학대 예방 및… 
동성결혼식 케이크 거부는 유죄, 기독교 케이크 거부는 무죄?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제과점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성경 문구를 새긴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지만 차별금지법 적용을 받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동성결혼에 쓰일 케이크 주문을 … 이슬람 테러단체들 "종교적 사상에 폭력성 내재되어 있어"
케냐 대학교 테러 사건을 일으켜 1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알샤바브의 폭력성은 이들이 신봉하는 종교적 사상에 내재되어 있는 특성이라고 한 테러리즘 전문가가 지적했다. 미국 허드슨연… 케냐 교계 지도자들, "기독교인 박해에 침묵하지 않겠다"
케냐 주요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이 기독교 박해에 연합해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들 지도자들은 지난 4일 몸바사 가리사대학교에서 발생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에 테러 공격 이후 가진 모임을 
김동호 목사 “내가 노란 리본 못 단 이유는…”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 열기가 한창인 가운데,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올바른 추모 자세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김 목사는 "노란 리본을 단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띈다"며 "특히 정치인들, 정치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