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삼는교회와 DM선교회(담임 및 대표 서두만 목사)가 지난달 25일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이웃과 친구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바비큐 파티와 체육대회를 여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예배와 파티가 열린 켄모어 코지 코너는 서 목사가 차고를 개조하여 개인 또는 소그룹으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작은 카페와 무공해 야채가 가득한 텃밭이 있고, 베드민턴 게임을 할 수 있는 잔디 공간도 갖추고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담한 휴식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 대학생 한 명을 전도하기가 갈수록 어려운 때에 외국인 학생 5명과 한국인 학생 6명이 새롭게 초대 됐다. 

마세테스 찬양팀의 찬양과 서 목사의 복음 전도 메시지가 있었고, 워싱턴 대학 졸업생인 임형은 자매의 구원 간증 나눔, 김재형(마이크로 소프트 근무) 부부의 식사 후원으로 후배 학생들에게 큰 격려의 시간이 되었다. 

제자삼는교회와 DM선교회는 대학을 중심으로 잃은 영혼 한명이라도 더 전도하기 위해 모든 행사와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