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 떠난’ 미국인, 2012~2014년 사이 750만 급증
최근 미국의 한 연구단체에 의하면, 일부 전문가들이 '미국 종교의 급락'이라고 언급한 현상이 실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더 이상 신앙 생활을 하지 않는 미국인은 750만명 늘었다. 기독교인 부대, IS 격퇴 위해 나선다
이라크에서 최초로 기독교인만으로 구성된 부대가 12일(현지시각) 군사훈련을 마치고 정규군에 합류해, 이슬람국가(IS) 격퇴전에 나섰다. 지난 2004년 지역교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호랑이 수비대'라는 이름의 이 기독교… 
벨뷰 동부 장로교회 24주년 감사 찬양제
지난 15일(주일)에 벨뷰 동부 장로교회는 이웃을 초청하여 24주년 기념 감사 예배 및 찬양제를 드렸다. 
군인·소방관·경찰 '희생' 잊지않는 미국사회
네브라스카에는 오펏(Offutt)이라는 공군기지가 있다. 공군 조종사들이 이 기지에 착륙하기 위해 공중에서 활주로로 접근하다 보면 기지 앞 땅에 특별한 메시지를 보게 된다. 얼마 전까지 조종사들이 본 것은 "THANK YOU FOR FREEDOM". … 
예배 시간, 나쁜 건 아는데 스마트폰에 자꾸 손이…
팻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가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기독교인 21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이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71%가 성경책을 대신하여 성경 어플리… IS 대원, 죽음의 문턱에서 영적 체험 후 기독교로 개종
한 IS 대원이 지하드 활동 과정에서 죽음의 문턱에까지 이른 뒤 심경에 큰 변화를 겪고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보하바트뉴스(Bohabat News)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시리아와 이라크를 누비며 IS 대원으로 활동하던 이 청년… 
9명으로 시작한 시애틀 퀘스트교회, 어떻게 마스힐교회 건물 구입할 수 있었나?
한인 2세 목회자 유진 조 목사가 담임하는 시애틀 퀘스트교회는 담임목사의 자질 논란과 내분 등으로 해체된 시애틀 마스힐교회(1401 NW Leary Way) 구입 배경을 밝히고,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이 중심이 된 교회로 나아갈 것을 밝혔… 
“이스라엘 해방 예언, 우리 민족에게까지 성취되길”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가 '통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시 126:1-2): 한반도와 세계 평화, 국민 화합,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1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 경제·사회·문화계, 교계 인사 3천… 
대전중앙교회, 담임-사모 대립에 폭력 사태까지
한 대형교회의 사모가 자신의 남편을 향해 퇴진을 촉구하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했다. 대전중앙교회 이성현 담임목사의 사모인 신보혜 씨는 6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은혜로교회 측 교인들과 함께 기자회견에 … 
두레교회, 공동의회 열고 예결산 통과시켜
두레교회(담임 이문장 목사)가 11일 저녁 수요예배 후 공동의회를 열고 2014/2015 예결산을 통과시켰다. 회원점명 결과 총 466명이 출석한 것으로 확인한 뒤 회무처리를 시작하자, 2층에 모여 있던 60여명의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 
"무슬림 향한 사랑, 이슬람 제대로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
"'무고한 사람 한 명의 죽음은 전 인류의 죽음과도 같다'는 꾸란 구절(5:32)은 흔히 이슬람이 사랑과 평화를 중시하는 종교라는 점을 설명할 때 인용됩니다. 하지만 이 구절의 앞 내용은 유대인에 대한 경고이고, 뒷 내용은 알라와… 
올해 시애틀 부활절 연합예배,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하나로 모인다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회장 김병규 목사)는 시애틀 지역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4얼 5일(주일) 오전 6시에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있음을 공고하고 시애틀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박조준 목사 “이상적 교회 규모는 약 500명”
세계지도력개발원(원장 박조준 목사)과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세계지도력개발원 사무실에서 제1회 '말씀 선포와 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조준 목사(갈보리교회 원로)가 강사로 나서 자신의 목회… 
프랭클린 그래함 “미국서도 곧 기독교 박해받을 것”
미국 내 종교의 자유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수 교계를 대표하는 인사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일인 지난 8일 폭스뉴스의… 
건강한 자연 먹거리로 선교합니다! 자연농 세미나 개최
유기농법을 통해 먹을거리의 개선을 추구하고 있는 미주 자연농선교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자연 농업 기본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연농 세미나는 자연농업의 원리 및 방법, 자연농업 자재 만들기 및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