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A 서북노회 신임 노회장에 박춘식 목사 선출
P.C.A(미국 장로회) 서북노회 제46회 정기 봄 노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피아 한빛장로교회(담임 박춘식목사)에서 열렸다. 노회 신임 임원으로는 노회장으로 박춘식목사(올림피아 한빛장로교회)가 추대되었으며, 오천호… 
英 총리, 부활절 메시지에서 ‘기독교인 박해’ 우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올해 부활절 메시지에서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기독교인 박해에 대해 언급했다. 캐머런 총리는 보수당 유관 단체인 보수기독교협회(Conservative Christian Fellowship, CFF) 웹사이트에 "부활, 책임감… 
미국장로교 서북미 한인교회, 김범기 목사의 명성교회 사임에 대한 노회 입장 표명
미국장로교 서북미 한인교회(이하 KPC)는 최근 PCUSA 동성결혼 합법화로 인해 명성교회를 사임했다는 김범기 목사의 주장(본보 3월 29일자 기사 "시애틀 명성교회 김범기 목사 및 성도들 미국장로교 PCUSA 교단 떠나 개척 결정")을 반… 케냐 교계 “더 이상 박해에 침묵하지 않을 것”
케냐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박해에 연합해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가톨릭·성공회·동아프리카장로교회 및 케냐교회협의회 지도자들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의지가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4일… 
“자폐적 신앙 탈피해, 세상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해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기독 출판계에서도 관련 도서들이 출간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박영식 교수(서울신대)는 '세월호와 기독교 신앙의 과제'를 부제로 한 <그날, 하나님은 어디 계셨는가>를 펴냈다. 평소 고통과 신정론 … 
“이러한 비극 재발하지 않도록… 모두 힘 모으자”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아직도 당시의 아픔과 상처가 남아 있는 안산에서 추모기도회가 열렸다.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선 목사, 이하 경기총)는 15일 저녁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교계와 정계 … 
PCUSA 서북미 한인교회 협의회, 교단 동성결혼에 대한 성명서 발표
PCUSA 미국장로교 서북미 한인교회(이하 KPC)는 성명서를 통해 "교단이 동성 결혼을 인정함으로 소속 한인교회들이 많은 우려와 아픔을 가지고 교단을 위한 통회와 회개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총회의 결정 사항에도 불… 
베데스다 장로교회 창립 감사 예배 드려
마운튼레이크 지역에 위치한 베데스다 장로교회(담임 김영만 목사)가 "교육과 선교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교회(마 28:19-20)"를 표어로 난 12일 창립 감사 예배를 드렸다. 창립 예배는 김영만 목사와 오랜 친분을 갖고 있던 … 
김삼환 목사 "예배는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한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온전한 주일성수 신앙의 회복을 염원하며"를 주제로 4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힐송처치 크리슬람·동성애 옹호 주장, 근거 없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잠실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5 힐송워십 내한공연 'No other name(주밖에 다른 이름은 없네)'을 앞두고, 주최측이 크리슬람(기독교와 이슬람의 혼합)과 동성애 옹호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 
PCUSA 샌가브리엘노회, “탈퇴 막는다” 논란
미국장로교(PCUSA)의 한 노회가 한인교회들의 탈퇴 시도를 저지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로우랜드 하이츠에 위치한 선한목자장로교회(Good Shepherd Presbyterian Church, 담임 고태형 목사)… 
오레곤벧엘장로교회 "5인의 은퇴 목사에게 듣는 5색의 복음" 성료
오레곤벧엘장로교회 (담임 이돈하 목사)는 고난주간특별새벽집회를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오레곤 은퇴목사님들께 듣는 십자가의 복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별새벽집회는 5인의 은퇴 목사에게 5색의 복음…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최성은 목사, 모교 부흥성회 인도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최성은 목사가 지난달 모교인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를 찾아 학부 및 대학원 전체 재학생, 교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백인교회 흑인 목회자 “새로운 모델 원했다”
한 흑인 목회자가 인종적으로 정형화된 교회 문화에 도전, 백인교회를 이끄는 담임목사가 된 사연이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공개됐다. 지난 3일 테네시 내슈빌에서 열린 미국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The Ethics & Reli… 北, 김국기 선교사 등 억류 관련 ‘적반하장’ 계속
북한 종교단체인 조선가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는 9일 대변인 담화에서, 북한에서 억류 중인 김국기·최춘길 씨에 대해 "간첩 혐의가 입증됐음에도 남한 당국과 보수 언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 등이 이들을 두둔하며 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