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구 칼럼] 서울올림픽 방정식
7월 6일 아침 이역만리 남아공 더반에서 날라온 낭보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한국의 평창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었다. 유치위원들이 수년동안 활동한 노력의 결과이다. 이명박 대통령, 나승연 대변인,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프레… 175개국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 위한 ‘비전나이트’
“알로하”라며 하와이 인사를 건넨 샤론 하 미 하원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76명의 하와이 주 정치인 중 한국인은 2명 뿐이고 여자로서 정치를 한다는 것도 힘든 줄 알지만, 하나님께서 정치의 길을 통해 하나님과 하와이 사람… KAPC뉴욕서노회 임시노회 개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노회장 유한수 목사)가 제68회 2차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분립 후 문제를 정리했다. 7월 14일 오전 10시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 노회는 1부 예배, 2부 회무처리로 진행됐다. 미동부이대위 "정죄보다 일깨움에 앞서야"
미동부이단대책협의회가 7월 14일 오전 11시 뉴욕교협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이단에 대해 공동 대처 하기로 방안을 세웠다. 이날 모임에는 필라델피아 김창만 목사, 이대우 목사, 뉴저지 윤사무엘 목사, 뉴욕 이종명 목사가 참… 국제기아대책기구 지역 대표자 교육 세미나 개최
기아대책기구가 첫번째 미주 내 지역 대표자 모임을 개최했다. 7월 14-15일 뉴욕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한국기아대책기구 회장 정정섭 장로를 비롯해 미주 지역 기아대책기구 국제연대 회원 16명이 모였다. 신천지
포투스키
뉴욕의 한 서기관이 동성 커플 결혼 허가증에 서명하는 것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사임했다. 공화당 소속의 로라 포투스키가 그 주인공이다. 포투스키는 자신의 사임이 강한 종교적 신념에 기반한 것임을 밝히며 "사람의 … 뉴욕효성교회 설립 감사예배 드려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 20-44 130St. #2 College Point. NY 11356)가 오는 8월 7일 오후 6시 설립 감사예배를 드린다. 우리교회 지금 어디쯤 와있나?
우리 교회, 지금 성장기일까, 조정기일까? 교회 성장 주기 어느 사이클 안에 있을까? 새로운 부흥을 맛보려면 어떻게 나가야 할까? 질문에 해답을 주는 '교회 활성화 세미나'가 8월 1일부터 2일까지 뉴저지 디딤돌아카데미(256 Broad… 스토니브룩 대학 인천 송도에 캠퍼스
인천 송도국제도시 글로벌 캠퍼스에 뉴욕 주립대인 스토니브룩 대학(SUNY)가 내년 3월 개교한다. 한국 교육과학기술부는 13일 SUNY가 제출한 송도 한국 캠퍼스 설립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SUNY는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여는 최… 뉴욕한인장로회신학교 체육대회 개최
조기봉 목사(제12회)는 '그리스도에게 까지 자라자(엡 4:13-16)' 설교를 통해 동문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당부했다. 조 목사는 "오랫만에 이렇게 동문들과 함께 자리를 하여 반갑다"며 "동문은 외곽에서 학교와 동문들을 많이… 버겐 카운티 위한 기도회 개최
뉴저지 버겐 카운티의 발전을 위해 임마누엘재단에서 버겐 카운티를 위한 기도회를 갖는다. 윤동주 문학제 개최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 계간 '서시(대표 박영우)'와 뉴저지 지부(지부장 김은자)가 7월 14일 오후 7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 460 Park Ave. NY)에서 2011년 윤동주 문학제를 개최한다. PCUSA 한인교회 "동성애자 성직 안수 절대 반대"
미국장로교(PCUSA) 헌법 개정안이 10일 발효에 들어갔다. PCUSA에서는 그동안 헌법 가운데 ‘목사 및 장로, 집사 등 모든 제직자는 남성과 여성 결합의 신실한 결혼 정립 또는 혼전 순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정절과 순결 조항’… “영적 거인 미국을 일으키자”
미국 뉴욕 주 동성애 결혼 허용, 미국 주류 교단 차례로 동성애 성직 임명 인정 등 끊임없이 무너지는 미국의 청교도 정신을 개탄하며 한인들이 기도의 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