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컨퍼런스 둘째날인 13일 아침 예배에서 메시지를 전한 손병렬 목사(남가주동신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사55:6~13)이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목회자는 주변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먼저 목회자가 긍정의 힘을 가져야 할 것을 역설했다. 손 목사는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어떤 자리든 하나님의 생각을 품고 기뻐해야 한다”며 “교회 안에서 성도들간에 원망과 불평과 교만이 있을 수 있는데 목회자는 그런 환경을 바라보면 환경에 사로잡히게 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긍정의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본인도 마음 안에 상처와 열등감이 많았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금 미국에 온지 12년이 됐고 LA에만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에 나 같은 몸을 왜 지금까지 보존하시고 지키셨는지 견딜 수 없이 크게 쏟아지는 은혜가 있다”고 간증했다.
그는 목회 초년기에 나성영락교회 박희민 목사의 도움으로 풀러신학대에서 공부를 하면서 목회하던 시절 교인 20명인 교회를 어렵게 이끌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손 목사는 “당시 정말 큰 미국교회에 백인들의 예배가 다 끝나면 한국 이민자 20명이 오후 1시에 잠시 예배당을 빌려 사용했는데 식사를 한번 하면 그 김치냄새를 완전히 지우기 위해 저녁까지 창문을 열어놓고 기다려야 했다. 그 곳에 가기 전 나성영락교회를 섬겨왔던 본인으로서는 너무도 대조되는 상황을 맞아야 했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새벽기도에 50분 늦은 한 권사님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설교를 시작한 경험이 성공적인 목회의 발판이 됐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당시에 새벽기도에 교인이 아무도 안와서 나가려고 할 때에 한 권사님이 50분 늦게 도착했다. 짧게 기도하고 마치려다 힘을 내서 설교를 했는데 그 권사님이 눈물을 흘렸고 본인도 혼신의 힘을 다해 설교를 전했고 그 설교가 본인의 최고의 설교였다고 기억한다”면서 “알고보니 권사님은 나의 장래를 생각하니 불쌍해서 운 것이었고 그런 마음에 또 감동해서 함께 울었다. 그 후 한 영혼을 위해서라도 힘써 목회를 해야 한다는 마음이 자리잡게 됐고 그것이 목회의 기초가 됐다”고 설명했다.
손 목사는 “내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람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결단했고 그 때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한 것이 지금은 아이들까지 합쳐 1천 명에 이르는 교회가 됐다”며 “열심히 한 사람을 기뻐했더니 하나님께서 많은 영혼을 붙여주셨다”고 감사하는 마음을 간증했다.
또 손 목사는 목회자는 늘 주변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축복해야 할 것도 강조했다. 손 목사는 “한번은 교인들에게 우리교회 오기까지 한국교회든 미국교회든 보이는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면했고, 그런 축복의 삶이 결국 나에게 축복으로 돌아와 지금의 1천 8백만불에 이르는 큰 성전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며 “열등감을 갖지 말고 주변의 교회가 잘 되도록 축복해줘야 한다. 항상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품고 긍정적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 붙들고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손 목사는 “동신교회에 왔을 때 교인들이 모두 팔짱끼고 설교를 듣고 ‘아멘’으로 답하는 이는 아무도 없는 너무도 답답한 분위기였다”며 “교회 안에 소송이 있는 등 분위기가 말이 아니었고 새벽기도도 두 세 사람이 참석하는 수준이었다”고 당시의 열악했던 환경을 전했다.
그러나 손 목사는 “그 환경에서 지금의 축복을 주신 비결은 오직 기도밖에 없다”며 “본인이 새벽기도를 하루도 빠짐없이 나오고 두 세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해 노력했더니 장로, 권사님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지금은 토요 새벽기도에 3백 명 나오게 됐다. 지금은 우리교회가 아멘을 어떻게 하고 손뼉을 어떻게 치고 얼마나 은혜롭게 찬양하는지 9년 만에 우리교회에 온 성도가 놀랄 정도로 변화됐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우리교회는 보수적인 교회, 오랜 전통의 교회인데 목회자가 기도하고 목회자가 하나님께 무릎 꿇으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신다”며 “그저 하나님을 붙들면 하나님께서 교인들의 마음을 일궈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손 목사는 목회자가 먼저 기뻐해야 한다고도 했다. “손 목사는 목회자는 먼저 교인들보고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고 행복하고 기뻐해야 교인들이 따라서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라며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면 기뻐할 수 있다. 내 상황에 붙잡힐 때 그리고 비교할 때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의 영적인 수준에 교인들이 따라오게 돼 있다는 것을 목회를 하면서 알게 됐다”며 “목회자는 주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고 끝까지 무릎을 꿇으며 감사하는 목회를 하면 그 감사의 바이러스가 온 교회에 퍼지고 가정과 교회, 사회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먼저 목회자가 긍정의 힘을 가져야 할 것을 역설했다. 손 목사는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어떤 자리든 하나님의 생각을 품고 기뻐해야 한다”며 “교회 안에서 성도들간에 원망과 불평과 교만이 있을 수 있는데 목회자는 그런 환경을 바라보면 환경에 사로잡히게 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긍정의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본인도 마음 안에 상처와 열등감이 많았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금 미국에 온지 12년이 됐고 LA에만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에 나 같은 몸을 왜 지금까지 보존하시고 지키셨는지 견딜 수 없이 크게 쏟아지는 은혜가 있다”고 간증했다.
그는 목회 초년기에 나성영락교회 박희민 목사의 도움으로 풀러신학대에서 공부를 하면서 목회하던 시절 교인 20명인 교회를 어렵게 이끌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손 목사는 “당시 정말 큰 미국교회에 백인들의 예배가 다 끝나면 한국 이민자 20명이 오후 1시에 잠시 예배당을 빌려 사용했는데 식사를 한번 하면 그 김치냄새를 완전히 지우기 위해 저녁까지 창문을 열어놓고 기다려야 했다. 그 곳에 가기 전 나성영락교회를 섬겨왔던 본인으로서는 너무도 대조되는 상황을 맞아야 했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새벽기도에 50분 늦은 한 권사님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설교를 시작한 경험이 성공적인 목회의 발판이 됐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당시에 새벽기도에 교인이 아무도 안와서 나가려고 할 때에 한 권사님이 50분 늦게 도착했다. 짧게 기도하고 마치려다 힘을 내서 설교를 했는데 그 권사님이 눈물을 흘렸고 본인도 혼신의 힘을 다해 설교를 전했고 그 설교가 본인의 최고의 설교였다고 기억한다”면서 “알고보니 권사님은 나의 장래를 생각하니 불쌍해서 운 것이었고 그런 마음에 또 감동해서 함께 울었다. 그 후 한 영혼을 위해서라도 힘써 목회를 해야 한다는 마음이 자리잡게 됐고 그것이 목회의 기초가 됐다”고 설명했다.
손 목사는 “내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람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결단했고 그 때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한 것이 지금은 아이들까지 합쳐 1천 명에 이르는 교회가 됐다”며 “열심히 한 사람을 기뻐했더니 하나님께서 많은 영혼을 붙여주셨다”고 감사하는 마음을 간증했다.
또 손 목사는 목회자는 늘 주변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축복해야 할 것도 강조했다. 손 목사는 “한번은 교인들에게 우리교회 오기까지 한국교회든 미국교회든 보이는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면했고, 그런 축복의 삶이 결국 나에게 축복으로 돌아와 지금의 1천 8백만불에 이르는 큰 성전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며 “열등감을 갖지 말고 주변의 교회가 잘 되도록 축복해줘야 한다. 항상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품고 긍정적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 붙들고 끝까지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손 목사는 “동신교회에 왔을 때 교인들이 모두 팔짱끼고 설교를 듣고 ‘아멘’으로 답하는 이는 아무도 없는 너무도 답답한 분위기였다”며 “교회 안에 소송이 있는 등 분위기가 말이 아니었고 새벽기도도 두 세 사람이 참석하는 수준이었다”고 당시의 열악했던 환경을 전했다.
그러나 손 목사는 “그 환경에서 지금의 축복을 주신 비결은 오직 기도밖에 없다”며 “본인이 새벽기도를 하루도 빠짐없이 나오고 두 세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해 노력했더니 장로, 권사님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지금은 토요 새벽기도에 3백 명 나오게 됐다. 지금은 우리교회가 아멘을 어떻게 하고 손뼉을 어떻게 치고 얼마나 은혜롭게 찬양하는지 9년 만에 우리교회에 온 성도가 놀랄 정도로 변화됐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우리교회는 보수적인 교회, 오랜 전통의 교회인데 목회자가 기도하고 목회자가 하나님께 무릎 꿇으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신다”며 “그저 하나님을 붙들면 하나님께서 교인들의 마음을 일궈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손 목사는 목회자가 먼저 기뻐해야 한다고도 했다. “손 목사는 목회자는 먼저 교인들보고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고 행복하고 기뻐해야 교인들이 따라서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라며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면 기뻐할 수 있다. 내 상황에 붙잡힐 때 그리고 비교할 때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의 영적인 수준에 교인들이 따라오게 돼 있다는 것을 목회를 하면서 알게 됐다”며 “목회자는 주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고 끝까지 무릎을 꿇으며 감사하는 목회를 하면 그 감사의 바이러스가 온 교회에 퍼지고 가정과 교회, 사회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