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기자의 눈] ‘Yes, we can!’
월요일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킹 목사 기념일 분위기는 예년과 달리 무척 들떠 있었다. 특히 흑인들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역사적인 시민운동의 지도자였던 킹 목사를 기념하는 퍼레이드를 보게 교회음악협회, 이봉협 회장 유임
애틀랜타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이봉협 전도사, 이하 음악협회)에서 18일(주일) 오후 둘루스 소재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 사업을 정리하는 한편 향후 2년간 음악협회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에 이봉협 현 회장이 유임… 킹 목사 기념일...새로운 희망을 보다
지난 월요일(19일) 치뤄진 마틴 루터 킹 Jr. 목사 기념일은 그 어느 때보다 들뜬 분위기였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킹 목사가 외쳤던 ‘연합과 평등’의 참된 의미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King Day...퍼레이드와 기념예배 모습
월요일(19일) 킹 목사 기념일을 맞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와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오전 10시에는 킹 목사가 생전 시무했던 다운타운의 에벤에셀침례교회 기념예배에서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자살 부르는 ‘우울증’, 알면 예방할 수 있다
자살과 우울증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자살은 우울증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자살과 우울증은 어느 시기에나 나타날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우울증이 많은 때는 겨울철이고 자살이 많은 때는 봄입니다.… 기아대책도 가자지구 긴급구호 모금 시작
월드비전에 이어 기아대책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모금에 돌입했다. 작은 선행으로 ‘지구촌사랑나눔’ 홍보대사 되기까지
‘숨바꼭질’을 발표하고,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을 남자 랩 버전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던 가수 휘(22, 본명 박병건)가 최근 지구촌사랑나눔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영준 목사의 신앙과 공감] 포스트모던 시대의 신앙적 지성과 행위
인간의 신앙 행위는 공간에 머문다. 신앙이란 행위가 삶의 공간을 채워 감이 인생이란 거룩한 목적을 이루어 가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인생이란 주어진 무대 일 것이… 평신도 사역의 뿌리를 튼튼히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토요일 지역장, 동역장 수련회를 열어 ‘평신도 사역’의 묘미를 다시금 일깨우고, 이어 주일에는 총 44명의 신임, 재임 지역장과 동역장 등 든든한 일군을 세워 삶의 현장으로 파송했다 ‘행복 바이러스’ 뿌리고 돌아갑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등대인 ‘페로스(Pharos)’처럼 찬양을 통해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밝게 비추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된 고신대학교 페로스 합창단은 미주 순회공연을 통해 ‘행복 바이러스’를 마음껏 뿌리고 돌아갔 하나님을 향한 그리움 선율에 담아
불황의 그늘을 뚫은 우렁찬 중저음의 합창이 프레젠힐장로교회에서 울려 퍼졌다. 제 4회 애틀랜타 기독남성합창단(단장 강석원) 정기연주회가 18년 만에 자체성전 마련, 구원의 문 더욱 활짝
1990년 한국인이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가진 한인 1.5세와 2세들이 모여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성경공부를 인도한 드와이트 린튼(Dwight Linton) 목사는 여러 해 한국에서 선교사로 헌신하며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에 익숙한 강명순 목사 초청 어머니 영성 세미나 23일 열려
강명순 목사 초청 세미나가 오는 금요일(23일) 오전 11시 아틀란타한인교회(김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돌아온 중견사역자들… 침체된 CCM 부활하나
오랜 기간 공백을 가졌던 중견 CCM 사역자들이 새 음반을 발표하고 새로운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 CCM 1세대라 불릴 수 있는 송정미와 박종호는 최근 대중음반을 선보였고, 2000년대 초 활발한 활동을 했던 장윤영과 전영훈도 … 킹 목사 기념일에 어딜 가볼까?
마틴 루터 킹 Jr. 목사 기념일이 다음주 월요일이다. 조지아 애틀랜타 출신으로 흑인인권운동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존경 받고 있는 킹 목사는의 명성은 이곳에서는 더욱 특별하다. 이른바 MLK (Martin Luther King Jr.) Day 의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