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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6월 월례회에서 직전회장 박승로 목사가 설교했다.

    목회자의 첫째 조건은 깨끗함, 영적 도덕성 회복하자

    애틀랜타목사협의회 6월 정기월례회 및 임시총회가 지난 토요일(13일) 동부순복음교회(백신호 목사)에서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박승로 목사는 베드로전서 1장 1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 구야쉬 라슬로 형제가 예배당을 수리하고 있는 모습

    [선교의 현장] 집시 지도자 라슬로 형제의 결단

    전의 글에서도 소개를 한 바 있는 구야쉬 라슬로 형제는 집시선교를 위해 헝가리에 와서 선교사역을 시작할 때에 가장 먼저 만났던 형제이기도 했고 그가 살고 있는 체펠 마을 그의 가정에서 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해서 지금까…
  • 새생명교회 5대 담임목사로 청빙된 유영익 목사ⓒ지구촌교회 홈페이지

    새생명교회 청빙, 유영익 목사로 결정

    새생명교회 5대 담임목사로 현 지구촌교회(이동원 목사) 유영익 수석부목사가 청빙됐다. 유 목사는 오는 7월 28일 조지아에 도착, 8월 9일부터 담임목사로 공식적인 사역을 시작한다. 지난 주일(14일) 예배 이후 열린 신도총회에서…
  • ‘정직과 신뢰’를 운영방침으로 삼아 한인사회 뿐 아니라 미 주류사회에서 자랑스런 한인기업이 되고 싶다는 토니 강 집사.

    바가지쓰기 쉬운 바디샵 ‘신뢰’가 최고의 덕목

    “무역업을 하면서 전 세계를 다니다 IMF로 사업이 망하고, 지인의 소개로 애틀랜타에 정착했어요. 여기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생각해 낸 것이 군대에서 어깨너머 배운 정비기술이었죠. 정비업소에 취직해서 말단 헬퍼로 …
  • [예배탐방] 산페르난도 대성당

    이번 주말은 미국 남부 끝자락 멕시코와의 경계선 인근에 위치한 샌안토니오의 명물 산페르난도 대성당을 방문하였다. 저마다 제일 첫 번째 XX라고 주장하듯이 이 교회 또한 자랑이 1731년도에 세워진 미국의 가장 오래된 대성당…
  • 신용철 목사가 목장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임마누엘, 목장사역으로 '비상' 날개짓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신용철 목사)에서 하반기부터 평신도의 리더십을 강조하는 목장사역과 QT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를 위해 교회는 다음달 'QT 특별세미나'를 개최하며 금요기도회를 없애는 한편 매주 목장모임을 …
  • 이날 바자회는 각종 옷부터 액세서리, 김치, 떡볶이, 비빔밥, 음료 등 작년보다 더 큰 규모로 열려 제3세계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을 모금했다

    유빌라떼, 바자회가 남긴 사랑 이야기

    애틀랜타 유일의 크리스천 북카페 ‘유빌라떼’가 13일 ‘일일 찻집 & 바자회’를 열고 제 3세계 어린이 돕기 위한 후원금을 모금했다. 다일공동체가 주최한 이날 바자회는 각종 옷, 액세서리, 김치, 떡볶이
  • 전 국 1천 7백명 미국장로교 지도자들이 모인 빅 텐트 컨퍼런스가 지난 11일 시작됐다.

    PCUSA 빅텐트 컨퍼런스 개막

    미국 50개 주에서 참석한 미국장로교(PCUSA) 목회자 및 리더 1천7백여 명이 지난 11일 애틀랜타 하얏트 호텔에서 첫 집회를 가지고 3박 4일 컨퍼런스 일정을 시작했다. 오후 7시, 한인들의 퍼포먼스
  • 개회예배에서 장고춤을 선보인 이수완 집사(연합장로교회).

    빅 텐트 구석 구석 한인들 섬김있다

    미국장로교(PCUSA) 빅텐트 컨퍼런스가 다운타운에서 11일(목)부터 2박 3일의 일정을 시작했다. 장로교 지도자의 영적 성장을 위해 최초로 시도되는 컨퍼런스에서 미국 교단 행사에서는 좀체로 찾아보기 힘들었던 한인들의 적극적…
  •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일생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남도의 백합화>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 일생 그린 영화 <남도의 백합화>

    주기철, 이기풍, 손양원 목사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권순도 감독이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일생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남도의 백합화>를 제작했다. 작품의 주인공인
  • 80여명의 청소년이 조지아,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등지에서 찾아와 수련회에 참석했다.

    KPCA 동남부 청소년 수련회 80여명 성황

    10일(수) 뜨겁던 태양이 한풀 숨을 죽일 무렵, 수풀이 우거진 심슨우드수양관 한 켠 작은 캠프장에서 잔잔한 찬양이 흘러나왔다. 곧 강사 피터 최 목사가 강단 위로 올라와 설교를 전했고, 80여 명의 수련회
  • 아가페선교교회 강진구 담임목사

    [강진구 목사 칼럼] 귀뚫린 종

    누구나 미국 땅에 처음 와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겠지만, 그 중에 가장 직접적이고 심각한 어려움은 아마도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어려움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또 상당한 기간 준비를 하고 온 분들도 정도…
  • 실로암교회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한 아이들이 센서스 로고가 새겨진 물병을 들고 환하고 웃고 있다.

    센서스, 교계와 파트너십 맺고 홍보 박차

    애틀랜타한인교계도 센서스 인구조사통계에 동참할 의사를 적극 밝히고 있다. 여름성경학교가 열리고 있는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는 센서스 로고가 새겨진 물병을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각각 나눠주는
  • 잔치에 참석한 노인들이 어머니회의 사랑에 감사하고 있다.

    무더위에 꽃핀 어르신 사랑

    11일 오전 11시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도 불구, 많은 어르신들이 사랑의 어머니회가 준비한 만찬 행사장을 빼곡히 메웠다. 약 120여 명의 어르신들은 준비된 자리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덩실 덩실 어깨춤을
  • 니카라과에서의 단체사진

    니카라과에 예수소망을..

    니카라과로 선교를 떠났던 예수소망교회(박대웅 목사) 단기선교팀이 지난 1일 7박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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