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시애틀 형제교회 전 재정 담당자 횡령 관련 공동의회서 보고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16일 공동의회를 열고, 전 재정 담당자의 횡령 사건 전말과 향후 대응 방안을 교인들에게 공식 보고했다. 교회에 따르면 전 재정 담당자인 S씨는 2018년부터 교회 비즈니스 카드를 사용… 
고든 창 · 모스 탄 · 전한길 초청 '시애틀 구국 강연회' 열린다
시애틀 지역 한인 보수단체들이 주최하는 '자유민주·한미동맹 포럼 국정현안 강연회'가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12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다. 고든 창 변호사(중국·반공 분야 분석가), 모스 탄 전 대사(전 미 국… 
뉴욕목사회, 제54회기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선출
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54회기 정기총회가 12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새 회기를 이끌 신임 회장에 박희근 목사, 부회장에 한상필 목사를 각각 추대하며 새로운 임원을 구성했다. 신임… 
얼바인 온누리교회, 12월 6일부터 ‘결혼예비학교’
얼바인 온누리교회(담임 박신웅 목사)는 오는 12월 6일(토)부터 2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총 3회에 걸쳐 **‘예비부부 결혼준비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 
[신성욱 교수 칼럼] 깨지는 것이 아니라, 빚어지는 중
[1] 다이아몬드는 특별한 것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평범한 석탄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시간과 열, 그리고 엄청난 압력을 거쳐 지구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 중 하나가 된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힘든 순간은 우리를 무… 
위 브릿지 1기 감사예배, 외로운 개척교회들 사이에 다리를 놓다
기독일보가 지난 11월 11일(화) 제1기 위 브릿지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3년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또한, 남가주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위 브릿지 사역이 새로운 2기 사역을 시작하며, 남가주를 넘어 텍사스 및 타주로 사… 
[신성욱 교수 칼럼] 우주를 통해 바라본 창조주 하나님
[1] 태양은 지구보다 지름이 약 109배, 부피는 130만 배, 질량은 33만 배나 더 크다. 즉, 태양 안에는 지구가 130만 개나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다. 그러나 그렇게 큰 태양조차도 우주 안에서는 아주 작은 별에 불과하다. 그보… 
뉴욕교협 공천위, 24일 재공천 후보 발표…증경회장단 긴급 회동했지만 결론 못 내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 공천위원회가 오는 24일 회장후보 공천안을 다시 발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증경회장단은 이러한 뉴욕교협 공천위 활동과 관련 긴급 모임을 가졌으나 증경회장단 내에 의견이 … 
[신성욱 교수 칼럼] 메꿀 수 있을 때
1] 한 15세 소년(사진)이 병든 어머니를 위해 빵과 치즈를 훔치다 적발되었다. 소년이 등장하자 법정은 소란했다. 판사가 소년을 바라보며 물었다. “왜 훔쳤느냐?” 소년은 고개를 숙인 채 작게 대답했다. “어머니가 사흘째 … 
"나의 정체성 찾을 때 환경에 지배받지 않아"
갈릴리선교교회(한천영 목사)가 9일 오전 11시 예배에 새신자들을 초청해 ‘1일 말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하프타임코리아 대표 박호근 목사가 ‘인생의 3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새롭게… 
CPU 평생교육원,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 첫 번째 모듈(SPM01) 성료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이하 CPU) 부설 평생교육원(PULI)은 지난 11월 10일,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Active Seniors Ministry Lecture Series)’의 첫 번째 모듈(SPM01)을 은혜롭게 마쳤다고 밝혔다.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거듭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은혜
새생명비전교회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8년 동안 성심을 다해 섬기던 교회를 떠날 때 제 손은 빈손이었습니다. 이민 목회의 쓴맛을 경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실패의 골짜기, 눈물의 골짜기로 … 
[신성욱 교수 칼럼] ‘시골의사 TV’를 시청하고 나서
[1] 어제가 사랑하는 아버지가 천국으로 훌쩍 이주하신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그날도 토요일이었는데,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지가 위독하셔서 3시간 정도 옆에서 지켜보다가, 급한 일이 있어서 2시간 정도 집에 와서 일 끝내고 가… 
2025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임직식 “예수님의 좋은 일꾼으로 섬기겠습니다”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는 지난 11월 9일(주일)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총 20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한어권과 2세 영어권이 함께 참여해 기쁨과 감격이 넘쳤다. 이날 임직자들은 … 
뉴욕교협 공천위원회 “투표 결과, 물리적으로 불가능…무효로 결정”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 공천위원회가 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 제51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회장·부회장 선출 투표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결과”라며 무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