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노숙 사역은 이제 부터가 진짜에요"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교회 사역이 눈에 띄게 줄어든 요즘 오히려 할 일이 더 많아져 분주한 곳이 있다. 바로 노숙자들을 돌보는 아버지밥상교회(Father's Table Mission)다. 펜데믹 기간 방역조치로 교계와 사회 많은 부분에서 활… "코로나19 펜데믹, 위기 아닌 새로운 기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공개 포럼을 개최하고 뉴노멀 시대에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일어날 변화를 전망했다. 포럼은 이상명 … 서북미 한인사회 거목, 故 박남표 장로 천국환송예배 거행
워싱턴주 타코마 한인회를 창설하고 서북미 한인들의 단합과 권익 신장을 위해 힘써온 고 박남표 장로의 천국 환송예배가 이형석 목사(타코마중앙장로교회)의 집례로 지난 23일 타코마 마운틴뷰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한국…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어려운 때에 지역 사회 섬기겠다"
가디나에 소재한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석부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22일, 사우스베이 한미 한인노인회 (회장 최흠규)를 방문해 사랑의 쌀 50포대를 전달했다. 추수감사절에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 웨스트힐장로교회 "펜데믹 기간에도 우리 사명은 영혼 구원"
웨스트힐장로교회(담임 오명찬 목사)가 코로나19로 교회 사역이 움츠러든 상황에서도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행복나눔축제'를 개최했다. 특별히 펜데믹 기간에도 영혼 구원을 위한 교회의 노력과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웨… 남가주교협 제51대 회장으로 제임스 조 목사 선출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 교협)은 지난 9일, 임마누엘대학교에서 제 51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제 51대 회장으로 제임스 조 목사(조병국 목사)를 선출했다. 또 총무에는 홍용표 목사, 사무총장에는 심진구 목사를 선… 아틀란타벧엘교회, 깊고 넓게 뿌리내린 지난 5년...'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고 싶다'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지난 8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교회의 임직자를 세우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한 가정에서 시작해 지나온 시간 굴곡도 많았지만 매년 창립예배 때마다 빼곡히 채워지는 예배당은 오… ‘기독교인’ 영 김 당선자의 ‘북한 인권’ 활동 기대
탈북민들과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한국계 미국인 영 김(한국명 김영옥) 후보의 미국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크게 반겼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 김 당선인이 과거 북한 인권 개선운동을 적극 지원했기 때문이라는 것… "구디백에 담은 사랑, 이웃과 나눠요"
감사의 계절을 맞아 남가주온유한교회(담임 장범원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제2차 구디백 나눔 행사를 갖는다. 교회는 오는 21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매그놀리아와 라팔마 길 코너에 위치한… 추수감사절 감사를 두 배로 누린다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이 매년 가을 장애인 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밀알의 밤'이 추수감사절인 오는 26일(목) 저녁 8시((미국 서부시간)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현장집회가 어려운 만… 팬데믹 속 뉴욕교협 제47회기 본격 출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12일 오전10시30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제47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회장 문석호 목사를 비롯, 35대 이사장인 이춘범 장로 임원 및 실행위원들은 취… 애틀랜타교협 오는 19일 정기총회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 정기총회가 오는 19일(목) 오전 11시 코람데오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에서 열린다. 교협 측은 “교협 정관 4장 제14조에 의거해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각 교회 담임 목사와 평신도 … 시애틀온누리교회 특강 “기독교 세계관은 평화의 세계관”
전성민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가 지난 4일 시애틀온누리교회 수요예배특강 마지막 시간에 '선을 지우는 기독교, 평화를 만드는 세계관'(렘29:7, 마5:9, 행10:34~38)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전 교수는 "기독교 세… UMC 전 감독 김해종 목사 소천
전 연합감리교회 감독인 김해종 목사가 숙환으로 11월 3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김해종 목사는 1935년 광주에서 출생하여, 한국전쟁 중 기독교인이 되었고, 17세에는 미 해병대 군목의 설교를 한국인들에게 통역하며, … 뉴저지교협 제34기 신임임원 구성 완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제34기 신임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명단에 따르면 회장단은 회장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 FG)를 비롯 부회장 고한승 목사(뉴저지연합감리교회 UMC), 평신도부회장 육귀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