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미주성결교회총회 “애틀란타 총격 사건… 책임 통감”
미주성결교회총회는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총회장 김동욱 목사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지난주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에서 8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됐다. 그중에 네 분은 고단한 이민자… 류응렬 목사 “십자가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파될 때…”
미국의 대표적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8일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십자가 복음'이라는 제목의 목회칼럼을 썼다. 류 목사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 후에 이 지역 소속의 하원의원에게 전화를 받았다. … "평등법안 철폐 위해 미주 한인교회 연합해야"
남가주 한인 교계를 중심으로 발족된 평등법 저지운동본부(대표 한기홍 목사)는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H.R.5. "Equality Act")의 해악을 설명하기 위한 세미나를 지난 26일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했다. 세미나 강사로 나선 TVNEXT(Tr… "코로나19로 죽은 학생은 0명, 자살학생은140명"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 조희창 목사)에서 6주 과정으로 십대 자녀들을 위한 "자녀회복학교(TEENZ HMMS)"를 연다. 3월 31일부터 5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미주동부시간) 6주간 진행된다. 대상은 7학년부… 영화 ‘미나리’에 비친… 美 한인 2세들의 ‘교회 생각’
영화 ‘기생충’에 이어 최근 아카데미상 수상이 기대 되는 ‘미나리’는 브래드 피트 제작에 감독도 한국계 미국인인 미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대사가 주를 이룬 것 때문에 골든글로브의 비영어권 규정에 의해 최우… 미 복음주의 목회자 “강단의 침묵이 진짜 질병…좌파 미디어 소비 중단” 촉구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 겸 저널리스트인 마리오 무릴로(Mario Murillo)가 미국의 실제적 질병은 “강단에서의 침묵”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24일 기독일보 영문판은 무릴로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인 '마리오 무릴로 미니스트리’… 이종식 목사 “팬데믹 후에도 온라인예배 계속 유지할 것”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가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에도 현재의 온라인예배 형태는 폐지하지 않고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코로나 사태 이후 단 한 차례도 대면예배를 포기하지 않고 유… 미주 한인교회 내 아시아인 혐오 대응 논제 확산
한인 4명을 비롯한 8명의 희생자를 발생시킨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미국 곳곳에서 추모집회와아시안 혐오에 대한 반대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교회들도 지역 구분 없이 실제로 다가온 아시안 혐오 문제에 대한 본… 대장암 미국 암 사망 2위, 정기 검진으로 조기 발견 치료 가능
대장암 인식의 달인 3월을 맞아 한인 교회와 의료기관이 함께 온라인 세미나와 무료 검사 행사를 개최한다. LA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정엽)는 오는 3월 27일 토요일 오후 4시 '대장암, 예방과 검사'라는 주제로 온라인 줌 (Zoom) … 기쁜우리교회 창립 4주년 기념 선교 축제 개최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교회 창립 4주년을 기념해 4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선교 축제(Mission Festival)를 개최한다. 선교 축제는 현장 세미나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멕시코, 몽고, 인도네시아, 무슬림권에서 선교… 류응렬 목사 “포스트 코로나 준비하며 기도에 몰입할 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팬데믹 1년을 지나 이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면서 온 교회가 기도에 집중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류 목사는 최근 목회서신을 통해 “다음주면 고난주간인데 특별히 한 주 동안 특… 뉴욕교협 47회기 예산, 팬데믹 영향으로 큰 폭 감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 제47회기 예산이 팬데믹의 영향으로 크게 축소됐다. 뉴욕교협은 최근 이사회를 통과한 47회기 ‘교협 예산안’을 발표했으며, 예산안에 따르면 올 회기 총 지… 한인교회 총회들, 미국 남부지역 한파 피해 구호금 전달 이어져
지난 2월 미국을 강타한 혹독한 겨울 한파에 중남부 지역 한인교회들이 피해 복구작업과 함께 심각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남부 지역 한인교회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더불어 교회건물 천장 … 한인교회들 “인종차별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 최승혁 목사가 21일 주일설교를 통해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그 동안 미국 내 인종차별 대응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한인과 아시아 커뮤니티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면… 총격 지역 애틀랜타 한인 목회자들 “지금은 행동할 때”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이 지역 한인 교회의 한 목회자가 주일 예배에서 “우리가 행동할 시간”이라고 설교했다라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