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현장예배 시작한 한인교회 ‘신앙과 방역의 기본’ 강조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교회들의 예배 재개를 전 주지사들에게 촉구, 현장예배 재개에 대한 한인교회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에서 현장 예배를 비교적 이른 시기인 17일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해 온라인예배와 병… "LA 온누리교회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에 초대합니다"
전 국가대표 선수가 이끄는 기초체력 향상 프로젝트가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로스앤젤레스(LA) 온누리교회(담임 이정엽 목사)가 '확찐자 예방 프로젝트'의 연장을… 미주 한인사회 상담 절반 '가정 문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생명의전화(대표 박다윗 목사)에 상담을 신청한 한인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가정 내 불화와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당은 열게 하면서 왜 교회 모임은 제한하나”
미국 미네소타 가톨릭 협회와 루터교회 미네소타 총회는 종교 모임에 대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각 단체들이 팀 월츠 미네소타 주지사에게 보낸 별도의 서신… 뉴욕주, 21일부터 10명 이하 예배모임 가능
뉴욕주가 21일부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할 경우 최대 10명까지 종교모임을 허용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0일 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서 10명 이하 종교모임 허용 계획을 발표하면서 아직은 가급적 드라이… 미주한인교회-한국교회, 취약층 서류미비자 돕기 기금 협력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취약한 계층인 서류미비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 한인교회와 한국의 교회들이 협력해 관심을 모은다. KCC 한인 동포 회관에 따르면 뉴저지초대교회(박형은 목사)와 한… “총신대, 성경적 윤리 더는 지지 안하나”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이 교수에 대한 총신대 측의 ‘해임’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협회는 2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상상하지도 못할 소식을 접했다. 이 땅에서 성경적 개… LA 한인교회들 중심으로 마스크 나눔 사역 활발
LA지역에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마스크 나눔 사역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현재 LA지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3만9632명, 사망자 1,926명으로 점차 확산추세가 감소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등 안심하기… 한인교회 주요행사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대부분 연기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각 미주 지역의 주요 한인교회의 5월과 6월 행사들도 불가피하게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7월 행사도 아직까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20일 현재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57… 뉴욕교협, 코로나19 인한 실직 서류미비자 도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를 통해 서류미비자 200가구가 긴급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뉴욕교협에 따르면 민권센터에서 자체 기금 모금과 복수의 재단과 기관으로부터 재원을 조달해 서류…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어려움 처한 교회 돕는다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50만 명을 돌파하고 락다운(Lock Down)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한인교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어려운 교회들을 돕기 … “심각한 북한 주민 경제로 김정은 우상화 작업에 차질 빚어”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북한 주민들이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사상통제가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해 김정은 우상화 작업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내륙선교회(NIM 선교… 남가주교협 정완기 목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 교협) 회장 정완기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생명선교회 미주 45개 한인교회 선정, 1천 달러 지원
새생명선교회(대표 박희민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45개 교회를 선정해 1천 달러를 지원한다.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 정부 방침 준수하며 현장예배 재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워싱턴주 내 대부분의 교회가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가운데 빌립보장로교회(담임 최인근 목사)는 온라인 예배와 주차장 드라이브 인 예배를 병행하면서 예배당에서 드리는 현장 예배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