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GBC 미주복음방송 "기독교 가치관 확립, 신앙 공동체 보호할 것"
"미주 복음 방송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복음 전파 사역입니다. 지난 30년간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로 방송 미디어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고 절망이 있는 곳에 소망을 전하는 방송이 될 … 워싱턴주 22일부터 실내 정원 50%까지 입장 허용
오는 22일 부터 워싱턴주 전역이 방역조치 3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실내 수용 인원의 50% 또는 400명 중 적은 수로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1일 제이 인스리 워싱턴 주지사는 오는 22일부터 워싱턴주 전역의 방역조치를 2단계에… 남가주 교협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쌀' 나눠요"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조병국 목사·이하 남가주 교협)는 지난 9일 주은혜감사교회에서 '제 11차 사랑의 쌀 나눔'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교계와 남가주 각 지역교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남가주 교협의 올해 사랑의 쌀 나… "미주 한인교계 힘 모아 평등법 막아야"
동성애 인권 운동가들이 "포괄적인 동성애 인권법안"이라고 부르는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H.R.5.)이 미 의회의 결의를 앞두고 있어 남가주 한인 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평등법은 지난달 25일 하원에서는 통과됐고, 지난3… 개척교회가 개척교회·한인가정에 총 1만 달러 지원
부활절을 맞아 버지니아에 있는 개척교회가 1만 달러의 기금을 마련해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척교회와 한인 이웃들을 돕기로 나섰다. 워싱턴 한국일보에 따르면 버지니아 버크에 소재한 소리교회(담임 김유정 목… NCKPC 제50회 총회 온라인 개최 결정
올해 50회를 맞는 NCKPC 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NCKPC 사무국이 8일 밝혔다. NCKPC는 지난해 4월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을 당시 총회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초 1년 … “팬데믹 1년, ‘교인’과 ‘제자’ 차이가 교회 발전 결정”
PCUSA 소속 한인교회들의 총회인 NCKPC의 최병호 총회장이 비대면예배 전환 1년을 맞아 총회장 메시지를 발표하고 산하교회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진정한 제자를 양성하는 교회로 든든히 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 총회장은 이번 … 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연합특별새벽기도회 개최한다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회장 이철호 목사)가 오는 29일(월)부터 4월 3일(토)까지 고난주간 연합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기도회는 ‘가상칠언’을 주제로 6명의 동남지방회 목사들이 말씀을 전한… 기독실업인회, 온라인 리더십 스쿨 열어
북미주기독실업인회 중,남부,중북부 지역 리더십 스쿨이 지난 3월 6일(토) 올해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 12명의 지회장, 연합회장과 강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사역을 위한 건강한 지회 세우기’를 주제로 열렸다.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 아내 김경신 사모 소천
뉴욕초대교회 담임 김승희 목사의 아내인 김경신 사모가 7일 오후 6시 36분 소천했다. 故 김경신 사모는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노스 쇼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생전 뉴욕초대교회 교육디렉터를 맡아 교회 사역… 1.5세 김학진 목사 “2세, 복음 안에서만 정체성 분명해져”
1.5세 목회자인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가 한인 2세들의 정체성 혼란 문제에 대해 “복음 안에서 한인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깨달은 2세들은 행보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지난 2월28일 진행한 재직세미나를 통해 한… LA 한인 가장 골수백혈병 투병...한인 교계 도움 절실
LA 카운티에 거주하는 40대 한인 가장이 골수백혈병 진단을 받고 골수 이식자를 긴급하게 찾고 있다. 현재 골수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정인철(42)씨는 지난해 3월 말부터 밤마다 미열로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해 병… 팬데믹 중 뉴욕장로교회 네팔어회중에 일어난 놀라운 역사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의 네팔어회중이 매주 드리는 예배영상 시청수가 1백만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학진 목사가 최근 진행된 재직세미나를 통해 교회 중직들에게 처음 공개한 것이다. 뉴욕장로교회는 … "꽁꽁 언 텍사스...한인교회 사랑 따뜻했다"
지난 달 혹독한 한파가 텍사스 전역을 휩쓴 가운데 한인 교회인 달라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가 지역 사회 주민들을 향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세미한교회는 우선 전기공급이 중단되어 난방을 하지 못하고 추위… 퀸즈장로교회 47주년 김성국 목사 “산 위의 동네 돼야”
퀸즈장로교회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2월28일 주일 오후4시 기념예배를 드리고 팬데믹 속 절망에 빠져 있는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하는 교회로의 사명을 강조했다. 이날 김성국 목사는 ‘산 위에 있는 동네’(마5:14-16)라는 제목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