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창립 45주년 "예수님 중심 삼은 사랑의 공동체, 선교적 교회로"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심우진 목사)는 지난 17일 교회 창립 4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 사회와 열방을 향해 건강한 선교적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우리가 사모하는 공동체"(골로새서 1장 3-6절, 28-29… 
"광복 80주년, 다음 세대를 위해 깨어나야"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이 광복 80주년 감사예배 및 축제를 17일 오후 5시에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를 개최했다. 남가주교협, OC교협,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샘신 목사는 개회사에서 "광복 80… 
월드미션대학교, ‘디지털 설교 혁신 프로젝트’ 설문 캠페인 전개
월드미션대학교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디지털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설득력 있고 역동적인 설교를 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디지털 설교 혁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 
[송금관 목사 칼럼] 하나님의 형상과 인공지능 – AI는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가?
지난 2023년, 텍사스 오스틴의 한 교회에서 인공지능이 설교를 작성하고 설교자가 그것을 읽는 실험이 있었다. 놀랍게도 참석자들의 다수는 그 설교가 "꽤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핀란드의 헬싱키에 있는 루터란 교회에서도 비슷…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가장 거부하고 싶은 것이 가장 큰 선물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길 기뻐하십니다. 부모의 기쁨은 자녀가 원하는 것을 선물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싶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곤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원하는 것… 
[신성욱 교수 칼럼] 의미 없이는 35초도 살 수 없다
[1] 리사 클론(Lisa Clon)의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웅진지식하우스, 2024)라는 책 29페이지에 이런 말이 나온다. “인간은 음식 없이 40일을 살 수 있고, 물 없이 3일을 살 수 있지만, 의미 없이는 35초도 살 수 없다.” 이 … 
이영훈 목사, 정동영 장관 만나 평양심장병원 공사 재개 논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지난 11일 서울 서머셋 펠리스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만나 평양심장병원 건축 재개를 위해 논의했다고 교회 측이 18일 밝혔다. 평양심장병원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여의도… 
기장, '성소수자목회연구위 신설안' 두고 긴장 고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가 오는 9월 열리는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일각에서 '성소수자목회연구특별위원회' 신설 안건을 상정하기로 하면서 교단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헌의위원인 백용석 목사와 기장 총무인 이훈삼 목… 
고창훈 목사 "풍랑 속에서도 물 위를 걷는 믿음은..."
시애틀 비전교회 고창훈 목사는 지난 8월 15일, 아틀란타 베델교회(담임 이혜진 목사)를 방문해 금요 저녁예배를 인도하며 두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신앙에 대해 나눴다. "모험하는 신앙"(마태복음 14:22-33)이란… 
‘사역 중단’ 美 목회자들, 최대 이유는 ‘소명의 변화’… 갈등·번아웃도
미국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역을 중단한 목회자들이 가장 많이 꼽은 사임 사유는 ‘소명의 변화’(40%)였으며, 그 뒤를 이어 ‘교회 내 갈등’(18%)과 ‘번아웃’(16%)이 주요 원인으로 … 
시애틀 형제교회 창립 54주년 기념 연합예배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창립 54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1일(주일) 오후 3시, 레드몬드에 소재한 오버레이크교회(Overlake Christian Church)에서 연합예배를 드린다. 
시애틀 뉴송교회 '차세대'와 함께한 2025 프레즈노 단기선교 마쳐
시애틀 뉴송교회(담임 장영호 목사)는 지난 8월 3일부터 9일까지,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에서 몽족 단기 선교를 진행했다.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 이장균 목사 초청 새벽부흥성회 개최
순복음타코마제일교회(담임 최병삼 목사)가 오는 8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한국 순복음강남교회를 담임하는 이장균 목사를 강사로 매일 새벽 5시 20분에 '새벽부흥성회'를 개최한다. 
한인교회 선교사 파송 현황 발표, "2세 견습 선교사 육성 프로모션 할 것"
조사 결과, 2025년 7월 말 기준으로 미주 한인교회와 선교단체들은 120여 개국에 총 2,738명의 선교사(1,730가정)를 파송 또는 협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주 한인교회의 선교 역사상 최초의 본격적 통계 조사로, 의미를 갖는… 
CGN 미주, 설립 20주년, 영어권, 스패인어권으로 확대
전 세계를 무대로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파해 온 CGN 미주 지사가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2005년 故 하용조 목사의 “오대양 육대주에 복음을 전하자”는 담대한 비전으로 시작된 CGN은 지난 20년간 위성방송 시대를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