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창조선교회 회장 박창성 목사는 지난 3일과 17일 양일 동안 타코마 삼일교회에서 "성경적 천지창조와 노아의 홍수"에 대해 강의했다. 박 목사는 진화론이라는 거짓 학습과 교육에 귀한 자녀들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교회와 교계 지도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하는 강연 내용
진화론의 발전은 유럽을 기점으로 발전됐다. 특히 오늘날 찰스 다윈의 주장이 잘못된 주장이라는 사실이 입증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진화된 생물들이 화석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진화론자들은 지질학적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하려고 시도하는데, 그 대표적인 가설이 '동일과정설'이다. 그들은 오랜 세월을 통하여, 진화된 생물들이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히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더 타당하며 쉬운 일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노아의 홍수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를 알기 전에 우리가 가지는 몇 가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첫째, 홍수를 일으킨 물은 어디서 왔는가?
둘째, 노아의 홍수가 신화인가 아니면 지역적 홍수인가 아니면 전 지구적 홍수인가?"
성경은 노아의 홍수는 전 지구적 홍수를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큰 방주를 만들라고 명하신 것과 홍수로 인해 지구상의 많은 새들과 가축 그리고 들짐승과 사람들이 멸절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노아의 홍수가 지역적인 홍수였다면,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말씀하신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는 결과에 도달한다. 왜냐하면 지금도 지역적인 홍수는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노아의 홍수의 시작된 원리는 궁창 위에 물과 지하수 그리고 바닷물이며, 노아가 600세가 되던 때에 40일 주야로 비가 왔기 때문인데, 오늘날 이 사실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해주는 것이 1859년에 안토니오라는 학자를 통하여 발표된 '판 구조론' 이다.
격변적 판 구조론은 노아의 홍수 때 급변하게 대륙이 갈라졌음을 알 수 있는 여파가 오늘날도 대륙의 지각변도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무르게 된 것을 증명하는 뒷받침이 되며, 일본 쓰나미 때도 지각의 변동으로 인하여 급하게 육지로 들어온 바닷물에 의해서 큰 배가 빌딩 같은 높은 곳에 정박해져 있는 사실을 볼 수 있다.
사실적으로 노아의 홍수에 대한 오랜 성경적 견해는 궁창 위에 물이 쏟아져 홍수가 났다고 알고 있었지만,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굉장히 접근하기 어렵다.
특히 시편 104편 6-9절(옷으로 덮음 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으나, 주의 견책을 인하여 도망하여 주의 우레 소리를 인하여 빨리 가서, 주의 정하신 처소에 이르렀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는 그러한 판 구조론적인 홍수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잘 입증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노아의 홍수 당시에 특히 속도가 빠른 물살의 흐름은 굉장한 퇴적층을 만들었고, 대륙의 75%를 형성했으며, 그 대표적으로 형성된 곳이 바로 미국의 그랜드캐니언(Grand Canyon)"이다. 그 지층들 사이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화석으로 보존 돼 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생물들이 죽지만 화석이 되지 않는 이유는 오늘날은 생물들이 죽으면 완전한 분해가 된다. 그러나 화석을 살펴보면 심지어 새우의 더듬이까지 화석이 된 사실을 볼 때, 이것은 분명히 급격하게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그리고 육지의 화석에 어떻게 바다의 생물과 육지의 생물이 뒤엉키어 화석이 되었는지에 대해 서도 진화론자들은 답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노아의 홍수 시대에 전 지구가 물에 잠겼음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화석은 진화의 증거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의 증거이며, 역사적 사실인 노아의 홍수를 통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교훈은 성경은 진실하다는 것이다. 구원에 대한 확신 즉 누구든지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 구원을 얻은 이들은 이웃 전도에 대한 열정을 가지라고 전도하라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