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오렌지카운티목사회(이하 OC목사회) 정기총회가 10일 오전 10시 30분에 남가주성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이전 부회장이었던 김근수 목사가 신임 회장에 인준됐다. 김근수 목사(청신교회)는 “목사회에서 회복해야 하는 것은 월례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매주 셋째 주 수요일에도 기도회를 회복해서 모이기에 힘쓰는 목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건예배에서는 박상목 목사가 ‘하나님을 기다리라”(시편 40:1-5)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문현봉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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