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안에서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기독교 신앙을 확립하는 서북미 지역 여름 캠프 D2BD(Dare to be a Daniel)가 오는 6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타코마 중앙선교교회(담임 김삼중 목사)에서 개최된다.
타코마기독교회연합회가 주최하는 D2BD 여름 캠프는 6학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 수련회 주 강사로는 에드워드 최 목사가 나서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인도하게 된다.
캠프를 준비하는 김명신 목사는 "매회 D2BD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 회개와 영적 부흥을 간구하는 귀한 시간을 경험하도록 진행한다"며 "세상의 수많은 유혹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도록 각 지역 교회에서 많은 학생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D2BD 준비위원회는 "매년 2-3회씩 진행된 D2BD 캠프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삶이 변화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해 왔다"며 "올해 캠프 역시 청소년들에게 구원의 확신과 복음의 정확한 메시지를 전하고, 구원의 감격과 더불어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서 깊이 묵상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D2BD 청소년 캠프는 2009년 고 최모세 목사를 중심으로 '자녀들을 말씀으로 돌이켜 하나님께 헌신하게 하고, 영적리더로 섬기게 하기 위해' 시작된 청소년 사역이다.
2018년도 D2BD 여름 캠프
일시: 6월 25-28일
장소: 타코마중앙선교교회(담임 김삼중 목사)
대상: 6학년 - 대학생
등록비: $80
문의: 김명신 목사 253-267-2901
Email: iam62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