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가스펠 교회(담임 이규자 목사)가 설립 13주년 감사 부흥성회를 지난 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개최했다.
‘복음의 능력으로 깨어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서울 지구촌 교회 이홍규 담임목사를 강사로 열렸다.
지난 2일(토), 이 목사는 “복음을 경험할 때 영육간의 회복의 역사가 일어난다. 은혜가 임하면 약한 자가 강하게 되고 창대하게 된다”며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우리가 회개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말씀을 판단하지 않고 겸손하게 듣기를 원한다.”고 전하고 “믿음은 지금 잘못된 것을 즉시 자르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고 제단을 쌓는것이다. 예배와 기도가 기본이며 이것을 절대로 놓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삭은 불모지 같은 땅에 살았지만 하나님이 손을 대시니 우물이 나오고 그 때에 100배의 부자가 됐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우물이 터지는 축복이 일어났다. 창대해서 거부가 됐고, 동서남북에서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이삭에게 몰려들었다.”며 “신앙인은 반드시 신앙의 법, 믿음의 법을 따라 사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다 축복 받고 미국사회에서 하나님 주시는 복이 흘러나가게 하기를 기도한다. 이 말씀은 신약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으로 이어지며, 복음을 믿는 구원 받는 은혜가 가장 큰 축복이다.”고 전하고 “우리는 이 시대의 죽어가는 영혼, 메마른 영혼들에게 구원받게 하고 치유하게 하는 살리는 역사를 살아야 한다. 우리가 이 복을 받아 살아갈 때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될 것이다. 복음은 우리의 한계를 초월해서 기적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