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에 위치한 미국교회가 한인, 라티노 등 소수계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클래스를 개설했다.

Hope Lutheran Church는 27일 다양한 이민자들이 상주하는 지역특성을 고려해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업은 교육기간중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에 각각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은 내달 6일 오전 9시~10시30분, 오후 7시~8시30분 교회에서 받는다. 등록금은 25달러.

문의) Hope Lutheran Church
주소: 4604 Ravensworth Rd., Annandale, VA
전화: 703-256-9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