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사랑, 창간 19주년 감사예배

만민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리스도인에게 생명의 삶을 전하고 있는 기독교 월간지 ‘빛과 사랑’(발행인 조국환 목사)이 창간 19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26일(주일) 오후 6시 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문덕연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 전에는 제2회 자필성경전시회가 열렸으며, 예배 후에는 지난 12일에 열렸던 제4회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자필성경전시회에는 총 17명이 참가했다. 대부분이 신약과 구약을 한글로 필사했으며 한영으로 한 줄씩 번갈아 가며 필사한 이와 헬라어로 필사한 이가 눈에 띄었다.

빛과 사랑 창간 19주년 감사예배는 사회 문덕연 목사, 기도 임선순 목사(포도원장로교회, 바나바선교회지도), 특별연주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회), 말씀 한세원 목사(영락교회), 봉헌기도 윤숙현 목사(뉴욕예수교회), 축도 정규석 목사(한미자선선교회 회장) 등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 뉴욕교협 부회장)는 “교회를 배경으로 하지 않고 이렇게 독자적으로 문서 선교를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는 문서지가 되길 바라고 좋은 선교지로서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빛과 사랑’ 발행인 조국환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하신 말씀대로 후원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도우심으로 창간 19년 동안 발간된 ‘빛과 사랑’이 48만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그 동안 기도와 헌금으로 후원해 준 애독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성경암송대회 한글부 단체전에 참여한 전도대학팀은 올해 처음으로 출전했지만 올 100점을 맞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2007년 8월 12일 제4회 성경암송대회 수상자

한글부 개인전

최우수상 : 최성미 집사(뉴욕한민교회), 이정숙 집사(뉴저지제일한인교회)
우수상 : 변선화 목사(에버그린장로교회), 정승희 장로(한소망교회), 고경자 권사(예수마을장로교회)
장려상 : 고종순 권사(뉴저지한밝교회), 이형근 장로(뉴욕베델교회), 서낙선 집사(남부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 정영애 권사(뉴욕산돌교회), 손인환 집사(열방교회), 김정강 집사(새문침례교회), 김은민 반주자(뉴욕주찬양교회)

한글부 단체전

최우수상 : 전도대학팀(임윤택 장로, 배미리 집사, 윤순옥 전도사, 이은혜 집사, 송금희 집사)
우수상 : 기드온기도회팀(하정민 목사, 오명희 전도사, 최우순 집사, 에스더 김 집사)
장려상 : 에버그린장로교회팀(이은경 사모, 김은미 사모, 지현숙 집사, 김정화 집사, 박자영 반주자)

영어부

개인전 장려상 : 김민경 학생(뉴욕한민교회)
단체전 최우수상 : 에버그린장로교회 청년부(김진목, 이주영, 유형은, 박미화, 전은애)
단체전 장려상 : 뉴욕한민교회 Youth(임상권, Issac Lee, 오신영, 안태승, 유영호)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

▲자필성경전시회 및 성경 암송대회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