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들 부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여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포항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5년 미혼모와 입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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