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독교상담소(소장 김화자)가 5월 한 달간 4주에 걸쳐 ‘우울증, 추락하는 내 마음’이라는 세미나를 연다.

상담소 측은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 불릴 만큼 누구에게나 쉽게 찾아오지만 제대로 돌보고 관리하지 않으면 더 심각한 정신적인 질환이나 자살까지 이어질 수 있다. 우울증에 대한 정확한 원인과 대처 방안을 알아보고 자신의 정서적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등록비는 25달러이며 LA 지역(500 Shatto Pl. #501 Los Angeles)은 5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OC 지역(7342 Orangethorpe Ave. #A103 Buena Park)은 5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각각 진행된다.

문의) 213-738-6930